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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道典

증산도의 진리 - 강증산 상제님 종통 진법 제3변도운 시작

by 도생(道生) 2017. 8. 17.

대자연의 섭리 증산도의 진리 - 8장 도운 공사

제4절 천지대업을 완수하는 제3변 마무리 추수 도운: 강증산 상제님의 종통 진법(宗統眞法)

2. 제3변 마무리 추수 도운(秋收道運)의 시작과 전개

 

 

 

 

 

 

 

 

 

 

 

 

 

대우주의 통치자 하느님으로 천상 옥경에서 천지를 주재(主宰)하시는 옥황상제님이시며 미륵존불이시며 천주(天主)님이신 강증산 상제님께서 우주 1년의 가을개벽기를 맞아 지상의 인간으로 강세하셨습니다.

 

인간으로 오신 인존(人尊) 천주님이신 강증산 상제님께서는 1901년부터 1909년까지 9년 동안 하늘과 땅과 인간 세계를 개조(改造)하는 천지공사를 보셨습니다.

 

 

 

강증산 상제님의 천지공사는 인류가 나아갈 이정표이며, 가을개벽기에 천상의 신명(神明)과 지상의 인간을 구원하는 인류구원 프로젝트입니다. 새 역사의 설계도, 인류 미래의 시간표인 천지공사(天地公事)는 강증산 상제님의 설계도 그대로 일점일획도 어김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이신 강증산 상제님께서 양(陽) 도수(度數)에 맞춰 9년 천지공사를 보셨고,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께서는 음(陰) 도수(度數)에 맞춰 10년 동안 천지공사를 보셨습니다.

 

 

상제님께서 수부님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대와 나의 합덕(合德)으로 삼계(三界)를 개조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6:5)

 

 

태모님께서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희 아버지보다 한 도수(度數)가 더 있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76:4)

 

 

 

 

 

 

 

 

 

 

 

 

인류의 지난 역사를 보면 개인의 사소한 일을 막론하고 큰 소망과 조직과 국가의 흥망성쇠를 결정하는 일은 인간이 계획하고 실행하면서도 마지막 대사(大事)가 성공하고 실패하는 것은 하늘의 뜻에 맡겼습니다.

그것을 모사재인(謨事在人) 성사재천(成事在天)의 역사라고 합니다.

 

 

강증산 상제님께서는 천지공사로서 모사재천하고 성사재인하는 시대를 여셨습니다.

특히 증산도 도운사(道運事)에서 앞으로 열린 상생의 후천 조화선경 세계, 후천의 인존(人尊) 시대를 여는 진리의 주인, 즉 두 분의 진주(眞主)에게 상극의 선천을 끝 막고 상생의 후천 조화 선경을 여는 위대하고 거룩하며 영광된 사명을 맡기셨습니다.

  

 

 

 

강증산 상제님 진리의 종통(宗統)이며 상제님의 도(道), 즉 증산도 진법(眞法)의 새 역사를 여는 진주(眞主)께서 인류 역사상 전무후무한 천지대업을 완수하여 새 하늘 새 땅을 연다고 천지에 선언하신 것입니다.

 

 

"선천(先天)에는 모사(謨事)는 재인(在人)이요, 성사(成事)는 재천(在天)이라 하였으나

이제는 모사는 재천이요 성사는 재인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5:4~5) 

 

 

 

 

 

 

 

 

 

 

 

 

 

가을개벽의 도道 증산도의 진리 - 8장 도운 공사(道運公事)

제4절 천지대업을 완수하는 제3변 마무리 추수 도운(秋收道運): 강증산 상제님의 종통 진법

2. 제3변 마무리 추수 도운의 시작과 전개

 

 

중심 내용 - 강증산 상제님의 종통(宗統)은 천지부모이신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의 무극대도 뿌리이며, 진리의 혼백으로 진법(眞法)의 근거(根據)입니다.

 

상제님께서는 당신님 무극대도(無極大道)의 종통(宗統)으로 진법(眞法)의 역사, 즉 증산도 제3변의 역사 여는 진리의 두 주인(진주眞)께서 언제 어느 곳에서 시작할 것인가를 천지공사(天地公事)를 보시고 천지에 선언하습니다.

