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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증산 상제님의 종통, 진법과 난법, 의통인패 해인 전수 (1)

by 도생(道生) 2017. 4. 25.

증산 상제님 진리의 종통(宗統)이 역사의 전면에 등장하면서 진법(眞法)과 난법(亂法)이 천지에 명백하게 증명되고, 증산 상제님 무극대도(無極大道)의 종통(宗統)을 계승한 진법(眞法)판이 의통인패(醫統人牌, 해인海印)를 전수받아 의통성업(醫統聖業)을 완수한다. (1)

 

 

 

 

 

 

 

 

 

 

 

 

 

 

 

해원(解寃)을 바탕으로 보신 증산 상제님의 천지공사는 미래의 설계도

 

 

우주의 조화옹이시며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께서 상극의 선천 시대를 문 닫고 상생의 후천 조화 선경세계를 여시기 위해 천지공사를 보셨습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선천 5만 년 동안 신분, 욕망, 빈부, 남녀, 인종, 폭력, 전쟁 등 숱한 문제와 사건 등에서 맺히고 쌓인 인간과 신명(神明)의 모든 원(寃)과 한(恨)을 풀어주는 해원(解寃)을 바탕으로 천지공사를 보셨습니다.

 

 

 

 

우주의 이법(理法)을 다스리는 증산 상제님께서 인류 미래의 설계도인 천지공사(天地公事)로 처결하신 오선위기 도수(度數)는 지구촌의 정치, 경제, 사회, 군사, 문화 등 이 세상의 역사 전개 이정표, 시간표, 프로그램으로서 세운(世運) 공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증산 상제님의 종통을 계승한 진법판이 지구촌 전 인류에게 상제님 진리를 참되고 바르게 전하며, 가을개벽을 앞두고 상제님 천지공사의 총결론인 의통인패(해인)를 전수받아 억조창생을 구원하고 새역사를 개창하는 진법 도운(道運)이 있습니다.

 

 

 

 

 

 

 

 

 

 

 

오선위기(五仙圍碁)의 끝은 인류 문명의 대통합

 

 

오선위기 도수의 세운(世運) 공사는 지구촌의 운명을 판가름하는 대공사(大公事)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다섯 신선이 바둑 두는 형상의 오선위기(五仙圍碁)는 천하대세가 돌아가는 형국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 역사가 진행되는 세운(世運) 공사의 오선위기는 한반도를 중심으로 두 신선이 바둑을 두고 두 신선이 훈수하는 대결의 양상으로 인류 문명사에서는 문명이 충돌하는 전무후무한 대사건이 발생합니다.

 

 

 

 

오선위기 도수의 도운(道運) 공사는 증산 상제님 진리를 임의로 조작하고 왜곡하여 종교장사꾼 노릇을 하는 난법(亂法)의 역사가 먼저 나옵니다.

 

 

 

증산 상제님 진리의 종갓집, 즉 종통(宗統)을 계승한 진법(眞法)의 진주(眞主, 진리의 주인)가 진법문화(眞法文化)를 열어가면서 오선위기를 마무리하고 새역사를 창업합니다.

 

종통을 계승한 진법(眞法)은 증산 상제님께서 내려주신 실물(實物)인 의통인패(醫統印牌, 해인海印)를 가지고 세운(世運)과 도운(道運)을 통일합니다.

 

 

 

 

 

 

 

 

 

 

 

 

 

진법(眞法)과 난법(亂法)은 참과 거짓

 

 

오선위기 도수(度數)의 도운(道運) 공사 최종결론은 난법(亂法)은 소멸하고, 증산 상제님의 종통(宗統)을 계승한 진법(眞法)이 의통인패(해인)를 가지고 천하를 통일하는 것입니다.

 

종통(宗統)은 증산 상제님 도(道)정통 맥을 말하며, 상제님의 심법(心法)을 계승을 의미합니다.

우주의 주재자로서 상제님의 진리 세계를 온전하고 참되게 밝히는 곳이 진법(眞法)이며 종통(宗統)입니다.

 

 

 

 

증산 상제님 진리의 진면목을 드러나는 진법(眞法)이 나오는 과정에서 과도기에 발생하는 난법, 불의와 배신을 일삼는 무리의 난법, 외래 종교이면서 증산 상제님 진리를 악용하는 단체 등이 있습니다.

 

또, 유치하고 이상한 비결과 말맞춤, 꿈과 명당, 신비주의, 도통을 준다고 현혹하고 때론 협박하면서 악의 구렁텅이로 빠트리는 난법 도운(道運)이 있습니다.

