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증산도, 진리眞理

빌게이츠 전염병의 제왕 천연두 두창 테러 팬데믹 경고

by 도생(道生) 2022. 5. 25.

20세기에만 5억 명이 사망한 병(病) 손님, 마마, "앞으로 시두(時痘)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大發)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

증산도 근본 진리

6-48. 빌게이츠 전염병의 제왕 천연두(天然痘, smallpox, 시두, 두창) 테러 팬데믹 경고  

 

 

 

 

 

 

2022년 2월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수만 명에서 10, 20, 30만 명을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대한민국의 방역체계는 사실상 붕괴됐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된 2022년 4월 18일 하루 확진자는 4만 7천여 명이었고 하루 사망자는 132명이었습니다. 아직도 코로나19 감염병 세계적 대유행은 끝난 상황이 아닙니다.

 

 

현재 대부분의 규제가 해제되거나 완화되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생하기 전과 별반 차이가 없을 정도입니다. 흔히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라고 말합니다. 지금도 하루 수만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데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선언 때와 특정 단체로 인해 하루 수백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대한민국 사회가 혼란에 빠졌던 때를 모두 잊고 삽니다.

 

 

지난 2015년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게이츠는 테드 강연에서 머지않은 미래에 1천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할 바이러스가 출현할 것이라고 코로나 팬데믹을 예측했고, 최근에는 또 다른 펜데믹과 함께 전염병의 제왕이 천연두(두창) 테러 경고까지 하고 있습니다. 빌게이츠의 예측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2019년 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했고, 2022년 5월 현재 전 세계 코로나 확진자는 5억 2천여만 명, 사망자는 6백2십여만 명이 발생했으며 아직도 진행 중입니다.

 

 

 

 

 

 

전염병의 역사는 곧 인류의 역사입니다. 약 1만 년 전 농업혁명이 일어나면서 인류 문명이 시작됐습니다. 농업혁명 이후 인간이 가축이 함께 생활하면서 인류의 질병의 역사도 시작됩니다. 인류 역사에 가장 오래된 감염병으로 세계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었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이름을 가진 병이며 지난 20세기에만 약 5억 명이 사망자를 만든 전염병의 제왕은 천연두, 곧 한의학에서 말하는 두창입니다.

 

 

아버지 하느님이신 증산 상제님께서 1908(무신)년 천지공사를 보실 때 "내 세상이 되기 전에 손님이 먼저 오느니라. 앞으로 시두(時痘)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大發)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류가 사라졌다고 믿었던 천연두가 다시 크게 발생하면 인간 씨종자를 추리는 가을우주로 들어가는 추살(秋殺) 팬데믹이 발생한다는 말씀입니다.

 

 

마마, 두창, 손님, 호역, 포창 등 다양하게 불린 천연두는 인류가 정복한 유일한 전염병은 전염병의 제왕으로 불리는 천연두입니다. 1980년 5월 세계보건기구는 천연두, 즉 두창 박멸을 선언했습니다. 약 20년 동안 입에 오르내리지 않던 천연두는 2000년 미국 뉴욕을 강타한 9.11테러와 탄저균 테러가 발생하면서 세인의 주목을 다시 받기 시작합니다. 2002년 12월 미국 정부는 천연두(시두, 두창, smallpox), 탄저균 생물테러에 대비하여 백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20년 동안 간혹 언급되던 천연두 문제를 세상의 중심으로 다시 들고 나온 인물이 코로나 팬데믹을 예측한 빌게이츠입니다. 2021년 2월 빌 게이츠는 데릭 멀리 박사가 운영하는 베리타슘 유튜브 채널 인터뷰에서 인류에게 닥칠 위기는 기후위기와 생물학 테러를 꼽았습니다. 빌 게이츠는 2021년 11월에는 또 다른 전염병인 천연두(smallpox) 테러 가능성을 언급하며 전 세계 정부가 미래에 다가올 팬데믹과 천연두 테러를 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2022년 2월 빌 게이츠는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면 또 다른 팬데믹이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했고, 2022년 5월 <How to Prevent the Next Pandemic 다음 팬데믹을 예방할 방법>이란 책을 출간했습니다. 미국은 2차 태평양전쟁에서 승리한 후 일본 731부대 관계자들에게 면죄부를 주고 731부대 생물화학무기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가져갔고 이후 대량으로 생물화학무기를 만들었습니다.

 

 

대한민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은 2002년 천연두와 탄저균 백신을 접종했고, 2009년부터 주한 미군부대로 탄저균 등 생물무기를 몰래 들여온 주한 미군은 부산, 진해, 용산, 오산, 평택, 군산 등 대다수 미군 부대에서 이른바 '주피터 프로그램'의 생물화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부산 미군부대에서 살아있는 탄저균이 시민과 군인에게 노출되는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현재 원숭이 두창(천연두)이 전 세계 15개국에서 약 100여 건이 발생했습니다. 원숭이 두창과 진짜 천연두의 치명률은 차이가 큽니다. 원숭이 두창은 앞으로 다가올 천연두 대발(大發, 크게 일어남)의 예고편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약 3,500만 명분이 천연두 백신이 비축되어 있지만, 생물 테러와 고도의 공중보건위기(팬데믹) 상황 때 사용하기 위해 준비한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방연구원은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생물무기는 천연두, 탄저균 등 13종 정도 보유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생물무기 보유 강국인 미국은 2004년부터 공개적으로 백신 접종을 해왔고 북한도 꾸준히 천연두와 탄저균 백신 접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한민국은 2002년 천연두를 법정 전염병으로 지정했지만, 국군뿐만 아니라 국민도 백신 접종하지 않아 무방비 상태입니다.

 

 

북한이 백신 접종을 해왔다는 사실은 탈북한 북한군들을 조사한 결과 천연두 항체 양성반응을 보이면서 알게된 것입니다. 다시 말해 천연두 항체 양성반응은 천연두 백신을 접종했다는 의미입니다. 인류 역사상 최악의 전염병이라고 하는 천연두(두창)는 주한 미군부대에서 유출될 수도 있고 북한군이 생물무기 테러를 감행할 수도 있습니다.

 

 

어머니 하느님이신 태모 고수부님께서는 "앞으로 세상이 병란(病亂)으로 한번 뒤집어지느니라.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病劫)이 돌기 전에 단독(丹毒)과 시두(時痘)가 먼저 들어오느니라. 시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를 일어야 살 수 있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계보건기구가 인류 역사상 유일하게 정복한 전염병이라고 선언한 지 40여 년이 지났지만, 천연두는 생물무기로 살아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19 팬데믹은 가을개벽의 서곡에 불과하고, 진짜 팬데믹이 시작될 것이며 그 병란이 끝난 후 천연두가 성큼 다가옵니다.

 

 

 

 

<개벽문화 북콘서트: 군산편 11, 12, 13회>

https://www.youtube.com/watch?v=zKPCIjW1Njc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