 

 

"이 운수는 천지에 가득 찬 원원한 천지대운(天地大運)이르모,

갑을(甲乙)로서 머리를 들 것이요, 무기(戊己)로서 굽이치리니

무기는 천지의 한문(門)인 까닭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6:109:5~7)

 

 

"내가 후천선경 건설의 푯대를 태전(太田)에 꽂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5:136:2)

 

 

상제님께서 성도들과 함께 태전에 이르시어

"이곳이 제왕지지(帝王之地)니라!

여기서 왕이 나온다!

장차 여기에서 전무지후무지법(前無知後無知法)이 나오리라.

태전을 집을 삼고 인신합덕(人神合德)을 하리니 태전이 새 서울이 된다."

(증산도 도전道典 5:306:2~3)

 

 

 

 

 

 

 

 

 

 

 

 

 

 

현대의 결말과 새 출발 증산도의 진리 - 8장 도운 공사

제4절 천지대업을 완수하는 제3변 마무리 추수 도운: 강증산 상제님의 종통 진법

2. 제3변 마무리 추수 도운(秋收道運)의 시작과 전개

(『증산도의 진리』 693쪽~703쪽)

 

 

1) 갑을(甲乙)로 머리를 들어 일어난

 

 

2) 강증산 상제님 무극대도의 진리 체계 정립

 

① 진법(眞法)이 드러나는 제3변 마무리 추수 도운

 

강증산 상제님 도道의 원전, 도전道典 간행

 

 

3) 후천 선경 건설 인재를 양육하는 강증산 상제님의 대학교 출범

 

① 가을 인간으로 거듭나게 하는 증산도 대학교

 

강증산 상제님 대학교의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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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s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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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천지(天地)의 한문(閈門)'

이 글자 속에 곧 닥쳐오는 인류 문명사의 대전환, 천지 대개벽의 뜻이 다 들어있다.

강증산 상제님의 이 말씀 속에 자연과 문명, 그리고 인류의 삶의 모든 분야가 본질적으로 혁신되지 않을 수 없는 주제가 다 들어있다.

 

 

'천지의 한문'에서 한()은 사립문 한 자다.

우리가 어떤 시(市), 군(郡), 마을로 들어설 때 '여기서부터는 무슨 시, 군, 마을입니다.' 하고 알리는 표지를 보게 된다.

또는 차를 타고 고개를 넘어가다 보면 '여기부터는 충청남도입니다.' 하고 알려주는 안내판을 보게 된다. 한 나라의 국경에서도 마찬가지다.

 

 

'한문(閈門)'의 이러한 뜻에서 알 수 있듯이, '천지의 한문'은 천지의 시간 좌표가 성장의 시간에서 성숙의 시간대로 들어서는, 즉 시간의 질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대개벽기에 이르렀음을 알리는 '천지의 관문'이다.

 

 

 

 

 

 

 

 

 

 

 

 

천지의 계절이 여름철에서 가을철로 바뀐다!

그러니 이 천지 한문의 시간에서 세상의 모든 것이 바뀌고 들끓는 것이다.

"천지가 물 끓듯 한다." 하는 상제님의 말씀처럼 지금 세상이 변혁의 비등점으로 치닫고 있다.

 

환경론자들이 말하는 지구 온난화의 기후변화, 북극 빙하의 해빙, 물 부족과 공기의 오염, 천연자원의 고갈 같은 문제들이 천지의 틀이 바뀌는 '천지 한문'의 시간을 맞아 극도의 한계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지구촌의 정치, 경제, 군사, 문화 등 지금의 변화를 선천 봄여름 상극(相克)의 문화권이 무너지고 가을우주의 신천지로 들어서는 대변혁의 소식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통치자 하느님 강증산 상제님의 손길에 의해서 장차 신천지(新天地)의 새 세상이 열린다.

우주의 조화주 참하나님이신 강증산 상제님이 인간 세상에 오셔서 새 우주를 열어놓으셨다. 이것이 가을개벽의 한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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