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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천지인 우주 삼계의 주재자 상제님

by 도생(道生) 2017. 12. 12.

증산상제님의 무극대도 참진리 시리즈

58. 천지인(天地人) 우주 삼계(三界)의 주재자(主宰者) 상제(上帝)님

 

 

 

 

 

 

 

 

 

신분과 직업,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지상에서 사는 모든 인간은 육화(肉化)한 신(神), 육신을 가지고 있는 신(神)입니다.

인간처럼 육신은 없지만, 영혼을 가지고 하늘과 땅에서 사는 인격신과 천지 만물에 내재한 비인격적 신(神)이 있습니다.

 

 

 

인간 사회의 국가와 여러 단체와 조직에 수장(首長)이 있듯, 하늘과 땅과 인간 세계를 다스리시는, 즉 천지인 우주 삼계를 주재자로서 상제님이 계십니다. 

 

 

우주는 서양 종교에서 말하듯 하나님이 뚝딱 해서 만든 것이 아니고, 우주에 내재한 이법(理法)에 의해 스스로 열린 것입니다.

우주의 변화 이법을 주재하시는 통치자 하나님, 천지인 삼계의 주재자 하나님이 상제님입니다.

 

 

 

 

 

 

 

동방에서는 예로부터 '삼신일체상제(三神一體上帝)', '삼신즉일상제(三神卽一上帝)'를 줄여서 삼신(三神)상제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했습니다. 천지인 삼계는 우주의 자기 현현(自己顯), 곧 우주가 자기의 모습을 드러낸 것이 하늘과 땅과 만물입니다.

 

천지 만물을 낳고, 기르고, 다스리는 대우주 생명의 덕성과 신성의 중심에 상제님이 계십니다.

 

 

 

상제님은 일신(一神)이지만, 상제님 앞에 삼신(三神)의 호칭을 붙인 것은 대우주와 하나 되어 통치하시기 때문에 삼신상제님이라 부른 것입니다. 천지인 삼계의 주재자이신 상제님은 천지에 가득 찬 수많은 신(神) 가운데 최고의 신(神)이며, 절대자 하나님입니다.

 

인간 세상의 수많은 단체와 국가 조직에 각 부서가 있고, 조직의 위계(位階)가 있듯 천상천하의 수많은 신(神)들도 저마다 역할과 위격(位格)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신(神)들은 보통 사람으로서는 알 수 없는 자연현상뿐만 아니라 인간의 역사까지도 관장합니다.

 

 

 

상제님께서 천상의 수도옥경(玉京)에 계시다고 해서 옥황상제님이라는 호칭도 사용합니다.

상제님께서는 하늘과 땅과 사람, 곧 천지인 삼계의 통치 대권을 가지신 주재자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삼계대권(三界大權)을 주재하여 조화(造化)로써 천지를 개벽하고 불로장생(不老長生)의 선경(仙境)을 건설하려 하노라.

나는 옥황상제(玉皇上帝)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16:2~3)

 

 

 

호천금궐(昊天金闕)에 상제오좌(上帝午坐)하시고

대지토계(大地土階)에 서민자래(庶民子來)라.

호천금궐에 상제님은 남방(午)에 앉아 계시고

대지의 흙계단에 만백성이 자식처럼 몰려오네

(증산도 도전道典 2: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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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태시(太始)에 하늘과 땅이 태어났다.

이 하늘과 땅에 대해 상제님과 태모님께서는 "하늘땅을 너희 부모 섬기듯 하라."하고 말씀하셨다.

 

천지가 인간과 신(神)들을 포함해서 만물 생명의 근원이라는 말씀이다.

하늘땅이 천지 만물을 낳아주신 것이다.

 

 

 

바로 이러한 동양의 천지 창조관으로 인해서 동양의 세계관, 인간관, 우주관, 신관, 구원관이 서양의 그것과 달라진다.

서양의 유일신 문화는 창조와 피조물의 논리, 바로 이원론이다.

 

그들은 초월적인 절대자, 곧 신(神)이 이 우주를 창조했다고 한다.

그래서 하늘도 땅도 인간도 모두 피조물이다.

특히 인간은 원죄를 걸머쥔 피조물일 뿐이다.

 

 

그러나 동양에서는 하늘과 땅과 인간을 어떻게 보는가?

우주의 본성이 대광명이다.

 

세상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말하기를 공부가 어느 경계로 들어가면 눈을 감고 있는데도 해가 뜬 것처럼 환하게 밝다고 한다.

생명의 본성, 인간 마음의 본성은 광명이다. 그런데 바로 그곳에 삼신이 계시다.

삼신이 바로 대우주 광명의 실체다.

 

 

 

 

 

 

 

 

동양은 삼신이 스스로 현현(顯現)해서 하늘과 땅과 인간이 나왔다고 말한다.

인류 역사초의 경전 천부경에서는 이 하늘과 땅과 인간을, 천일(天一), 지일(地一), 인일(人一)이라 한다.

천지인 모두가 하나의 자리에서 나왔으며, 도(道)의 본원이 같다는 말씀이다.

 

 

이 삼신과 하나 되어, 즉 삼신 자체가 되시어 인간과 신의 세계와 자연계를 실제로 다스리는 통치자 하나님이 상제님이시다.

상제님은 인간과 신명들의 아버지 되시며, 형상을 하고 계신, 사람의 모습을 하고 계신 인격신으로서 이 우주의 주인 되시는 주신(主神), 바로 천지인의 주재자이시다.

 

 

만물을 낳은 이 우주의 삼신!

그 속에서 태어난 하늘과 땅과 인간, 곧 천지인 삼계 그리고 자연신과 인격신의 세계까지 다스려 천지의 이상을 완성하시는 분이 바로 천상 호천금궐(昊天金闕)에 계시는 상제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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