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냉기와 어둠의 기운을 빼낸 체험 - 증산도 태을주 도공 수행(道功 修行)
증산도 태전 지역 서ㅇㅇ 도생(道生) 태을주 도공 수행 체험 사례 - 차가운 냉기와 어둠의 기운을 빼낸 체험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진학하고 나서는 여러 가지 바쁘다는 핑계로 도장 치성에 참석을 못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치성에 참석했을 때도 태을주 주문 수행과 태을주 도공 수행의 집중도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청소년 포교회 수련회를 참석해 청포 도생(道生)들과 도담(道談)을 나누면서 제 자신을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종도사님께서 청포 수련회에 직접 오셔서 도훈(道訓)과 태을주 도공을 내려주셨습니다.
태을주 도공 수행에 들어가기 전 저의 지난 행동을 깊이 참회하고,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겠다는 다짐과 함께 천지일월 부모님과 조상 선령님들께 태을주 도공 수행에 집중하게 해달라고 기도를 올렸습니다.
"너희는 모든 죄를 나에게 충심으로 고하라.
내가 일일이 사하여 주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8:38:4~5)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늘따라 태을주 도공 수행에 들어가자마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태을주 도공 주문과 북소리는 저의 몸과 마음을 청량하게 정화해 주기 시작했습니다.
제 몸은 본래 차가운 편이었고, 근래 들어서는 상제님 진리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어둠의 기운이 많아졌었습니다.
저는 태을주 도공 수행을 하면서 몸에 있는 차가운 냉기와 어둠의 기운을 빼내기 시작했습니다.
제 몸속에서 차가운 냉기와 어둠의 기운을 빼내면 빼낼수록 몸과 마음은 가벼워지고 깨끗해 져갔습니다.
"나를 믿는 자가 나에게 기도할 때에는 심고(心告)로 하라.
사람마다 저의 속사정이 있어서 남에게는 말할 수 없고 남이 듣게 할 수 없는 일이 있음이니라.
그러므로 하나도 숨기거나 빼놓지 말고 심고하되 일심으로 하라."
(증산도 도전道典 9:79)
태을주 도공 수행이 절정에 이르자 몸은 뜨거워지고 심장은 빠르게 뛰기 시작했습니다.
호흡이 거칠어질 정도로 심장박동은 빨라지면서 뜨거운 기운은 제 몸속에 있던 어둠의 기운과 차가운 기운이 손과 등 쪽으로 몰리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어둠의 기운이 제 몸을 빠져나갔고, 등 쪽에 몰려있던 차가운 냉기는 갈비뼈를 타고 꼬리뼈로 빠져나갔고, 손에 몰려있던 차가운 냉기도 손끝을 통해 밖으로 쭉 빠져나갔습니다.
태을주 도공 수행이 끝난 후 도장 성전으로 가서 상제님과 태모님께 배례를 올리고 진심으로 참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날 상제님 신앙에 소홀했던 저 자신의 행동들을 뒤돌아보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중차대한 것이 바로 증산도 신앙임을 다시 한번 각인하면서 참회와 보은의 기도를 올렸습니다. 천지일월 부모님과 조상님들의 크신 은혜에 반드시 보은하는 도생이 되겠습니다.
보은(報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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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태을주(太乙呪) 주문 수행 - 정공(靜功) 수행
증산도 태을주(太乙呪) 도공 수행 - 동공(動功) 수행
※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국내외 각 지역 도장에서 태을주 주문 수행과 태을주 도공 수행을 하면서 신인합일(神人合一)이 천지조화 성령 체험과 병 치유 등의 다양하고 신비로운 체험 사례를 짧게 편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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