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의 참뜻 인간은 지상의 살아 있는 신이다1 홍익인간의 참뜻 인간은 지상의 살아 있는 신이다. 『환단고기桓檀古記』에서 말한 가장 이상적인 인간상 홍익인간의 참뜻우주의 꿈을 성취하는 인간은 우주의 열매이며 지상의 살아 있는 신(神)이다. 태고 시대 인류의 삶의 문화는 우주의 통치자 삼신상제님의 마음과 천지만물의 근원 속에 들어 있는 우주 대광명 정신을 온전하게 깨우쳐 세상을 참되고 바르게 다스리고 변화시키는 주체적인 삶을 추구해 왔습니다. 현재는 대부분 사람이 역사의 대세(大勢)에 끌려다니는 수동적이고 피동적인 삶을 살고 있지만, 인간이 우주와 삼신상제님의 꿈과 이상을 실현하는 주체로서 인간은 지상의 살아 있는 신(神)입니다. 우리나라가 한韓민족의 역사와 정신문화를 잃게 되면서 홍익인간의 참뜻도 왜곡되었습니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홍익인간의 유래와 의미는 '단군신화에 나오는 고조선의 건국이념이다.. 2020.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