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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천지개벽의 이치 증산도 춘생추살은 신천지 참인간 추수

by 도생(道生) 2017. 5. 24.

강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의 무극대도(無極大道) 참진리 증산도 참신앙 시리즈

46. 천지개벽(天地開闢)의 이치 증산도 춘생추살(春生秋殺)은 신천지(新天地) 참인간 추수

 

 

 

 

 

 

 

 

 

 

 

 

 

"미륵불의 시대가 가을 운도(運度)라.

상제님 오실 때가 가까웠구나!"

(증산도 도전道典 11:258:6)

 

 

 

지구 1년에서 대자연이 봄을 시작하면 농부는 겨우내 간직했던 곡식 씨앗을 뿌립니다. 

농부는 가을 추수를 기대하며 뿌린 씨앗이 싹이 잘 트고 잘 자랄 수 있도록 온갖 정성을 들이면서 가꿉니다.

 

대자연이 가을로 접어들면 서리가 내리고, 농부는 열매 맺은 씨앗을 추수합니다.

이때 봄여름 동안 위로 뻗어 오르던 생명의 진액이 뿌리로 돌아갑니다. 바로 원시반본(原始返本)입니다.

 

천지개벽의 이치, 즉 대자연의 섭리에 순응하여 인간이 봄·여름·가을·겨울의 사시(四時)의 순환 섭리에 맞춰 봄에 씨 뿌리고 가을에 거두는 것도 춘생추살(春生秋殺)입니다.

 

 

 

"천지대운(天地大運)이 이제서야 큰 가을의 때를 맞이하였느니라.

천지의 만물 농사가 가을 운수를 맞이하여...."

(증산도 도전道典 7:38:4~5)

 

 "지금은 온 천하가 가을 운수(運數)의 길로 들어서고 있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43:1)

 

"천지의 대덕(大德)이라도 춘생추살(春生秋殺)의 은위(恩威)로써 이루어지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8:62:3)

 

"천지개벽(天地開闢)도 음양이 사시(四時)로 순환하는 이치를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다."

(증산도 도전道典 2:20:4)

 

 

 

 

 

 

 

 

 

 

 

 

춘생추살(春生秋殺)의 천지개벽은 우주 1년과 지구 1년에서 봄과 가을에 일어나는 하늘과 땅의 변화입니다.

 

지구 1년과 똑같이 우주에도 인간 농사를 짓는 우주 1년이 있습니다.

지구 1년에서 인간이 초목 농사를 짓지만, 우주 1년은 천지 대자연이 인간 농사를 짓습니다. 

 

춘생추살(春生秋殺)우주가 봄철에는 뭇 생명을 낳고, 가을에는 다 죽인다.'라는 것으로 천지개벽의 이치이며 천지 대자연의 섭리로 신천지의 주인공이 될 참인간을 추수하는 것입니다.

 

 

"가을바람이 불면 낙엽이 지면서 열매를 맺는 법이니라.

그러므로 이때는 생사판단(生死判斷)을 하는 때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44:2~3)

 

 

 

 

 

 

 

 

 

 

 

 

인간 농사를 짓는 우주 1년에서 봄과 여름은 선천(先天)이며 가을 후천(後天)이라고 합니다.

 

선천은 상극의 질서가 지배하는 묵은 하늘과 땅이며, 후천은 상생의 질서로 돌아가는 새 하늘 새 땅이 바로 신천지(新天地)입니다.

 

가을대개벽, 즉 춘생추살의 천지개벽의 과정을 통해 선천에서 열매 맺은 참인간을 추수하여 상생의 후천 조화 선경 세계인 신천지의 신인간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서신(西神)이 명(命)을 맡아 만유를 지배하여 뭇 이치를 모아 크게 이루나니 이른바 개벽(開闢)이라.

만물이 가을바람에 혹 말라서 떨어지기도 하고 혹 성숙하기도 함과 같이

참된 자는 큰 열매를 맺어 그 수(數)가 길이 창성할 것이요, 거짓된 자는 말라 떨어져 길이 멸망할지라."

(증산도 도전道典 4:21:2~5)

 

 

 

 

 

 

 

 

 

 

 

 

지구 1년 초목 농사에서 천지 대자연이 봄에 만물을 내지만, 가을이 되면 서리가 내리면서 봄여름 동안 기른 모든 것 중에 열매 맺은 알캥이만 남기쭉정이는 다 버리게 됩니다.

 

 

인간 농사를 짓는 우주 1년에서도 천지개벽의 가을대개벽이 닥치면 대자연의 섭리에 순응하고 천지의 진리에 따라 살아온 참인간만 추수하여 남고 숱한 인간이 소멸하게 됩니다.

 

문명개벽과 자연개벽의 소용돌이와 서릿발 아래 인간 낙엽을 일거에 떨어뜨리며, 참인간을 추수하여 상생의 신천지에서 인간개벽을 통해 신인간으로 거듭 태어납니다.

 

 

 

"이제 온 천하가 대개벽기를 맞이하였느니라.

내가 혼란키 짝이 없는 말대(末代)의 천지를 뜯어고쳐 새 세상을 열고,

비겁(否劫)에 빠진 인간과 신명을 널리 건져 각기 안정을 누리게 하리니,

이것이 곧 천지개벽(天地改闢)이라."

(증산도 도전道典 2:42:1~4)

 

 

"이때는 천지성공 시대(天地成功時代)니라.

천지신명이 나의 명(命)을 받들어 가을 운의 대의(大義)로써 불의를 숙청하고 의로운 사람을 은밀히 도와주나니

악한 자는 가을에 지는 낙엽같이 떨어져 멸망할 것이요, 참된 자는 온갖 과실이 가을에 결실함과 같으리라.

그러므로 이제 만물이 생명이 다 새로워지고 만복(萬福)이 다시 시작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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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中

 

인류문화라 하는 것은 천지 대자연 섭리가 성숙함에 따라서 인류문화, 역사문화도 성숙하는 것이다.

지금이 어느 때냐 하면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꿔지는 하추교역기(夏秋交易期)가 되어서 이때는 천지의 이법이 결실을 하는 때, 바로 천지개벽을 하는 때다.

 

그동안 역사과정이라는 것은 봄여름 세상이고, 앞으로는 가을·겨울 세상을 맞이할 준비, 채비를 해야 한다.

한마디로 지금은 가을대개벽기로 천지개벽을 하는 때다.

 

지구 년(年)에 초목을 성장시켜서 가을에 결실하듯이, 우주 년(年)도 사람 농사를 지어서 가을개벽기에 알캥이, 참인간 씨 종자를 추린다.

 

 

 

이런 때가 되기 때문에 우주의 주재자 참하나님께서 우주 년(年)에 사람 농사 지은 것을 추수하시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시게 되있다. 요 때가 되면 필연적으로 절대자 참하나님이 오시게 되어 있다.

 

그래서 인간 세상에는 사람들이 살기 위해서 반드시 그 참하나님을 모셔야만 한다.

앞 세상, 즉 신천지(新天地)는 참인간, 신인간의 인존문화(人尊文化)가 열린다.

 

그런 좋은 세상을 만들어서 후천 오만 년 결실문화, 알캥이 문화, 성숙한 문화로 결실을 맺어서 좋은 세상을 이룩하게 된다.

그런 일을 하는 곳이 바로 증산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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