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1 항일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조국의 독립을 위해 일제에 맞선 항일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조선 중기 영의정을 지낸 경주 이씨 백사(白沙) 이항복은 오성이란 별칭으로 더 유명하다. 오성대감 백사 이항복의 9대손이 조선 고종 때 이조판서를 지낸 이유승이다. 명문가의 후손으로 한성판윤과 이조판서를 지낸 이유승의 넷째 아들이 우당 이회영(1867~1932)이고, 다섯째 아들이 대한민국 임시정부(1919년) 초대 법무 총장과 대한민국(1948년) 초대 부통령을 지낸 성재 이시영(1868~1953)이다. 우당 이회영은 19세기 말부터 항일의병에게 자금을 조달해 주었으며, 을사오적 암살을 준비하기도 했다. 1905년 을사늑약과 107년 정미늑약으로 대한제국의 외교권 박탈과 고종황제를 강제퇴위, 군대 해산, 입법, 사법, 행정 등 내정에 직접 간섭.. 2017.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