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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후천 오만년 조화선경은 지상천국의 유토피아

by 도생(道生) 2017. 12. 7.

증산상제님의 무극대도 참진리 시리즈

56. 가을개벽 후에 세워지는 후천 오만년 조화선경은 현실 세계 지상천국의 유토피아

 

 

 

 

 

 

 

 

 

 

일반적으로 기독교에서 말하는 천국(天國)의 문자적 의미는 인간이 죽어서 가는 사후세계로, 근심과 걱정 없이 자유롭고 행복한 이상세계로 영원한 축복이 펼쳐지는 하느님의 나라, 진정한 유토피아라고 합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천국은 인간이 사는 세상이 아닌 신(神)의 세계를 말합니다.

 

 

천국은 신(神)이 사는 하늘의 나라이며, 지상천국(地上天國)은 말 그대로 신(神)이 사는 하늘의 나라와 같은 유토피아가 땅 위에 건설되는 지상의 천국입니다. 

 

 

유대인과 그 조상인 수메르인의 역사를 기록한 것이 <구약 성서>이며,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과 성령의 역사를 기록하고, 사도 요한이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요한계시록 끝부분에는 아버지가 이 땅에 내려와 지상천국의 유토피아를 건설한다는 내용을 기록한 것이 <신약 성서>입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극락(極樂)의 문자적 의미는 애욕과 집착이 없는 세상, 괴로움이 없고 오직 즐거움과 안락함이 가득한 아미타불이 사 극락정토(極樂淨土), 서방극락 정토(西極樂淨土)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극락왕생(極樂往生)을 죽은 사람에게 아미타불이 주재하는 서방극락 정토에서 태어나기를 기원한다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불교가 겁(劫)이라는 무한적이고 추상적이며 모호한 시간 개념으로 말미암아 서방극락정토가 죽어서 가는 기독교의 천국과 같은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서방극락 정토는 인간이 살아서 사는 세상입니다.

 

 

 

 

 

 

 

 

기성종교에서 수천 년 동안 외쳐온 지상천국의 유토피아는 상생(相生)으로 열리는 후천 오만년의 조화선경 세계입니다.

후천 오만년의 조화선경 세계는 천지인(天地人) 삼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후천대개벽이라는 공전절후의 대사건이 일어납니다.

 

 

상극(相克)의 선천 오만년 동안 쌓이고 맺힌 모든 부정적인 것을 일소하는 우주의 자기 정화를 거치고 나서 진정한 후천 오만년의 조화선경, 지상천국의 유토피아 건설에 들어갑니다.

 

 

 

기성종교에서 말하는 극락이나 지상천국의 유토피아는 죽어서 가는 신(神)의 세계가 절대 아닙니다.

더욱이 신(神)이 일방적으로 선사하는 것도 아니며, 단지 세상을 착하고 바르게 살았다고만 해서 가는 세상도닙니다.

 

 

하늘의 역사가 됐든 인간의 역사가 됐든, 천국이 됐든 지상천국의 유토피아가 됐든 역사는 비약이란 없습니다.

그것이 우주의 이법(理法)이며 대자연의 질서입니다.

 

하나하나의 과정을 거쳐 역사가 만들어졌듯이, 후천 오만년의 조화선경, 지상천국의 유토피아 역시 인간의 손길로 하나하나 건설됩니다.

 

 

 

 

 

 

 

 

 

 

인간이 꿈에도 그리던 지상천국의 유토피아, 즉 이상세계는 지상에 현실 역사로 펼쳐지게 됩니다.

 

증산상제님께서 100여 년 전에 설계해 놓으신 인류 미래의 청사진, 미래의 이정표, 즉 천지공사 그대로 인류의 과학물질 문명은 극치로 발달하여 후천 오만년의 조화선경 문화를 여는 기초를 다져놓았습니다.

 

 

 

현대의 과학 문명은 후천 오만년 조화선경 문화를 여는 과도기적 문명으로 다가올 신천지(新天地)는 인간과 기술 문명이 조화롭게 하나 된 도술문명(道術文明) 시대입니다.

 

 

"일꾼이 콩밭(太田)에서 낮잠을 자며 때를 넘보고 있느니라.

내가 후천선경 건설의 푯대를 태전(太田)에 꽂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5:136:1~2)

 

 

"내가 이곳 해동조선에 지상천국을 만들리니 지상천국은 천상천하가 따로 없느니라.

