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백 국사신론1 이기백의 한국사신론 일제 식민사관(식민사학)에 의해 거짓과 오욕으로 점철된 한국 역사 일제가 왜곡 날조한 한국사를 글 장난으로 세탁해 옮긴 이기백의 한국사신론의 저자 이기백에 대한 주류 강단사학계의 평가는 칭찬 일색입니다. 이기백이 일제 식민사관을 극복하고 자주적인 관점에서 민족사학을 개척하여 새로운 한국 역사학을 수립했다고 주장합니다. 신민족주의 역사학의 길을 열었다는 이기백이 일제 식민사학을 그대로 추종하면서 한편으로 민족주의 사학을 대표하는 단재 신채호 선생의 자주적 민족주의 역사관을 비판하고 폄훼했습니다. 이기백은 1942년 이병도를 처음 만난 이후 일본 와세다대학 사학과에서 공부할 때 쓰다 소키치가 당시 학생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었다고 주장하며 그가 쓴 책을 열심히 읽었습니다. 이기백은 우리 역사조작의 원흉 쓰다 .. 2019.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