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STB 상생방송 【천지조화 태을주 도공 이야기】
10회 태을주 도공 수행 중에 천지에서 내려오는 성령의 빛과 영적 체험
증산도 태을주 도공 수행이나 기도를 하다가 우주의 대광명(大光明)으로서 생명과 성령의 빛을 보는 등 많은 영적 체험을 합니다.
우리가 수행 공부나 기도를 하면서 성령의 빛을 보거나 여러 가지의 영적 체험을 하는데 마음을 빼앗겨서도 안 되지만, 마음을 놓쳐서도 안 됩니다.
증산도 태을주 수행 공부를 할 때 고요하고 정적(靜的)인 우주와 역동적인 우주 만물의 실상을 그대로 봅니다.
단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살아 움직이는 우주가 우주 생명의 근원을 노래하는 증산도 태을주 도공 수행을 통해 우주의 실체로서 생명의 빛과 성령의 빛, 즉 신도(神道) 세계의 실상을 보여주며, 조상님과 천지 대신명(大神明)을 만나 이야기를 주고받거나, 병(病) 치유의 은혜를 받는 다양한 영적 체험도 합니다.
천지에서 보여주는 성령의 빛과 생명의 빛이 보일 때는 보이는 것은 보이는 그대로 보고, 들리는 것은 들리는 그대로 들으면서 마음의 중심을 잃지 않고 있는 그대로 사실 그대로 보고 들으면 됩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총명도통(聰明道統)을 말씀하셨습니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진정한 총명도통(聰明道統)이란 우주의 실상을 바르게 보고 바르게 듣는 것입니다.
"신(神)이 없는 곳이 없고, 신(神)이 하지 않는 일이 없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62:6)
"귀신(鬼神)은 천리(天理)의 지극함이니, (천지天地) 공사를 행할 때에는 반드시 귀신과 더불어 판단하노라."
(증산도 도전道典 4:67:1)
증산도 태을주 정공(靜功) 수행과 동공(動功) 수행인 도공 수행을 하다 보면 마음이 밝아지면서 깨달음을 얻고 병 치유의 은혜를 받아 강건한 몸을 갖기도 합니다.
또 천지의 조화 성령을 내려받아 우리의 영성이 열려 성령의 빛을 보거나 천지의 대신명(大神明), 조상 선령, 자연신 등 신도(神道) 세계를 보는 영적 체험을 합니다.
"태을주는 심령(心靈)과 혼백(魂魄)을 안정케 하여 성령(聖靈)을 접하게 하고 신도(神道)를 통하게 하며 천하 창생을 전지는 주문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180:4)
"태을주를 읽어야 신도(神道)가 나고 조화가 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282: 3)
증산도 STB 상생방송 【천지조화 태을주 도공 이야기】 <10회 태을주 도공 수행 중에 천지에서 내려온 성령의 빛과 영적 체험> 에서는 너무나 아름답고 신비한 성령의 빛과 신도(神道) 세계를 본 영적 체험과 성령의 빛이 태을주 도공 수행을 하는 도생(道生)들의 머리에 꽂히는 것과 기골이 장대한 신명님들을 본 영적 체험 사례를 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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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태을주 주문에 담긴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주재자 강증산 상제님 진리의 종통맥과 도통맥
증산도 STB 상생방송 【천지조화 태을주 도공 이야기】
10회 태을주 도공 수행 중에 천지에서 내려온 성령의 빛과 영적 체험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증산 상제님께서는 사람이 도(道)를 닦지 않으면 그 정혼(精魂)이 해체되어 그 사람이 신명(神明)이 천상에 올라가 연기처럼 사라진다고 하셨다. 도(道)를 잘 닦은 자는 정혼(精魂)이 굳게 뭉쳐서 천상에 올라가서도 각기 닦은 바에 따라 영원히 그 신명(神明)이 흩어지지 않는다고 하셨다.
사람은 이 세상을 떠나 저승, 즉 천상에 올라가서도 계속 공부를 한다.
천상에 올라가면 자신의 선령신(先靈神)을 만나고 그들과 함께 공부를 계속한다.
우리가 배운다는 것, 깨닫는다는 것, 이것이 인간 삶의 궁극 과업이다.
나의 생명을 영원히 존재하게 하고, 천지와 함께 조화를 시키기 위해서 수행 공부를 하는 것이다.
태을주 수행을 하다 보면 수승화강(水昇火降) 현상이 일어난다.
동시에 신(神)의 세계에 대한 성령의 빛, 생명의 빛이 보이고, 그 생명의 소리가 들린다.
증산도 태을주 수행 공부는 궁극적으로 보는 것과 듣는 것이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도통을 총명도통(聰明道通)이라고 하셨다. 귀 밝을 총(聰), 눈 밝을 명(明)이다.
영어로 말하면 비쥬얼라이제이션(visualization), 보컬라이제이션(vocalization) 즉 시각화, 청각화다.
귀로는 듣고 눈으로는 보는 것이다.
눈으로는 우주의 대광명(大光明), 즉 성령의 빛을 보고, 귀로는 그 생명의 세계에서 나는 소리 없는 생명의 소리를 듣는다.
이게 말씀과 빛(The light and the Word)의 문제다.
태을주 수행 공부를 했는데, 눈앞이 캄캄하기만 하고 뵈는 게 없다? 그게 공부된 건가?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비쥬얼라이제이션(visualization)과 보컬라이제이션(vocalization)이 수행 공부 경계에서 보이지 않는 음양(陰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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