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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참진리를 찾아서 기독교에서 증산도 신앙

by 도생(道生) 2018. 5. 25.

수십 년의 기독교 신앙을 뒤로한 채 참진리를 찾아서 온 증산도 신앙

 

 

 

 

 

 

 

 

 

 

증산도 전남 지역 조ㅇㅇ 도생(道生) - 참진리를 찾아서 기독교에서 증산도 신앙

 

제가 나고 자란 곳은 전라남도의 바다를 접한 작은 군(郡)입니다.

제가 자란 곳도 여느 시골처럼 한두 다리 건너면 모두가 알 수 있는 지역 사회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기독교를 신앙했습니다.

제가 처음 증산도와 인연을 맺은 것은 20여 년 전 목포 도장에서 신앙하던 모 도생(道生)님과의 인연이 시작되면서부터입니다. 목포 도장 도생님은 만날 때마다 증산도가 참진리다, 참진리를 찾고 싶으면 증산도 진리책을 꼭 읽어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람은 그 사람이 있고, 도(道)는 그 도(道)가 있고, 땅은 그 땅이 있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6:128:4)

 

 

『증산도 진리』 책을 보면서 충격과 감동을 받았지만, 당시 일이 너무 바빠 증산도 신앙은 엄두도 못 냈습니다.

그렇게 몇 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한동안 증산도를 잊고 지내다가 2000년대 초반 증산도 진리를 소개하는 전단지를 보면서 증산도 진리책과 도전道典을 보았습니다.

 

증산도 도전증산도 진리』 등의 진리 서적을 보면서 증산도 도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마음이 여려서인지 몰라도 수십 년 동안 해왔던 기독교 신앙과 그 안에서 맺어진 인간관계 때문에 기독교 신앙을 쉽게 정리하지 못했습니다. 수십 년 동안 맺어온 인간관계를 하루아침에 칼로 무 자르듯 끝낼 수가 없었습니다.

 

 

 

 

 

 

 

 

 

"너희들은 오직 정의(正義)와 일심(一心)에 힘써 만세의 큰복을 구하라.

이때는 천지성공시대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43:3~4)

 

 

당시 증산도에 정식으로 입도(入道)를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시간을 내서 가끔 도장을 방문하여 증산도 진리에 관한 도담(道談)을 나누었습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 증산도 상생방송을 보면서 태을주 수행과 진리 공부를 꾸준히 하면서 증산도가 참진리는 확신이 들기 시작했니다.

 

천지의 이법과 역사, 그리고 현실과 미래의 구원 문제까지 모든 것이 증산도가 참진리라 확신이 굳어지면서 증산도에 정식으로 입도(入)를 결심했습니다.

 

 

특히 증산상제님께서 인류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천지공사 세계는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이 세상 돌아가는 것이 상제님의 천지공사 그대로 실현되는 것이 너무 놀라웠습니다.

그동안 제가 살아온 인생의 여정이 결국 참진리를 찾아서 살아온 인생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제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쳐 물샐틈없이 도수(度數)를 굳게 짜 놓았으니

제 한도(限度)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5:416:1~2)

 

 

수십 년 동안 기독교를 신앙하면서도 불교와 다른 종교도 공부했지만, 증산도와 비교할만한 종교는 없었습니다.

 

 

증산도와 인연을 맺은 지 20여 년의 세월이 흘렀고, 제가 결단력이 부족하여 참진리를 찾아서 온 과정이 조금 길어졌지만, 늦은 만큼 더 열심히 증산도 신앙을 해나가겠습니다.

 

참진리 증산도를 신앙하게 해주신 천지일월 부모님과 조상님들이 큰 은혜에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보은(報恩)!

 

 

 

 

 

 

 

 

 

증산도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jsd.or.kr/

 

 

 

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증산도 STB 상생방송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stb.co.kr/

 

 

우주의 통치자 참하나님 아버지와 어머니이신 상제님과 태모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참진리를 찾아서 증산도에 입도(入道)하는 과정의 입도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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