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참하나님62

신神의 세계- 천지간에 가득 찬 것이 신(神) 삶과 죽음은 하나이며 이승과 저승 또한 같은 공간에 존재하고 있다. 태을주(太乙呪)는 심령(心靈)과 혼백(魂魄)을 안정케 하여 성령을 접하게 하고 신도(神道)를 통하게 하며 천하창생을 건지는 주문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161:4) 천지간에 가득 찬 것이 신(神) 일원적 다신관(一元的 多神觀) 천지간에 가득 찬 것이 신(神)이니, 풀잎 하나라도 신이 떠나면 마르고 흙 바른 벽이라도 신이 떠나면 무너지고, 손톱 밑에 가시 하나 드는 것도 신이 들어서 되느니라. (증산도 도전 2:87:4)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신(神)이라 하면 서양의 유일신 사상의 영향을 받아서, 우주와 인간을 빚어낸 초월적인 창조신(God)을 떠올린다. 하지만 이 천지간에는 형형색색의 수많은 신들(spirits)로 가득 차 있다. .. 2013. 2. 26.
우주변화원리- 천존,지존,인존으로 알아보는 우주일년 (5),참하나님의통치원리 천지의 신神들보다, 나아가 하느님 못지 않게 인간의 사명과 책임이 크다. 천존,지존,인존으로 알아보는 우주일년 상제님께서는 “천존(天尊)과 지존(地尊)보다 인존(人尊)이 크니 이제는 인존시대니라. (증산도 도전 2:13:3)”고 하셨다. 인간 생명의 모태(母胎)인 하늘, 땅보다, 인간 생명이 더 존엄하다는 것이다. 인간에 대한 인식을 뒤집어 버리는 말씀이다. “인존이 크다.”는 이 말씀 한마디로, 지금까지의 모든 환상이 폭발해서 무너진다. 자신이 무엇을 바라고 의지해온, 이런 망상이 다 무너지는 것이다. 모든 것을 스스로 해야 된다. 모든 문제가 결국은 나 자신에게 떨어진다. 모든 희망과 가능성도 내게 달려 있다.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도기 127년(서기 1997년) 1월 26일, 서울 강남도장) 우.. 2013. 2. 26.
우주변화원리- 오행의 토土를 중심으로 알아보는 우주일년 (4),참하나님의통치원리 증산도가 열어나가는 상생의 후천개벽 ! 오행의 토土를 중심으로 알아보는 우주일년 우주변화 원리! 그게 얼마나 쉬운가. 우주원리를 통투하면 대학 100개 나온 것보다 낫고 박사 100개 받은 것보다 낫다. 이 지구상에 우주변화 원리를 아는 데가 여기밖에 없다. 증산도가 그렇게 수준이 높은 데다. 우주변화 원리를 알면, 후천 세상까지 환하게 알게 된다. 주역을 보면, 현룡재전見龍在田이요 이견대인利見大人이라는 글이 있다. 나타난 용은 밭에 있고, 이로움은 대인을 만남에 있다. 이 개벽철에 살고 잘 되려면 그 대인을 만나야 된다 이말이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도기 132년 10월 16일(서기 2002년), 부산 온천도장) 오행五行 중 토土는 무엇입니까? 앞 글에서 생장염장(生長斂藏)은 각각 계절로는 춘.. 2013. 2. 23.
증산도 종도사님 도훈- 가을개벽과 태을주 수행 증산도가 열어나가는 상생의 후천개벽 ! " 가을개벽과 태을주 수행 " 2013. 2. 22.
우주변화원리-오행으로 알아보는 우주일년 (3),참하나님의통치원리 증산도가 열어나가는 상생의 후천개벽 ! 오행으로 알아보는 우주일년 상제님 진리를 본질적으로 알려고 할거 같으면 우주변화원리부터 시작을 해야 한다. 이 대우주 천체권이란 것은 어떻게 시작됐고, 무엇을 지향해서, 이 시공의 목적이 뭐냐, 그 목적지가 어디냐? 그걸 알아야 사상신앙을 할 수 있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도기 132년 9월 15일(서기 2002년), 세종도장) 증산도에서는 왜 우주일년을 공부합니까? 진리를 탐구할 때 무엇에 근거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자신의 생각? 책? 선생님 말씀? 취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근본적인 것은 다름 아닌 ‘자연’입니다. 이 세상의 만사와 만물이 모두 자연의 일부분입니다. 겉으로 드러난 산과 들판, 돌멩이나 동식물뿐 아니라, .. 2013. 2. 21.
