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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후천 조화선경은 신인합일의 평화와 상생의 세계

by 도생(道生) 2017. 12. 8.

증산상제님의 무극대도(無極大道) 참진리 시리즈

57. 신천지의 후천 조화선경은 신인합일(神人合一)의 세상, 평화와 상생의 세계

 

 

 

 

 

 

 

 

 

 

인류 창세 역사 시대 환국(桓國)의 원형문화는 외래문화와 섞이면서도 수천 년 동안 면면히 이어져 내려왔습니다.

 

한韓민족의 상고 시대의 원형문화가 상당수 사라졌지만, 오늘날까지 대표적으로 남아 있는 문화는 제천단(祭天壇) 문화, 소도(蘇)의 신단수(神壇樹) 문화, 정한수(정화수, 청수) 문화 등입니다.

 

 

 

제천단, 신단수, 정한수 문화는 인류 문화의 근본문화로 북두칠성에 계신 우주의 통치자 삼신상제님을 숭배하고 언제나 함께하고자 했던 인류 시원 역사 시대 신입합일(神人合一)의 문화원형입니다.

 

 

 

 

 

 

 

 

지금은 우주 1년에서 우주의 여름철이 끝나고 우주의 가을철로 들어가는 하추교역기(夏秋交易期), 곧 가을개벽기입니다.

지구 1년이나 우주 1년에서 가을개벽의 근본정신은 근본으로 돌아가는 원시반본(原始返本)입니다.

 

 

 

우주의 통치자이신 증산상제님께서는 가을개벽기에 인간과 신명(神明)을 건지시기 위해 인간으로 강세하셨습니다.

참하나님께서 인간 역사에 들어오신 대사건은 신입합일의 역사가 다시 시작된 사건입니다.

 

수천 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그 흔적만 남거나 서양에 의해 미신과 샤머니즘으로 치부하고 무시했던 신입합일(神入合一)의 문화를 참하나님께서 인간으로 강세하시면서 그 문화원형을 복원시키셨습니다. 

 

 

 

신인합일의 문화로 후천개벽기에 인류구원의 대업을 완수하고, 신인합일의 문화를 바탕으로 평화와 상생의 세계, 후천의 조화선경을 건설하게 됩니다.

 

 

 

 

 

 

 

 

 

혹자는 신인합일(神人合一)이 산 자와 죽은 자와 만남, 초월자와 인간의 만남이라고 말합니다.

 

현재 서양에서 전해진 가치 기준이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관점에서 볼 때 맞는 말 갖지만, 신인합일(神人合一)은 영혼을 가지고 천상에서 사는 사람과 육신을 가지고 지상에서 사는 사람의 만남입니다.

 

또, 서양의 종교와 철학적 관점에서 보면 초월자와 인간의 만남이라고 말하지만, 신인합일(神人合一)은 천지의 생명과 진리의 근원인 천지부모님과 천지의 자식이며 천지의 열매인 아들과 딸, 바로 부모와 자식과 만남입니다. 

 

 

 

 

후천개벽이 지나면 우주의 질서가 상극(相克)에서 상생(相生)으로 전환됩니다.

평화와 상생의 세계인 후천 조화선경은 상극의 선천 세상과는 전혀 다른 세상입니다. 

 

지구의 환경이 바뀌고 인간 삶의 문화도 본질적으로 바뀌고, 신입합일 문화가 열리게 됩니다. 

분열과 투쟁, 약육강식, 남녀차별의 세상이 상생의 질서 속에서 평화의 세상이 됩니다.

 

 

 

 

 

 

 

 

 

"후천은 사람과 신명이 하나가 되는 세상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19:8)

 

 

"천지개벽을 해도 신명(神) 없이니 안 되나니, 신명이 들어야 무슨 일이든지 되느니라.

내 세상은 조화의 세계요, 신명과 인간이 하나 되는 세계니라.

내 일은 인신합덕(人神合德)으로 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44:5~7)

 

 

"개벽하고 난 뒤에는 좋은 세상이 나오리니, 후천 오만년 운수니라.

그때는 사람과 신명이 함께 섞여 사는 선경세계가 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111:1~2)

 

 

"신입합일(神人合一)이라야 모든 조화의 기틀을 정한다."

(증산도 도전道典 11:98:9)

 

 

"신입합발(神人合發)이라야 하리니 신통해서 신명 기운을 받아야 의통이 열리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286:1)

 

 

"천지(天地)가 다 내 것이다!"