 

원(寃)과 한(恨)을 푸는 해원(解寃)의 과정에서 출현한 난법(亂法)은 외형적으로 그럴듯해 보이거나 크게 보일 수 있지만, 때가 되면 자중지란을 일으켜 분열하고 결국에는 소멸합니다.

 

 

 

 

 

 

 

 

 

 

 

 

 

 

오선위기 도수의 결론은 새역사 창업의 진주(眞主)가 태전(대전)을 중심으로 지구촌 천하창생을 구원

 

 

오선위기의 도수에 관련된 증산 상제님의 천지공사가 많이 있지만, 아래의 오선위기와 관련된 4가지 천지공사 내용만 살펴보아도 증산 상제님의 종통을 계승한 진법(眞法)과 진정한 진주(眞主, 진리의 주인)가 누구인지, 증산 상제님 천지공사 총결론으로서 천하창생을 살리는 유형(有形)의 의통인패(해인) 실체를 알 수 있습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정미(정미, 1907)년 말에 선천의 마지막 한판승부, 문명 대충돌의 천지공사를 보셨습니다.

그리고 무신(戊申, 1908)년 초 문공신 성도에게 후천 상생의 조화 선경세계를 여는 진리의 주인이 역사의 전면에 등장하는 진주 천자(眞主 天子) 도수의 천지공사를 보셨습니다.

 

오선위기의 진주 도수는 주나라를 창업한 문왕과 같이 현실에서 고난과 역경을 헤쳐가며 오직 새역사 창업에 초지일관하는 진리의 주인이 증산 상제님의 천지대업(天地大業)을 완수하는 지난한 삶의 여정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무신(무신, 1908)년 4월 11일 진주(眞主) 천자(天子) 도수 공사를 맡은 문공신 성도의 집 상량보에 오선위기도(五仙圍碁圖)를 그려 붙이셨습니다.

 

오선위기도는 천지의 목적과 증산 상제님의 종통(宗統) 진법(眞法)판의 상제님 일꾼들의 구도의 자세를 명확하게 밝혀 놓으신 것으로 상제님 진리를 오용하고 악용하고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혹세무민하고, 세속적인 인간관계로 진리를 부정하는 등의 난법과 구분하여 밝혀 놓으신 것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김제군 금산면 청도리 구릿골 김준상의 집에 계실 때 생사의 갈림길에 있는 사람을 살려주시고, 김준상의 집 방 한 칸을 수리하여 약방을 차리시며, 오선위기 진주 도수를 맡은 문공신 성도로 하여금 고부에서 장판을 사다가 구릿골 약방의 장판을 깔도록 하셨습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구릿골 약방을 천하 만세의 병을 다 고치는 만국의원(萬國醫院)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오선위기 진주 천자 도수의 주인공 문공신 성도에게 구릿골 약방의 장판을 깔게 하신 것은 오선위기 진주(眞主, 진리의 주인)께서 후천대개벽의 상황에서 인류를 구원하는 만국의원의 주인이며, 후천 조화 선경세계를 여는 역사의 주인공, 진리의 주인공이라는 의미입니다.

 

 

 

 

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께서는 무신(戊申, 1908)년 가을에 김형렬, 문공신 등 여러 명의 성도를 데리고 순창 회문산에 가시어 선천 상극의 역사를 끝 막고 신천지(新天地) 새역사를 여는 진주(眞主, 진리의 주인공) 공사와 새역사 개창의 주역들이 나오는 태전 콩밭 도수(度數)를 보셨습니다.

 

 

순창 회문산 오선위기 혈에서 보신 도운(道運)과 세운(世運)의 역사 전개의 시간표, 즉 오선위기 도수가 선청 상극의 마지막 정점에 도달했을 때 태전 콩밭(대전)에 있는 진주(眞主, 진리의 주인)와 증산 상제님의 일꾼들이 새역사를 열게 된다고 천지에 선언하신 것입니다.

 

 

 

 

 

 

 

 

 

 

 

 

 

 

천지일월(天地日月), 건곤감리(乾坤坎離)를 모시고 유형(有形)의 의통인패(해인)를 전수받은 곳이 종통

 

 

 

증산 상제님 진리에서 진법과 난법의 구분은 관점에 따라 다르게 볼 수 있습니다.

<오선위기는 증산 상제님의 종통, 진법과 난법, 의통인패(해인)>의 주제에서는 아래와 같이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하였습니다. 

 

 

 

첫째는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의 종통(宗統)을 계승한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 천지부모(天地父母)님을 모시는 곳이 진법(眞法)이며 모시지 않는 곳은 난법(亂法)입니다.

