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은 후천 병란(病亂) 개벽의 실제 상황의 서곡

천상에서 지상의 인간에게 보낸 가을 추살(秋殺) 대병란에 대한 경고장이며 준비 신호  

"병겁(病劫)이 처음에는 약하다가 나중에는 강하게 몰아쳐서 살아남기가 어려우리라."

증산도 근본 진리

6-47. 코로나19 팬데믹은 후천 병란 개벽의 실제 상황의 서곡

 

 

 

 

 

 

대립과 경쟁, 투쟁과 분열의 상극(相克) 질서로 돌아간 인류의 역사는 고통의 역사, 전쟁의 역사, 시련의 역사, 비극의 역사, 미완과 불만의 역사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천지대운(天地大運)이 이제서야 큰 가을의 때를 맞이하였느니라."라고 말씀하시며 오늘의 인류가 사는 이 시대가 우주가 사람농사를 지어온 봄과 여름철이 끝나고 가을로 넘어가는 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을이라고 하면 결실과 풍요와 성숙을 의미하는 계절이지만, 가을이라는 완성의 시대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인류가 이제까지 걸어온 길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거대한 시련을 거쳐야 합니다. 가을이 오기까지는 상극이라는 거센 풍파로 인해 좌절과 실패, 절망과 역경의 과정을 반드시 거치게 됩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후천개벽은 험난한 시련이지만, 동시에 위대한 희망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가을의 찬 서리가 내리면 봄과 여름 동안 잘 자란 것은 열매를 맺고 부실한 것은 쭉정이가 되어 땅으로 떨어냅니다. 현재 코로나19 팬데믹은 가을의 찬 서리, 즉 열매를 맺느냐 쭉정이가 되느냐 하는 후천 병란(病亂) 대개벽의 실제 상황으로 들어가는 서곡이며 전야(前夜)와 같습니다.

 

 

 

 

 

 

2019년 12월 말경 중국에서 퍼지기 시작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2020년 3월 세계보건기구가 세계적 범유행, 즉 팬데믹을 선언했습니다. 2022년 3월 코로나19 사망자가 6백만 명을 돌파했고, 4월에는 코로나19 감염자가 5억 명을 돌파했습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손사풍(巽巳風)은 봄에 부는 것이나 나는 동지섣달에도 손사풍을 일으켜 병(病)을 내놓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도전 5편 291장은 상제님이 보신 오늘날의 팬데믹 천지공사다. 앞으로 일어날 실제적인 마지막 팬데믹이 있고, 그 중간 과정의 병란이 2019년 동지섣달에 일어났다..... 4월은 순양(純陽)으로 하늘의 도, 하늘의 순양(純陽)의 생명력을 상징.... 4월 바람, 손사풍은 하늘의 질서, 하늘의 변혁의 힘을 보여준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후천개벽 때 발생하는 가을 추살(秋殺) 대병란 때까지 과정을 "병겁(病劫)이 처음에는 약하다가 나중에는 강하게 몰아쳐서 살아남기가 어려우리라."라고 말씀하셨고, "가을바람이 불면 낙엽이 지면서 열매를 맺는 법이니라. 그러므로 이때는 생사판단(生死判斷)을 하는 때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현실 문제로 보면 오늘날의 코로나19 팬데믹은 탐욕적인 인간이 자연을 훼손하면서 스스로 생존환경을 파괴하여 발생한 것입니다. 문명발전의 산업화와 환경파괴와 기후변화와 팬데믹은 뫼비우스의 띠처럼 서로 연결되어 있어 인과관계가 성립합니다. 상극 질서의 마지막이 극단적인 분열 발달이라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 현대 문명의 모습은 천지의 이치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한 후 지구촌 각 분야의 석학과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현재는 인류 문명 대전환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진리적으로 말하면 지금은 천지의 상극 질서가 상생 질서로 전환하는 때, 천지의 이치가 바뀌는 때, 지속가능한 인류 문명을 위해 모두가 나서야 하는 때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상제님 말씀하신 "병겁이 약하다가"는 현재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후천 병란 개벽의 실제 상황에 들어섰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면서 인류의 생사가 결정되는 가을 추살 대병란의 서곡에 불과합니다. 다시 말해 코로나19 팬데믹은 천상에서 지상의 인간에게 후천개벽의 가을 추살 대병란이 오고 있다는 경고장이며 가을 추살 대병란을 준비하라는 소식입니다.

 

 

<개벽문화 북콘서트: 태전편 8, 9, 10회>

https://www.youtube.com/watch?v=V4_iHXTy5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