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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고려사, 고려사절요, 삼국사절요, 동국통감 등 조선시대 관찬사서

by 일신우일신 도생 2021. 8. 22.

2021년 2월 17일 보물로 지정된 <고려사>와 경기도 유형문화재 <고려사절요> 

비지정문화재로 처박혀 있는 <동국통감>과 <삼국사절요> 등 조선 시대 관찬사서

 

 

 

 

 

 

 

역사서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국가가 주도하여 편찬한 역사서와 개인이 편찬한 역사서입니다. 두 종류의 역사서를 정사(正史)와 야사(野史), 또는 관찬사서(官撰史書)와 사찬사서(私撰史書)라고 합니다. 정사와 야사라는 역사서 분류는 발행 주체를 국가와 개인으로 구분하는 것일 뿐 사서(史書)의 가치 및 내용의 옳고 그름을 판단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찬사서(정사正史)는 1973년 국보로 지정된 <조선왕조실록>과 1970년과 1981년 보물로 지정됐고 2018년 국보로 승격된 고려 때 김부식의 주도로 1145년 편찬된 <삼국사기>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찬사서(야사野史)는 2002년 보물로 지정됐다가 2003년 국보로 승격된 일연이 1280년경 편찬된 <삼국유사>가 있습니다.

 

 

 

 

 

 

조선 시대에 편찬된 <고려사>와 <동국통감>과 <고려사절요>와 <삼국사절요> 등 관찬사서는 고려 시대에 쓰인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그리고 조선 왕조 500년 동안 왕의 사후에 편찬된 <조선왕조실록> 못지않게 역사적으로 보나 학술적으로 보나 가치가 큰 역사서가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 주류 강단사학과 강단사학이 쥐고 흔드는 문화재청은 오랫동안 애써 외면해왔고, 2021년 2월 17일에야 <고려사>를 보물로 지정했습니다.

 

 

500년 왕조의 역사를 지속한 조선 시대에는 많은 관찬사서와 사찬사서가 편찬됐습니다, 특히 조선 초기와 중기에 편찬된 관찬사서가 많습니다. <고려사>는 조선 태조 원년(1392)에 편찬을 시작하여 태조 4년(1395년)에 <고려국사>로 편찬된 후 세종 6년(1424) <수교고려사>로 개수됐고, 세종 30년(1438) <고려사전문>으로 개수, 마지막으로 문종 1년(1451) <고려사>로 편찬된 관찬사서입니다.

 

 

 

 

 

 

<고려사절요>는 <고려사>와 서로 보완관계에 있는 관찬사서로 <수교고려사>를 보완하여 조선 문종 2년(1452)에 편찬됐습니다. <동국통감>은 조선 세조 4년(1458)에 편찬을 시작하여 성종 16년(1485)에 완성된 관찬사서입니다. <삼국사절요> 조선 성종 7년(1476)에 편찬된 관찬사서로 <동국통감>과 함께 단군왕검의 고조선 역사를 기록한 소중한 문화재인데 한국 역사학계로부터 천대받고 있습니다.

 

 

<동국통감>과 <삼국사절요>는 비록 중화 사대주의 의식으로 쓰인 조선 시대 관찬사서지만, 단군왕검의 고조선 역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조선 시대에 편찬된 관찬사서 <고려사절요>와 <동국통감>과 <삼국사절요>는 <조선왕조실록)과 <고려사>와 함께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관찬사서지만, 한국 주류 강단사학은 철저하게 배제했습니다. 1996년에야 고려사학회가 설립될 정도로 고려사는 한국 주류 강단사학으로부터 외면받아 왔습니다.

 

 

 

 

 

 

고려사 전공인 서울대 국사학과 노명호 명예교수는 1975년 서울대 국사학과에 입학하여 동 대학원을 거쳐 1988년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노명호 명예교수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1980년대 이후 오랫동안 <고려사>와 <고려사절요>에 대한 사료 연구는 거의 정체되어 왔다."라고 고려사 연구의 권위자와 개척자로 꼽히는 서울대 노명호 명예교수가 한탄할 정도로 주류 강단사학은 오랫동안 고려사 연구를 등한시했습니다. 

 

 

고려사 연구의 권위자인 노명호 명예교수는 조선 초기에 편찬된 고려 역사서에  '황제국 고려'를 제후국인 '왕의 나라'로 낮추는 등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는 말처럼 철저하게 조선의 입장에서 고려 역사를 왜곡한 문제점을 지적합니다. 그동안 한국 역사학계가 조선 시대 관찬사서인 <고려사>와 <삼국사절요>와 <동국통감>을 등한시한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첫 번째는 조선총독부가 고려의 국경선을 조작한 사실이 밝혀지는 것이 두려운 것이고, 두 번째는 조선총독부가 단군왕검의 고조선 건국 역사를 단군신화로 만든 사실이 밝혀지는 것이 두렵기 때문입니다. 조선 시대에 편찬된 <동국통감>과 <삼국사절요>는 단군왕검의 고조선 때부터 삼국과 고려 말까지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조선총독부 역사관을 추종하는 한국 강단사학은 고조선 역사를 기록한 관찬사서이기 때문에 처박아 놓은 것입니다.

 

 

 

 

 

<대한사랑 배달의숙: (한국의)국사교과서, 조선총독부 역사서인가?>

https://www.youtube.com/watch?v=dR8Q5IMXk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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