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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삼국2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과 김원룡의 '원삼국시대론' 일본의 역사조작 소위 '임나일본부설'과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 등 일제 식민사학의 잔재로 한국 고고학의 대부가 된 김원룡의 '원삼국시대론' 일본의 관변사학자 구로이타 가쓰미, 이마니시 류, 이나마 이와키치는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를 주도적으로 이끈 3인방입니다. 쓰다 소키치는 일제 식민사학을 만든 대표적인 관변사학자로 친일 식민사학자이며 한국 역사학계의 태두가 된 이병도의 스승입니다. 쓰다 소키치는 아무 근거도 제시하지 않으면서 고대 한반도 북부는 중국의 '한漢사군'이 점령하고 있었고, 한반도 남부는 '임나일본부'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쓰다 소키치, 이마니시 류의 뒤를 이은 스에마쓰 야스카즈 등을 비롯한 일제 관변사학자들이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서 고대 한반도 남부에 일본의 임나일본부가 존재하.. 2021. 2. 7.
한국사 바로보기 일제 식민사학과 신친일파의 원삼국 시대 - 1부 동아시아 최초의 역사서 『신지비사』(서효사)조선총독부에 의해 왜곡 조작된 한국사 바로보기 일제 식민사학과 신친일파의 '원삼국 시대' 신인 왕검께서 고조선을 건국하신 역사 정신과 고조선을 진한, 번한, 마한의 삼한관경제(三韓管境制)로 다스린 국가 통치방식과 정치문화와 철학 등이 담겨 있는 동아시아 최초의 역사서가 일명 『서효사誓效詞』라고 불리는 『신지비사神誌秘詞』입니다. 『서효사誓效詞』란 '맹세하며 하늘에 드리는 글'이라는 의미이며, 『신지비사』라는 말처럼 천제(天祭)를 올릴 때 고하는 글입니다.『서효사』는 인류 창세 역사와 문화, 한韓민족의 시원 역사와 문화를 오롯이 기록하고 있는 『환단고기』의 『단군세기』에 나옵니다. 『단군세기』는 고려말 수문하시중(현재의 국무총리 격)을 지낸 행촌 이암 선생.. 2020.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