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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재난과 생존법 2부 핵전쟁 살아남기

by 도생(道生) 2018. 6. 23.

증산도 STB 상생방송

현대문명의 대전환 - 전시 재난과 생존법 3부작

<2부 핵전쟁 살아남기> - 국민대 박휘락 교수

 

 

 

 

 

 

 

 

 

 

 

 

국민대 정치대학원 원장 박휘락 교수는 『전쟁과 평화 - 생존 방책』, 『생존상식 10단계 - 핵전쟁에서도 살아야 한다』, 『평화를 원하거든 - 평화를 위한 민주시민의 기본 상식』 외에도 많은 서적을 집필했습니다.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약 15kt, 8월 9일 나가사키에 약 20kt 원자폭탄이 투하되면서 핵무기 개발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미국과 소련을 비롯하여 최근 북한까지 사실상 핵무기 보유국이 됨으로써 일본에 핵폭탄이 투하된 이래로 인류는 70여 년 동안 핵전쟁의 위협 아래 살고 있습니다.

 

 

 

 

 

 

 

 

 

 

핵무기는 원자폭탄에서 수소폭탄으로 대륙에서 대륙을 공격할 수 있는 대륙간 및 잠수함 탄도미사일에 탑재하는 기술로 발전했습니다.

 

 

단거리 미사일에 탑재하여 발사하는 비롯하여 전술핵무기는 핵대포, 핵지뢰, 핵배낭, 핵어뢰, 핵기뢰 등 다양한 형태로 발전했습니다. 1980년대 중반 지구촌 핵무기가 약 7만여 기로 정점을 찍고, 현재는 약 1만 5천 여기의 핵무기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STB 상생방송 【현대문명의 대전환】 박휘락 교수의 강의 [전시 재난과 생존법] <2부는 핵전쟁 살아남기>입니다.

지구촌 인류가 평화를 원하지만, 안타깝게도 크고 작은 전쟁이 끊이지 않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은 핵무기를 사용한 최초의 핵전쟁이고, 전쟁 당사국 양측이 모두 핵무기를 사용하는 핵전쟁은 아직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핵무기를 사용한 지 7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핵전쟁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해서 핵전쟁이 일어나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지난 1960년대 초 쿠바 사태를 비롯해 핵전쟁 위기는 여러 차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핵전쟁이 절대 안 일어난다고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북한은 1990년대부터 핵무기를 개발한 것이 아니라. 1950년 6. 25전쟁 직후부터 핵무기 개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은 1950년대 후반부터 한반도에 전술핵무기를 반입을 시작했으며, 1970년대 후반에는 약 1,000기에 가까운 전술핵을 배치했다가 1990년대 초반 반출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대문명의 대전환 전시 재난과 생존법 제2부 핵전쟁 살아남기를 통해 혹시라도 일어날 수 있는 핵전쟁, 만약을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핵전쟁은 일어나기 때문에 대비하는 것이 아니라 일어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대비하는 것입니다.

 

 

완전한 한반도 비핵화가 이루어진다고 해도 한반도는 세계 최대 핵보유국 러시아와 미국, 그리고 중국과 언제든지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일본에 둘러싸여 있는 위험지대입니다.

 

 

 

 

 

 

 

 

 

 

 

현대문명의 대전환

전시 재난과 생존법 - <2부 핵전쟁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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