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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재난과 생존법 3부 생화학전 살아남기

by 도생(道生) 2018. 6. 24.

증산도 STB 상생방송

현대문명의 大전환 - 시 재난과 생존법: 3부작

<3부 생화학전 살아남기> - 박휘락 교수

 

 

 

 

 

 

 

 

 

 

 

 

생화학무기란 생물무기(세균무기)와 화학무기의 합성어입니다.

생화학무기는 핵무기 못지않은 대량살상 무기로 화학무기보다 더 무서운 것이 생물무기(세균무기)라고 합니다.

 

 

 

생화학무기는 생각보다 우리 곁에 가까이 있습니다.

 

과거 시위현장에서 무차별적으로 발포한 최루탄, 즉 최루가스도 일종의 화학무기입니다.

그리고 불과 몇 해 전 미국이 대한민국 대도심 안에서 생물무기(세균무기)를 실험한 것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내전으로 많은 인명이 희생당한 시리아에서도 화학무기가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인도적인 생화학무기를 흔히 빈자의 핵무기라고 하고 있지만, 생화학무기를 가장 많이 보유한 나라가 핵무기를 가장 많이 보유한 미국과 러시아입니다.

 

정확한 데이터는 없지만, 북한은 세계 3위의 생화학무기 보유국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북한이 얼마 전 말레이시아에서 김정남을 암살할 때 생화학무기를 사용해 국제사회로부터 지탄을 받았습니다.

 

 

 

대한민국은 생화학전에 대비하여 군대의 생화학전 살아남기 훈련과 민방위 훈련의 생화학전 살아남기 훈련을 하지만, 일반 국민의 생화학전 방어체계 대비가 미약한 것이 사실입니다. 

 

생화학무기가 사용된 것은 오래전부터 사용됐고, 현대사에서는 제1차 세계 대전과 2차 세계 대전에서 사용됐습니다.

일본은 생화학무기를 가장 많이 실험하고 사용한 나라로 패망 후 생화학무기에 대한 노하우를 미국에 전달해 한국전쟁에서 생화학무기가 사용되었습니다.

 

 

 

 

 

 

 

 

 

 

 

현대문명의 대전환 전시 재난과 생존법<3부는 생화학전 살아남기>입니다.

생화학무기는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핵무기 개발보다 개발비용과 기술적인 면에서 유리합니다. 

 

북한은 1960년대부터 생화학무기 개발에 착수하고 비축해 언제든지 생화학전을 일으킬 수 있는 나라입니다.

생물무기와 화학무기, 생화학전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으며, 모든 국민은 생화학전에서 살아남기를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생화학무기 금지에 관한 협약은 19세기 후반부터 시작됐습니다.

1, 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국제연합(UN)이 창립된 이후 생화학무기에 대한 국제적인 약은 1975년 생물무기 금지협약과 1993년 화학무기 금지조약이 있습니다. 

 

 

 

 

 

 

 

 

 

 

 

증산도 STB 상생방송 현대문명의 대전환

전시 재난과 생존법 - <3부 생화학전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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