(증산도 도전道典 5:212:6)

 

 

"천지가 내 아들딸이요, 다 나를 받드는데.

아래로 살피면 아랫자식이요 위로 뜨면 큰자식들이 빙빙 도는 도는데, 내가 자식을 둘 필요가 있겠느냐."

(증산도 도전道典 6:6:2~3)

 

 

"부모를 경애하지 않으면 천지를 섬기기 어려우니라.

천지(天地)는 억조창생의 부모(父母)요, 부모는 자녀의 천지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26:4~5)

 

 

"천지(天地)를 믿고 따라야 너희가 살 수 있으니 천지 알기를 너희 부모 알듯이 해라."

(증산도 도전道典 11:114:1)

 

 

"사람은 잘나든 못나든 모두 천지의 자손이니라.

하늘 아래 사는 놈은 다 내 자손이니 사람대접을 잘하라."

(증산도 도전道典 11:18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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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우리 한韓민족은 전통적으로 삼신상제님께 천제를 올리면서 동시에 나의 조상 선령과 민족의 뿌리를 숭배하는 신앙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과 민족의 조상, 혈통의 조상과 함께한 신입합일(神人合一)의 문화입니다.

 

우리 동방 조선족은 신교문화(神敎文化)의 창세 민족으로, 유일신(唯一神))과 다신(多神)이 통일된 가장 이상적이고 진리에 부합되는 신관, 우주관, 자연관, 인간관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한민족은 뿌리 역사와 함께 신교(神敎) 문화를 상실함으로써 민족사의 시조도 망각했습니다.

 

이 때문에 증산상제님께서 '너희 민족의 뿌리인 환인, 환웅, 단군의 삼성조가 자손들이 외래종교를 믿으면서 역사의 뿌리를 잃어버리고 조상을 박대해서 무의무탁(無依無托), 몸 붙여 기댈 곳이 없다. 그러므로 불가불(不可不) 문자계어인(文字戒於人)이라. 내가 너희에게 문자로써 단단히 경계하니 부디 환부역조(換父易祖)하지 말고 너희들의 시원 역사를 되찾아 조상 선령신과 민족사의 시조신을 잘 섬겨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상제님께서 지구촌의 모든 인간과 각 민족에게 '가을개벽기를 맞아 역사의 기강을 바로잡아라.'라고 하시는 매우 준엄한 경고입니다.

 

 

 

 

 

 

 

 

 

 

간으로 강세하신 참하나님의 최후의 경고!

 

이것을 어기면 가을개벽기에 개인도 민족도 국가도 생존할 수가 없습니다.

 

이번 가을개벽철에 인류를 심판하는 참하나님의 첫째 계율이 원시반본입니다.

 

이 원시반본을 도(道)에 의해 전 인류의 문화가 하나로 조화되고 통일되고 후천 조화선경의 평화와 상생의 세계가 열리면서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로 처결하신 세계 일가 통일정권 공사가 실현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개인적으로는 내 마음을 바로 세우고, 내 생명을 열어주신 내 가정의 중심인 아버지와 어머니와 나의 뿌리인 조상 선령을 잘 섬겨야 합니다.

또한, 내 민족의 뿌리 역사를 바르게 인식하고, 인류의 시원 문화인 동방 한민족의 신교(神敎) 문화에 눈떠야 합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하게 우리가 반본(返本)해야 할 궁극은 대우주 생명의 중심에 계신 우즈의 조화주 하나님이시며 통치자 하나님이신 상제님에 대한 눈뜨는 것입니다.

 

나아가 인간으로 오셔서 아버지요, 대 스승이요, 인류 역사 궁극의 통치자로서 상제님이 지상에 열어 놓으신 군사부일체의 통일 문화, 상제 문화에 대해 크게 깨지는 것입니다.

 

 

 

가을개벽기에는 원시반본의 섭리가 아니면 인간을 건져낼 수도 없고, 후천의 평화와 상생의 세계도 열 수가 없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지구촌 역사를 수놓고 있는 숱한 민족과 부족의 시원 역사, 그 독특한 문화를 통일시켜 조화되게 되살려 쓸 수가 없습니다.

 

 

원시반본이 아니면, 강대국 문화가 판을 치고 다수가 약자를 누르면서 '네 것은 다 버리고 내 것에 순종하라.' 하는 선천 상극의 불의한 역사 판도를 종결지을 수 없습니다.

 

이 때문에 증산상제님께서는 원시반본(原始返本) 인류의 죄악의 뿌리를 단죄하는 역사 심판의 도법으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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