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

홍익인간의 참뜻 인간은 지상의 살아 있는 신이다.

by 도생(道生) 2020. 7. 5.

환단고기桓檀古記에서 말한 가장 이상적인 인간상 홍익인간의 참뜻

우주의 꿈을 성취하는 인간은 우주의 열매이며 지상의 살아 있는 신(神)이다.
















태고 시대 인류의 삶의 문화는 우주의 통치자 삼신상제님의 마음과 천지만물의 근원 속에 들어 있는 우주 대광명 정신을 온전하게 깨우쳐 세상을 참되고 바르게 다스리고 변화시키는 주체적인 삶을 추구해 왔습니다. 현재는 대부분 사람이 역사의 대세(大勢)에 끌려다니는 수동적이고 피동적인 삶을 살고 있지만, 인간이 우주와 삼신상제님의 꿈과 이상을 실현하는 주체로서 인간은 지상의 살아 있는 신(神)입니다.



우리나라가 한韓민족의 역사와 정신문화를 잃게 되면서 홍익인간의 참뜻도 왜곡되었습니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홍익인간의 유래와 의미는 '단군신화에 나오는 고조선의 건국이념이다'라는 왜곡된 내용과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라'라는 관념적이고 규범적인 이념입니다.




단군왕검의 고조선은 한韓민족 최초의 국가 배달국의 정통성을 계승했고, 배달국은 인류 최초의 국가 환국의 정통성을 계승했습니다. 홍익인간은 환국의 통치이념이었고, 배달국과 단군조선의 건국이념이면서 통치이념이었습니다.



환국과 배달국과 고조선의 통치자와 백성들은 내적으로 우주의 대광명과 우주 통치자이신 삼신상제님의 마음과 하나 되는 삶을 추구했습니다. 외적으로 인간은 우주와 상제님의 뜻과 이상을 실현하는 지상의 살아 있는 신(神)으로 우주적인 사명을 실천하는 삶을 살고자 했습니다.













우주 조물주 삼신께서 현상세계에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 것이 하늘과 땅과 인간입니다. 우주 조물주 삼신의 자기현현(自己顯現), 즉  하늘도 살아 있는 신(神)이고, 땅도 살아 있는 신(神)이며, 인간도 지상의 살아 있는 신(神)입니다.



고조선 11대 도해 단군께서 <염표문(念標文>을 완성해 하늘과 땅과 인간의 역할과 도리를 삼위일체의 도(道)로써 완성했습니다. <염표문>에 나오는 홍익인간의 참뜻은 단순히 선언적 가르침이 아닙니다. 도해 단군께서 지은 <염표문>에는 인간의 존엄성과 삶의 가치와 목적 등 홍익인간의 참뜻이 오롯이 담겨있습니다. 

 



홍익인간의 참뜻은 일신강충(一神降衷) 삼신상제님께서 내려주신 참마음(性)을 내려 주셔서, 성통광명(性通光明) 사람의 본성에는 삼신상제님의 대광명(우주 광명)과 통해 있으니, 재세이화(在世理化) 삼신상제님의 가르침(우주의 이치)으로 세상을 다스리고 깨우쳐, 홍익인간(弘益人間)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라.



다시 말해 홍익인간의 참뜻은 우주의 대광명과 삼신상제님의 마음이 인간 모두의 마음에 내주해 있으니, 삼신상제님의 신성과 우주 대광명을 통해서 진정한 가르침을 참되게 깨우친 지상의 살아 있는 신(神)으로 천지부모와 한마음이 된 태일(太一)인간이 되어 우주와 삼신상제님의 꿈과 이상인 선경세계의 새로운 세상을 다스리면서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라는 것입니다.  












증산도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jsd.or.kr/




STB 상생방송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stb.co.kr/




STB 상생방송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uVqEvJ0OCKinqw1e9rCVew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