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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월간개벽63

증산도 월간개벽 2017년 4월호 발간 신천지(新天地) 인류 상생문화(相生文化) 창달의 첨병 증산도 월간 『개벽』 2017년 4월호 발간 (통권 245호, SINCE 1996) 증산도 월간 개벽 2017년 4월호의 표지 사진은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계척 마을에 있는 산수유나무입니다. 계척 마을에는 일명 할머니 나무로 불리는 수령 1천여 년에 달하는 산수유나무가 있습니다. 중국 산동성 여인이 시집올 때 가지고 온 산수유나무를 심으면서 우리나라에 산수유나무가 퍼져 나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할머니 산수유나무를 산수유 시목(始木)이라고 부릅니다. 산수유 시목처럼 인간과 천지 만물도 생명의 근원이 있습니다. 증산도 진리의 가장 근본이 되는 이념이 원시반본(原始返本)입니다. 근본으로 돌아가는 원시반본은 대자연의 질서이며, 천지.. 2017. 4. 4.
증산도 월간개벽 2017년 3월호 발간 개벽(開闢)문화를 선도하는 증산도 월간개벽 2017년 3월호 발간 (통권 244호, SINCE 1996) 봄을 알리는 3월은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입니다. 하늘에서 역동적인 기운이 내려오는 봄에는 대지(大地)에서 만물이 솟구쳐 오르기 시작합니다. 언제나 때가 되면 우리에게 찾아오는 봄은 1년 전, 100년 전, 1000년 전, 만 년 전에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대자연의 계절 변화를 통해서 우리는 천지가 개벽(開闢)으로 영원히 순환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개벽(開闢)은 대자연의 변화 모습이고, 새로운 문명시대가 열리는 것이며,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는 희망의 소식입니다. 증산도 월간개벽 2017년 3월호의 커버스토리는 대자연의 역동적인 생명력을 받아 만물이 약동하는 정유(丁酉)년의 봄을 맞아 상제님의 대.. 2017. 3. 2.
증산도 월간개벽 2017년 2월호 발간 상생의 신천지 조화 선(仙) 문명을 여는 증산도 월간개벽 2017년 2월호 발간 (통권 242호, SINCE 1996) 증산도 문화소식 월간지 2017년 2월호 『개벽』의 커버스토리(표지)는 붉은 닭의 해 정유(丁酉)년을 맞아 설중매와 닭입니다. 설중매(雪中梅)는 눈 속에 핀 매화로 흰 눈과 매화가 만나 이루어진 것입니다. 눈과 매화꽃의 조화는 설중매라는 아름다움을 낳았지만, 다른 면에서 설중매는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고 목적을 이루는 것을 상징합니다. 매화는 봄을 알리는 꽃입니다. 설중매는 어떤 난관이 있더라도 반드시 세상에 봄이 오고 있음을 알려주기 위해 자신의 사명을 다 합니다. 그래서 천지 대자연의 섭리를 본 옛사람들은 설중매를 선비의 정신, 지조와 절개, 강직함에 비유하였습니다. 증산도 월간 『개.. 2017.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