증산도 도전-개정판 도전 간행사 증산도가 열어나가는 상생의 후천개벽 ! 개정판 증산도 도전 간행사 ┃들어가는 말 지금 세상의 모든 것이 꽉 찼다. 이 세계의 참모습을 보는 성숙한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온 천하가 누렇게 익었다고 외친다. 춘하의 생장기가 종결되고 가을의 신천지 개벽의 문턱에 걸려 있는 것이다. 하늘과 땅 사이에는 신명과 인간이 가득 찼는데, 인간이 품고 있는 위대한 새 희망의 소식과 더불어 온갖 비극적 사건과 참상이 이 세상을 채움으로써 우리는 희비가 교차하는 거대한 변혁의 물결에 휩쓸려 가고 있다. ‘가을 천지의 대개벽’이란 진리의 명제로, 아직껏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인류사적 대변혁이 인간 역사의 중심으로 몰려오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천지는 원대한 꿈과 이상이 있다. 그것을 이루는 필연적인 과정이 앞.. 2013. 2. 18.
우주변화원리- 우주일년에 대한 기본문답 (1),참하나님의통치원리 인류의 과거,현재,미래가 우주일년에 모두 들어있다. 인간농사를 짓는 우주(천지)일년 증산도에서는 왜 우주일년을 이야기합니까? 증산도의 진리는 우주일년에서 출발해서 우주일년으로 매듭짓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금 이 세상이 왜 이런가? 인류의 미래는 어떻게 되는가? 증산도에서 추구하는 궁극목적은 무엇인가?’ 이에 대한 모든 해답이 우주일년에 함축되어 있습니다. 이 우주의 일년을 다른 말로 ‘천지의 일년’이라고도 합니다. 우주일년(천지일년)이란 무엇입니까? 핵심은 아주 쉽고 간단합니다. 지구상의 초목이 지구일년의 춘하추동에 따라 싹 틔우고 열매 맺듯, 인류문명 역시 우주일년의 춘하추동을 따라 발전한다는 것입니다. 천지의 일년(우주의 일년)은 어떻게 변화합니까? 그 이치는 지구일년의 춘하추동과 내내 같.. 2013. 2. 17.
우주변화원리- 참하나님, 우주의 주재자가 다녀가셨다.참하나님의통치원리 가을개벽을 앞두고 우주의 주재자,참하나님이 다녀가셨다. 천지일월(대자연)은 사람농사를 짓기 위해서 존재한다. 우주의 봄철에 천지는 인간을 낳아 여름철 끝까지 상극도수로 길러왔다. 그러면 왜 천지는 왜 사람을 낳아서 길렀는가? 바로 가을철에 사람 열매를 결실하려고 했던 것이다. 이제 드디어 우주의 때가 되어 천지가 사람열매를 결실하려는 가을개벽기에 이르렀다. 그런데 이 사계절이 순환하는 과정에서 가을이 될 때는 피할 수 없는 충격과 대변혁의 문제가 있다. 아래 표를 보면서 함께 생각을 해보자. 목木은 인간과 만물을 싹트게 하는 기운으로 봄을 낳고, 화火는 분열 성장시키는 기운으로 여름을 만들며, 금金은 만물을 성숙시키는 기운으로 가을을 창조하고, 수水는 폐장 ․ 휴식케 하는 기운으로 겨울을 이룬다. 그런데.. 2013. 2. 16.
우주변화원리- 우주일년 129,600년의 수리의 의미,참하나님의통치원리 증산도가 열어나가는 상생의 후천개벽 ! 우주일년 129,600년의 수리의 의미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수운가사에 새 기운이 갊아 있으니 말은 소장(蘇張)의 구변이 있고, 글은 이두(李杜)의 문장이 있고, 알음은 강절(康節)의 지식이 있나니 다 내 비결이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39:1) 천지자연의 변화모습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이며 이는 곧 생(生), 장(長), 염(斂), 장(藏)의 순환이다. 이 순환은 한 달에도 들어있고, 하루의 변화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원, 회, 운, 세(元, 會, 運, 世)의 이치로 129,600년을 일주기로 하는 천지운행의 시간법칙을 최초로 밝힌 사람은 중국 송나라 때의 소강절(1011∼1077)이다. 소강절 선생의 사상은 『황극경세서(皇極經世書)』.. 2013. 2. 14.
증산도 도전-도전이 성편되기까지 증산도가 열어나가는 상생의 후천개벽 ! 도전이 성편되기까지 ■ 김형렬 성도(1862-1932) 상제님을 가장 먼저 추종한 수석성도로서 상제님의 천지공사에 가장 오랫동안 일관되게 참관하였다. 또한 상제님의 어천 이후에도 종신토록 상제님을 일심으로 신앙하였으며 제자들과 후손에게 상제님의 천지공사 내용과 말씀을 많이 전하여 상제님의 말씀과 성적(聖勣)을 글로 편찬하는데 불멸의 공덕을 쌓았다. ■ 김호연 성도(1872-1992) 네댓 살 때부터 상제님께서 안고 업고 다니시며 김형렬 성도와 함께 상제님 천지공사의 증언자로 세우신 소녀 호연은, 1988년 도전편찬위원회와의 첫 만남 이후 상제님께서 천지공사 보시던 모든 상황과 구체적인 내용, 그리고 상제님의 인간적인 면모를 생생하게 전하였다. 참 하나님의 삶을 알리.. 2013.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