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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 개벽3

후천 천지개벽으로 인류의 생사가 결정되는 절체절명의 위기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대도 말씀 23회》 지금은 우주 질서가 대전환하면서 일어나는 후천 천지개벽으로 인류의 문명과 인간의 생사(生死)가 결정되는 절체절명의 위기 형체(形體)만 존재하는 자연 물질계(초목草木)는 기후와 같은 외부적 환경의 인과(因果) 관계에 따라 생장소멸(生長消滅)을 규칙적으로 반복합니다. 반면 형체와 함께 정신(精神, 자기 의지)이 있는 인간과 동물은 인과율(因果律)과 목적율(目的律)이 병행됩니다. 그렇다고 인간과 동물이 같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동물은 오행정기(五行精氣) 중 특정 기운만 가지고 태어났지만, 인간은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 오행정기를 모두 받고 태어났기 때문에 소우주(小宇宙)라고 합니다. 인간 사회의 인과론과 연관된 사자성어는 자업자득(自業自得), 인과응보(因果應報.. 2023. 4. 21.
코로나 팬데믹은 후천 병란(病亂) 개벽의 실제 상황의 서곡 천상에서 지상의 인간에게 보낸 가을 추살(秋殺) 대병란에 대한 경고장이며 준비 신호 "병겁(病劫)이 처음에는 약하다가 나중에는 강하게 몰아쳐서 살아남기가 어려우리라." 증산도 근본 진리 6-47. 코로나19 팬데믹은 후천 병란 개벽의 실제 상황의 서곡 대립과 경쟁, 투쟁과 분열의 상극(相克) 질서로 돌아간 인류의 역사는 고통의 역사, 전쟁의 역사, 시련의 역사, 비극의 역사, 미완과 불만의 역사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천지대운(天地大運)이 이제서야 큰 가을의 때를 맞이하였느니라."라고 말씀하시며 오늘의 인류가 사는 이 시대가 우주가 사람농사를 지어온 봄과 여름철이 끝나고 가을로 넘어가는 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을이라고 하면 결실과 풍요와 성숙을 의미하는 계절이지만, 가을이라는 완성의 시대.. 2022. 5. 24.
증산도의 인류구원과 후천선경, 가을우주를 여는 개벽심판 『증산도의 진리』 - 9장 인류 구원과 후천 선경 제1절 가을 우주를 여는 개벽 심판: 추살(秋殺)의 천지 법도 우주의 봄여름 철은 우주가 인간과 만물을 낳아서 키워온 과정이었습니다. 천지(우주)는 역사와 문명을 발전시키기 위해 봄 여름철 우주가 상극(相克)의 법칙으로 돌아갔습니다. 봄여름 우주는 상극(相克)의 질서로 돌아갔고, 가을우주는 상생(相生)의 질서로 열리는 후천 조화 선경 세계입니다. 정신과 물질이 온전하게 통합되지 않은 선천의 문명과 상극(相克)의 질서를 극복하지 못한 인간은 욕망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채 자존자대(自尊自大)의 착각과 교만 속에서 자연을 파괴하고, 신(神)을 부정하고, 진리를 왜곡하고 부정하는 등 바르지 못한 인간, 성숙하지 못한 인간으로 살아왔습니다. 파탄 도수(破綻度數.. 2017.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