장차 조선이 천하의 도주국(道主國)이 되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7:83:7~8)

 

 

 

 

 

 

 

 

 

"이제 온 천하가 큰 병(大病)이 들었나니

내가 삼계대권(三界大權)을 주재하여 조화(造化)로써 천지를 개벽하고

불로장생(不老長生)의 선경(仙境)을 건설하려 하노라.

나는 옥황상제(玉皇上帝)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16)

 

 

"선경세계는 내가 처음 건설하나니, 나는 옛 성인의 도(道)나 옛 가르침으로 하지 않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낡은 삶을 버리고 새 삶을 도모하라.

묵은 습성이 하나라도 남아 있으면 그 몸이 따라서 망하느니라.

 

나의 도(道)는 고불문금불문(古不聞今不聞)이요 고불비금불비(古不比今不比)니라.

옛적에도 듣지 못했고 이제 또한 들을 수 없으며

옛적의 그 어떤 도(道)와도 견줄 수 없고 이제도 또한 견줄 만한 것이 없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42)

 

 

"현하의 천지대세가 선천은 운(運)을 다하고 후천의 (운(運)이 닥쳐오므로

내가 새 하늘을 개벽하고 인물을 개조하여 선경세계를 이루리니 이때는 모름지기 새판이 열리는 시대니라.

이제 천지의 가을운수를 맞아 생명의 문을 다시 짓고 천지의 기틀을 근원으로 되돌려

만방(萬方)에 새 기운을 돌리리니 이것이 바로 천지공사(天地公事)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3:11:3~4)

 

 

"선천(先天)은 문자(文字)로 계어인(戒於人)이요

후천(後天)은 신자(神字)로 계어인(戒於人)이니라.

선천은 문자로 사람을 훈계(訓戒)하였으나

후천은 신도(神道)로 경계(警戒)하여 사람을 가르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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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中

 

 

천지일월(天地日月)의 조화란 그 목적이 인간농사를 지어 인간 역사를 조성하는 것이다.

인간 역사 하나를 매듭짓기 위해 천지일월이 존재한다.

 

상생으로 열리는 후천 오만년 앞 세상은 지상선경, 조화선경, 현실선경이다.

단적으로 그 단어만 들을 때는 그저 살기 좋은 세상이 오는가 보다 할 거다.

 

허나 그 문화는 인류 역사를 통한 아주 극치의 매듭문화다.

다시 얘기해서 신인(神人)이 합일(合一)하는 문화, 한마디로 만사지문화(萬事知文化)다.

 

 

 

앞으로 인류문화도 그 틀이 바뀌어버린다.

지금 극치의 문화라는 게 컴퓨터 같은 것, 나노(nano))급 문화도 나왔는데. 나노라는 게 그 단위가 먼지보다도 작아서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다. 그 미세한 입자 속에, 서적으로 말하면 수만 권 분량을 입력시킬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앞으로 다가오는 후천 오만년 조화선경, 지상천국의 만사지 문화는 그렇게 타에 의존하지 않고 신명(神明)과 나 자신이 합일(合一)되어 나 스스로가 그냥 아는 것이다. 그래서 그 문화가 인류문화의 매듭문화라는 것이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후천 오만년의 세상을 한가지로 딱 잘라 말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너무 많은 것이 달라지고, 그만큼 새롭고 다양한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먼저 세계 질소가 지구촌 일가(一家) 문화로 새롭게 짜인다는 것이다.

말 그대로 지구촌이 한 가족이 되는 것이다.

 

 

지금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숱한 문제들은 기존의 국가 단위, 개별 사회 단위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다.

국지적인 환경 문제, 사회마다 안고 있는 뒤틀린 인간성 문제, 지역분쟁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문제를 어떤 한 국가나 정권이 나서서 해결하지 못하고, 유엔이 있어도 그런 문제들은 끌러내지 못한다.

 

 

 

장차 이런 문가 일거에 해결되고는 지구촌 통일시대가 열리게 된다.

 

지구촌뿐만 아니라 인간과 지구와 우주가 하나로 통일된 질서 속에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우주 일가(宇宙一家) 문화가 나온다.

그것이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의 도법(道法)이다. 

 

증산상제님께서는 후천 오만년의 미래 문명을 도술문명(道術文明)이라고 말씀하셨다.

지금의 과학기술문명 시대에서 온 인류가 꿈에도 바라던 후천 오만년 지상천국의 유토피아 세상인 도술문명 시대로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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