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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道典

증산도 도전 - 인류 역사의 최대의 사건, 천지공사

by 도생(道生) 2015. 9. 30.

증산도 도전道典

인류 역사의 최대의 사건, 천지공사(天地公事)!

증산도의 진리를 담고 있는 전대미문의 새로운 술어, 천지공사(天地公事)

 

 

 

 

 

 

 

 

 

 

 

 

우주 가을개벽의 도(道), 무극대도(無極大道) 증산도의 진리를 공부하다 보면 증산 상제님의 우주통치 법전(法典) 증산도 도전道典에는 세상에서는 좀처럼 들어보지 못했던 낯선 용어들과 또 전혀 들어보지 못한 전대미문의 새로운 술어들과 마주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오늘의 공부 주제인 천지공사(天地公事)를 비롯하여 천지성공(天地成功), 우주일년(宇宙一年), 해원(解寃), , 세운(世運), 도운(道運), 수부(首婦), 대두목(大頭目), 의통(醫統) 등이 그것입니다.

 

 

 

 

 

 

 

 

 

 

 

증산도 도전에서 천지공사(天地公事)라는 전대미문술어는 증산도의 진리에서도 핵심단어에 해당하는 말입니다.

증산도는 가을개벽의 도(道), 무극대도(無極大道)이지만 한편으로는 천지공사의 진리입니다.

 

서양 속담에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라는 말이 있듯이 '증산도의 모든 진리는 천지공사로 통한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주의 주재자, 통치자로서 참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께서 하늘 보좌에서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강세하신 목적이 바로 이 천지공사(天地公事)를 집행하시기 위함이기 때문입니다.

 

천지인(天地人) 삼계를 다스리시는 무상의 조화권능으로 짜신 인류 역사의 시간표이며 이정표로서 천지공사는 신천지(新天地) 새 문명을 여는 설계도이고 인류구원의 프로젝트입니다. 

 

 

 

 

 

 

 

 

 

 

 

지구촌에 사는 이 세상 누구도 증산 상제님의 진리를 접하기 이전에 '천지공사(天地公事)'라는 말을 들어 본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천지공사라는 말은 오직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주재자, 통치자 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께서 처음 쓰신 전대미문의 말이기 때문입니다.

 

 

 

천지공사(天地公事)!

인류 역사의 최대의 사건이며 참으로 경천동지하는 엄청난 말입니다.

그리고 인간과 신(神)들이 알 수 없는 참으로 신묘불측(神妙不測)한 말입니다.  

 

 

 

천지공사는 지금으로부터 145년 전 '증산(甑山)'이란 존호(尊號)를 가지고 인간으로 강세하신 우주의 주재자, 우주의 통치자, 참하나님께서 새 하늘 새 땅의 신천지(新天地) 가을우주를 열기 위해 지상의 인간과 천상의 신(神)들을 구원하기 위해 9년 동안 집행하신 하나님의 성업(聖業)입니다.

 

 

우주의 여름에서 우주의 가을로 넘어가는 대변혁기에 인간으로 강세하신 하나님의 인류구원 프로젝트 천지공사!

증산 상제님께서 판 짜놓으신 천지공사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인류 역사가 그대로 전개되어가고 있습니다.

 

 

 

 

 

 

 

 

 

 

 

 

3 이제 말세의 개벽 세상을 당하여 무극대운(無極大運)이 열리나니,

4 모든 일에 조심하여 남에게 척(隻)을 짓지 말고 죄를 멀리하여 순결한 마음으로 정심 수도하여

  천지공정(天地公庭)에 참여하라.

5 나는 조화로써 천지운로를 개조(改造)하여 불로정생의 선경(仙境)을 열고 고해에 빠진 중생을 널리 건지려 하노라.

(증산도 도전道典 2:15:)

 

 

 

1 이제 온 천하가 대개벽기를 맞이하였느니라.

2 내가 혼란키 짝이 없는 말대(末代)의 천지를 뜯어고쳐 새 세상을 열고

3 비겁(否劫)에 빠진 인간과 신명(神明)을 널리 건져 각기 안정을 누리게 하리니 이것이 곧 천지개벽(天地開闢)이라.

4 옛일을 이음도 아니요, 세운(世運)에 매여 있느 일도 아니요, 오직 내가 처음 짓는 일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42)

 

 

 

3 현하의 천지대세가 선천은 운(運)이 다하고 후천의 운이 닥쳐오므로 내가 새 하늘을 개벽하고 인물을 개조하여

  선경세계를 이루리니 이 때는 모름지기 새판이 열리는 시대니라.

4 이제 천지의 가을운수를 맞아 생명의 문을 다시 짓고 천지의 기틀을 근원으로 되돌려 만방(萬方)에 새기운을

  돌리리니 이것이 바로 천지공사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3:11:)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中

 

 

증산 상제님께서 신명정부를 조직하여 세상 둥글어갈 프로그램, 시간표, 이정표를 짜서, 이 세상이 그렇게만 둥글어 가게 하셨다.

상제님이 그것을 이름하여 ‘천지공사(天地公事)’라고 하셨다.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친 천지공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우주의 통치자이신 상제님이 직접 오셔서 새로운 틀로 바꿔놓기 전에는 무엇으로써도 구제할 방도가 없다. 그래서 상제님이 오셔서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쳐서 물샐틈없이 도수(度數)를 굳게 짜놓으셨다.

 

하나님의 권위, 하나님의 권능이 아니고서는 어떻게 감히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칠 수가 있겠는가. 하늘땅이 생긴 이후로 ‘천지공사’라는 문구 자체가 없었다. 오직 상제님께서 처음으로 “내가 천지공사를 본다”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지금 이 세상이 둥글어가는 것은 신명들로 하여금 해원(解寃)공사에 역사(役事)를 시켜 신명들이 해원을 하고, 그 해원공사가 인간세상에 역사적인 사건으로 그대로 표출이 되는 것이다.

 

알기 쉽게 말해서 상제님이 보신 신명공사에서 틀 짜 놓은 것이 사진의 원판이라면, 인간세상에 표출되는 것은 인화지에다 복사한 복사판이다. 인화지에 원판을 복사하면 조금도 안 틀리지 않은가...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천지공사’란 무엇일까요?

아마 이 말을 처음 듣는 독자들이 많을 것입니다.

천지공사는 인간으로 강세하신 우주의 통치자, 증산 상제님께서 처음 쓰신 언어입니다.

여기에는 인류의 운명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원래 공사公事는 옛날에 관헌이 백성의 송사를 듣고 뜻을 모아 공정하게 판결을 내리던 일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천지공사는 천지의 일을 판결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천지공사는 상제님께서 ‘천상신명과 인간 역사를 심판하는 판관’이 되셔서 천지 부모의 뜻이 가을철에 성취될 수 있도록, 선천 상극 세상의 틀을 뜯어고쳐 새 세상의 기틀을 짜신 일입니다.

 

 

이제는 ‘병든 천지’를 바로잡아야 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58:2)

 

천지(舊天地) 상극(相剋) 대원대한(大寃大恨)

천지(天地) 상생(相生) 대자대비(大慈大悲)

(증산도 도전道典 11:345:2)

 

 

 

정녕 천지의 주관자가 아니면 그 누가 하늘과 땅을 뜯어고치는 ‘천지공사’를 행할 수 있겠습니까? 오직 한 분, 삼계 대권을 가지신 우주의 주재자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신명을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신 절대자 하나님, 상제님 외에는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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