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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촌 이암2

대한민국 역사광복의 성지 강화도 마리산 참성단과 행촌 이암 선생의 단군세기 《환단고기 북콘서트 강화 편 1부》 대한민국 역사광복의 성지, 인천광역 강화도 마리산 참성단과 고려 말 수문하시중을 역임한 대학자 행촌 이암 선생의 1948년 7월 17일 제정된 제헌헌법의 영토 규정은 제4조였지만, 현재는 헌법 제3조로 바뀌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로 한다."라고 우리나라의 영토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인천광역시 강화군은 한반도를 동서로 나누면 서쪽에 자리 잡고 있지만, 남북으로 나누면 한반도의 중심에 해당하는 자리에 있습니다. 1945년 일제의 압제로부터 해방을 맞았지만, 한반도가 남북으로 분단되면서 강화도는 북한과 마주한 서쪽의 최전방이 되었습니다. 강화도에는 여러 산이 있지만, 주산(主山)은 마리산입니다. 4,300여 년 전 단군조선의 초대 신인 단군왕검께.. 2023. 5. 17.
행촌 이암 환단고기 단군세기와 백암 박은식 한국통사 서언 행촌 이암의 『환단고기(桓檀古記)』 「단군세기」와 백암 박은식의 『한국통사(韓國痛史)』 서언 백암(白巖) 박은식(朴殷植) 선생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사에 큰 발자취를을 남긴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인물이다. 조선왕조에서는 종 9품의 참봉 벼슬을 하였었다. 대한제국이 선포된 후에는 독립협회에 가입하고 황성신문과 대한매일신보의 주필 등을 맡았었다. 1910년 일본 제국주의에 의한 한일강제병합 후에는 중국으로 건너가 독립운동을 하며 상해임시정부 국무총리와 제2대 대통령을 역임하였던 인물이다.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나라의 주권을 잃고 우리의 역사 서적이 압수되는 상황에서 백암 박은식 선생은 "국체(國體)는 수망(雖亡)이나 국혼(國魂)이 불멸(不滅)하면 부활이 가능한데 지금 국혼(國魂)인 국사책(國史冊)마저 분.. 2015.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