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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닭, 전쟁광으로 불린 미국 야전사령관 조지 패튼 장군 명언

by 도생(道生) 2016. 3. 13.

싸움닭, 전쟁광비판과 미국 역사상 최고의 야전사령관이란 찬사를 동시에 받는

조지 패튼 장군 명언

 

 

 

 

 

 

 

 

 

 

 

 

2차 세계대전에서 맹활약한 미국의 조지 패튼 장군은 전장에서 불같이 저돌적인 성격과 거침없는 돌출행동, 무수한 기행으로 싸움닭과 전쟁광이라는 비판도 받았다.

 

독일군에 맞선 연합군으로 기갑부대를 지휘하는 장군이었지만 조지 패튼 장군은 전장의 후미에서 작전을 지휘한 것이 아니라 언제나 전장의 최일선에서 전투를 지휘하였다.

 

 

 

 

 

 

 

 

 

 

 

 

2차 세계대전 연합군 중 가장 위험한 사나이로도 불렸고, 미국 역사상 최고의 야전군 사령관으로 평가받는 조지 패턴 장군은 2차 세계대전에서 아프리카 2 기갑 사단장으로 참전하게 된다.

 

 

 

 

 

 

 

 

 

 

 

패튼 장군은 아돌프 히틀러의 경호대장을 역임하고 아프리카 독일 기갑부대 지휘관으로 2차 세계대전에서 혁혁한 전과를 올리며 롬멜 신화를 만든 사막의 여우 독일군 에르빈 롬멜의 최강 기갑부대를 격파하여 용장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조지 패턴 장군은 사상 최대의 상륙작전 노르망디 상륙작전에서는 독일군의 후미를 집중적으로 공격한 코브라 작전과 벌지 전투에서 맹활약하며 연합군의 승리에 큰 공을 세우며 연합군 최초로 독일 본토에 진입했다

 

 

 

 

 

 

 

 

 

 

 

미국인 중에는 다혈질의 조지 패튼 장군을 좋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소위로 임관하여 멕시코 내전에 참전하여 반란군 장군을 권총으로 사살하여 차에 매달고 달리기도 했다. 막말과 욕설, 통제가 안 되는 과격한 성격과 돌출행동은 많은 사람 입방아에 오르게 되었고 독불장군 고집불통의 조지 패튼 장군 언행은 통제되지 않았다.

 

 

 

 

 

 

  

 

 

 

적이 예상치 못하는 대담한 발상과 신속하고 공격적인 과감한 공격 전술은 독일군에게 아이러니하게도 연합군보다는 적군인 독일군에게 더 인정받게 된다. 조지 패튼 장군은 싸움닭, 전쟁광 등의 비판과 함께 비상한 전략과 공격적인 전술을 펼치며 전장의 지휘관으로서 확고한 지휘철학을 가진 최고의 야전사령관이란 찬사를 동시에 받고 있다.

 

 

 

 

 

 

 

 

 

 

조지 패튼 장군은 더글러스 맥아더 연합군 사령관과 아이젠하워 연합군 총사령관은 미국 육군사관학교 동문이며 맥아더 장군의 6년 후배이며 아이젠하워 사령관의 6년 선배다. 

 

 

 

 

 

 

 

 

 

 

육군 대장으로 진급하였고 2차 세계대전 종전과 함께 독일 바이에른 지역 군정 사령관으로 임명된 조지 패튼 장군은 미국으로 돌아가기 하루 전인 1945년 12월 9일 트럭과의 교통사고를 당해 12월 21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조지 패턴 장군의 죽음을 둘러싸고 의혹이 불거지며 음모론이 제기되기도 했다. 미국의 정보기관이 조지 패튼 장군의 죽음을 조종한 배후로 지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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