 

증산 상제님의 진리가 역사에 드러나는 도운(道運)의 오선위기는 증산 상제님의 종통을 계승한 어머니 하나님 태모 고수부님께서 일제강점기 6백만 명의 보천교 신도를 만드시며 진법(眞法)의 씨를 뿌리셨습니다.

 

 

 

둘째는 대자연의 이법(理法), 진리(眞理) 그 자체입니다.

천지의 이치에 부합하는 진리가 아니라면 난법입니다.

 

천지부모이신 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께서는 인류가 나아갈 이정표, 시간표인 천지공사를 보셨습니다.

그리고 천지부모의 천지대업(天地大業)을 인류 역사에 뿌리내릴 대행자, 즉 오선위기의 진주(眞主, 진리의 주인공)를 내세우셨습니다. 오선위기 진주 천자 도수를 역사에 실현하는 진리의 주인이 없으면 난법입니다.

 

 

인간과 만물 생명의 근원은 천지입니다. 천지를 대행하여 실제 인간과 만물 생명을 낳고 기르는 것은 일월(日月)이 대행합니다. 

천지(天地)와 일월(日月), 건곤(乾坤)과 감리(坎離)는 체(體)와 용(用)의 관계로 음양(陰陽, 물水과 불火) 기운을 천지 만물에 뿌려주어 생명이 연속성을 갖도록 해줍니다.  

 

 

 

셋째는 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께서 전수하신 실물(實物)로서 유형(有形)의 의통인패(醫統人牌, 해인海印)와 조화권의 의통(醫通)이 없다면 역시 진법이 아니고 난법입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도권(道權)과 신권(神權), 조화권(造化權)이 모두 담겨 있는 유형(有形)의 의통인패(해인)와 만국의원(萬國醫院) 도수를 실현하는 무형(無形)의 의통(醫通) 조화는 천지부모이신 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의 종통(宗統) 맥, 도통(道統) 맥, 진법(眞法) 맥입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중

 

인간과 만물이 이 우주로부터 처음 생명을 받은 바탕이 무엇인가? 천지다!

그런데 천지만 갖고 생명 탄생의 생성(生成)작용이 이뤄지는 게 아니다.

천지는 생명의 큰 틀, 바탕, 집이고, 그 천지를 대행하여 음양(陰陽)의 변화를 일으켜 만물을 낳아 기르는 것은 일월(日月)이다.

 

그래서 증산 상제님께서 "천지무일월(天地無日月)이면 공각(空殼)이요, 일월무지인(日月無至)이면 허영(虛影)이니라. 천지가 해와 달이 아니면 빈껍데기요, 일월도 사람이 아니면 빈 그림자라." (증산도 도전道典 6:9:4)이라고 하신 것이다.

 

 

인간 생명의 근원은 천지일월(天地日月)이다.

그렇다면 역(逆)으로 천지일월의 열매는 인간이라는 말씀이 성립된다. 

 

증산 상제님께서 천리(天理)를 주재하시기 때문에, 대자연의 이법(理法)을 바탕으로 해서 천지를 다스리신다.

"나는 생장염장(生長斂藏)의 도(道)를 쓴다.". "나는 천지일월이다.", "나는 산 하늘이다.", "하늘이 이치를 벗어나면 아무것도 존재할 수 없다.", "주역을 보면 내 일을 알리라." 등의 말씀을 하셨다.

증산 상제님의 종통(宗統) 전수 문제도 마찬가지다.

 

 

 

 

주역의 64괘는 맨 처음 두 괘, 건(乾)과 곤(坤)의 아버지, 어머니 괘다.

그리고 맨 끝의 두 괘는 천지부모를 대행하는 물(水)과 불(火), 일월(日月)의 감(坎)리(離) 괘로 구성되어 있다.

 

수화기제(水火旣濟) 화수미제(火數未濟) 괘로 주역의 머리와 꼬리가 건곤감리(乾坤坎離)로 되어 있다.

이렇듯 우주만유는 변화의 이치를 바탕으로 존재하는데, 그 창조 이법을 천체로 볼 때 천지일월(天地日月)이다.

그것을 역(易)의 원리로 건곤감리(乾坤坎離)라고 한다.

 

 

이런 대자연의 섭리에 의해 건곤(乾坤)인 천지부모 두 분이 먼저 나와 증산 상제님 도통의 뿌리역사가 정립되고, 종통이 계승된 진리의 뿌리에서 줄기가 나와 열매를 맺어 상제님 도업(道業)이 완성되는 과정에서 감리(坎離), 매듭짓는 인사(人事)의 두 지도자가 나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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