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식 삼국사기 국보1 김부식 삼국사기 국보 지정 고려 시대에 편찬되고 조선 시대에 인출(印出)된 김부식의 『삼국사기』 보물 제525호와 보물 723호에서 국보 제322-1호와 국보 제322-2호로 승격 지정 역사서는 정사(正史)와 야사(野史)로 구분됩니다. 정사(正史)는 국가 주도로 편찬된 역사서를 말하며, 야사(野史)는 개인이 편찬한 역사서입니다. 나라가 공식적으로 편찬한 관찬사서(官撰史書)와 개인이 편찬한 역사서의 차이일 뿐 정사와 야사는 올바르고 그른 역사서의 기준이 아닙니다. 김부식의 『삼국사기』는 고려 16대 황제 인종의 명으로 서력 1145년 제작된 정사(正史)로 원본은 전하지 않습니다. 김부식의『 삼국사기』는 책 이름과 같이 한마디로 고구려, 백제, 신라의 흥망성쇠 역사를 다룬 책입니다. 고구려와 백제가 당나라와 나당연합군에게 멸망하고, .. 2018. 3.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