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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북한과 전세계 핵무기와 대량살상무기 폐기의 화둔 천지공사

by 도생(道生) 2022. 5. 26.

다섯 신선이 바둑 두는 오선위기(五仙圍碁) 도수의 남북 상씨름 과정에서

거세게 발산하는 우주여름철 상극의 불덩어리 전쟁 도구를 인사(人事)로 제거

증산도 근본 진리

6-49. 한반도 북한과 전 세계 핵무기와 대량살상무기 폐기의 화둔(火遁) 천지공사

 

 

 

 

 

 

1945년 8월 일본 본토에 2개의 원자폭탄이 투하된 후 구소련, 영국, 프랑스, 중국, 인도, 이스라엘, 파키스탄, 북한 등의 나라가 앞다투어 핵무기를 개발하여 핵무기 보유국이 됐습니다. 1969년부터 미국과 구소련의 핵확산방지조약을 시작으로 포괄적 핵실험금지조약, 핵무기금지조약 등 핵무기와 대량살상무기의 실험과 개발과 사용을 억제하기 위해 전 세계가 노력해 왔지만, 제대로 해결된 것은 없습니다.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고 합니다. 정복을 위한 상대방을 죽이는 전쟁, 살기 위해 남을 죽이는 전쟁을 통해 인류의 문명이 급속하게 발전했습니다. 인류 문명의 발전 과정은 절대 천지의 이치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목화토금수 오행(五行)의 상극(相克)과 같이 나무(木) 무기에서 쇠무기로, 쇠(金) 무기에서 불(火) 무기로 발전해 왔습니다. 불(火) 무기 중에서 가장 강력한 것이 전 세계 강대국이 보유한 핵무기와 대량살상무기입니다. 

 

 

동북아의 작은 한반도는 남한과 북한은 1950년 한국전쟁 이후 70여 년째 대치하고 있습니다. 한반도는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의 세계 4대 강국이 북한의 핵무기와 대량살상무기 문제를 다루고 있는 세계적인 화약고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불덩어리 대량살상 전쟁 무기인 핵무기를 묻어 한반도와 세계 평화의 길을 여는 화둔(火遁) 천지공사를 보셨고, 현실에서 북한 핵무기와 대량살상무기를 해결하고 폐기하기 위한 6자회담으로 드러났습니다.

 

 

 

 

 

 

상제님께서 천지의 불(火)을 묻는 화둔(火遁) 천지공사를 보셨습니다. 화둔 천지공사는 불덩어리 전쟁무기인 핵무기, 상극의 역사에서 맺힌 원한의 불덩어리를 묻는 것입니다. 다섯 신선이 바둑 두는 형상인 오선위기 도수가 마지막 주인끼리 맞붙는 상씨름 역사대전쟁의 상황에서 이루어집니다. 오선위기와 화둔 천지공사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남한과 북한과 4대 강국, 즉 미국, 러시아, 일본, 중국이 머리를 맞대고 한반도 문제를 다루는 6자 회담의 시초는 1971년 대통령 후보로 나선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4대국 안전보장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미·중·일·러의 4대 강국이 한반도 전쟁을 억제하고 남북한의 평화적 공존과 교류를 통해 통일로 나아가자는 제안이었습니다. 당시는 북한이 핵무기와 대량살상무기를 보유하고 있던 때가 아닙니다. 

 

 

1988년 故 노태우 전 대통령이 유엔 총회에서 '한반도의 화해와 통일을 여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연설할 때 동북아에 지속적인 평화와 번영의 공고한 바탕을 구축하기 위해 미국, 소련, 일본, 중국과 남한과 북한이 참여하는 이른바 '동북아평화협의회 창설'을 제안합니다. 이때도 북한 핵무기와 대량살상무기를 다루는 6자회담은 아니었지만, 두 번째로 지구촌 4대 강국과 남북한이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이자는 제안이었습니다.

 

 

 

 

 

 

1989년 북한은 영변 핵시설에서 핵무기를 개발하기 시작했고, 1992년 '남북 비핵화 공동 선언'을 했지만, 1993년 북한이 핵확산금지조약을 탈퇴하면서 한반도 북핵위기가 시작됐습니다. 미국은 9.11테러 이후 2002년 북한을 '악의 축'으로 지목합니다. 2003년 8월 북한 핵무기를 다루는 제1차 6자회담이 시작됐고, 2008년 12월 6자회담을 끝으로 중단됐습니다.

 

 

화둔 천지공사는 한반도 북핵위기를 해결하는 문제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인류 최후의 역사대전쟁 상황에서 북한과 전 세계에 있는 핵무기와 대량살상무기를 제거하는 천지공사입니다. 인류가 사는 이 시대는 우주가 사람농사를 짓는 우주 1년 사계절에서 여름철(火)의 말기입니다. 분열과 발달을 상징하는 화(火)의 시대는 문명 발전뿐만 아니라 인구 폭발, 지구온난화(기후위기), 인공적인 전자기파 빛의 문명, 허무와 우울 등 인간의 정신도 극도로 분열된 세상입니다.

 

 

 

 

 

 

선천의 여름철 말기에 거세게 발산하는 상극의 불기운을 수렴시켜 인류가 절멸할 수 있는 상극적인 대재앙을 소멸시키는 과정이 우주 원리적으로 말하면 화생토(火生土)의 과정입니다. 상제님의 화둔(火遁) 천지공사는 상극의 불기운을 제압하는 것으로 천지의 이치가 현실에 드러나는 역사 섭리에 따라 한반도 북핵위기와 세계 평화의 길을 여는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의 세계 4대 강국이 참여한 6자회담이 개최된 것입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증산 상제님의 화둔(火遁) 천지공사는 화생토(火生土), 토생금(土生金)을 한다. 화생토(火生土), 천지조화의 토(土) 자리를 생성하고, 그 토(土)를 바탕으로 해서 가을 천지의 열매 맺는 금(金) 기운이 열린다..... 여름철 전쟁 도구인 핵무기가 됐든 대형살상무기가 됐든 불덩어리 전쟁 무기를 제거하는 것은 최후의 역사전쟁을 통해서 인사(人事)로 이루어지는 것이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개벽문화 북콘서트: 특집 병란(病亂, 팬데믹) 14, 15, 16회>

https://www.youtube.com/watch?v=J_EMs1Sk4H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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