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성공의 대도(大道)를 만나게 한 하늘이 내리는 고난의 깊은 섭리(燮理)
비관주의자에서 낙관주의자로 바꿔준 증산도 천지조화 태을주 주문 수행
증산도 인천 지역 김ㅇㅇ 도생(道生) - 증산도 태을주 수행으로 비관주의자에서 낙관주의자가 되다.
사람은 누구나 어렵고 힘든 고난의 굴곡진 인생을 살기보다는 평탄하고 무난한 인생을 살고 싶어 하는 것이 인지상정일 것입니다.
제가 처음 사회에 첫발을 딛고 직장생활을 할 때만 해도 별 어려움 없이 잘 지냈습니다.
그러나 뜻한 바가 있어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하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사회에서 큰 성공을 이루고자 한 것이 아니라 어떤 외풍이 불어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된 사업 기반을 구축하려고 했는데 거듭된 어려움에 포기상태가 되었습니다. 사업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가면 무너지기를 여러 번 반복하면서 그나마 남아 있던 작은 희망마저 사라졌다는 생각에 어느샌가 비관주의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하도 일이 안 풀리다 보니 저의 처지를 안타깝게 생각한 지인들이 용하다는 무당을 소개해 주면서 액막이굿이라도 해보라고 했지만, 누구한테 의지한다는 것이 싫어 가지 않았습니다.
제 옆에 가족이 있었기 때문에 삶을 포기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사업에 성공해야겠다는 마음은 사라지고 그냥 유지만 하고 지냈습니다. 나름 인생의 목적지를 설계했는데 고난과 좌절이 깊어지면서 마치 거친 풍랑을 만나 망망대해를 표류해 방향을 잃은 것 같았습니다. 우울증까지는 아니었지만, 마음이 공허해지면서 자다가 가위도 눌리고 꿈자리까지 좋지 않은 날이 많아졌습니다.
지방 출장을 다녀온 어느 날 저녁 TV를 보다가 우연히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하게 됐습니다.
본래 종교에 관심이 조금 있어서 기독교, 불교, 유교 등 종교 관련 서적은 사 읽어 기성종교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증산도는 상생방송을 시청하고 나서 처음 알았습니다.
증산도 진리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증산도 진리가 기성종교의 교리를 모아 놓은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계속 시청하다 보니 기성종교와는 비교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특히 우주가 돌아가는 대자연의 섭리인 우주 변화의 원리는 기성종교에서는 전혀 언급한 바가 없는 증산도만의 독특한 진리였습니다. 또 기성종교가 성자들의 종교였다면 증산도는 성자(聖子)를 내려보내신 성부(聖父) 하나님의 종교라는 점입니다.
서점에 가서 증산도 『도전道典』과 『증산도의 진리』, 『이것이 개벽이다』, 『천지성공』 등 증산도 진리 서적을 한 아름 사다 읽으며 상생방송도 함께 시청하면서 진리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증산도의 진리를 여덟 가지로 나눈 상제관, 우주관, 인간관, 신(神)관과 수행관, 천지공사(天地公事), 구원관, 수부관(어머니 하나님관과 종통관), 일꾼관 강의를 시청하면서 증산도 진리가 기성종교 진리와 비교할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의 아침 수행과 저녁 수행을 따라 하면서 증산도 주문을 모두 외워 시간이 날 때마다 읽고 다녔고, 저녁때 집에 오면 혼자서 수행을 했습니다. 증산도 태을주 수행을 따라 하면서 불가사의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항상 공허한 제 마음이 마치 뜨거운 용광로의 쇳물이 제 마음에 부어진 것처럼 뜨겁게 타오르더니 말로 형언할 수 없을 정도의 용기와 희망이 충만해지며 자신감이 넘쳐났습니다. 그날 이후 자다가 가위가 눌리는 일도 없었고 항상 숙면에 들었습니다.
만사무기 만사여의 무궁무궁 태을주라고 하더니 증산도 신도도 아닌 제가 태을주를 며칠밖에 안 읽었을 뿐인데 진짜 엄청난 일들이 일어난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바라볼 때는 그런 체험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삶의 희망을 접고 산 저로서는 굉장한 체험이었습니다. 증산도 태을주 수행을 통해 비관주의자에서 낙관주의자로 탈바꿈하게 됐습니다.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일이 잘 풀리면서 사업도 잘됐지만, 세속적인 성공 욕심을 버리고 천지와 함께 성공하는 증산도 진리 공부에 집중했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의 태을주 아침 수행을 시작으로 하루를 시작했고, 낮에는 틈나는 대로 증산도 태을주 주문을 읽고 다녔고, 저녁에 집에 들어오면 태을주 수행을 하고 하루를 마쳤습니다.
예전에는 일도 잘 안 풀리고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정신까지 황폐해지면서 비관주의자로 지냈는데, 지금은 사업차 만나는 사람과 지인들로 달라진 저의 모습을 보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낙관주의자가 됐다고 하셨습니다.
상제님과 태모님의 진리를 만난 것은 상제님의 말씀 그대로 천하사(天下事) 일꾼으로 쓰시기 위한 하늘에서 고난을 주는 깊은 섭리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증산도 태을주 수행을 통해 몸과 마음으로 체험하고 진리적으로 확신하고 나서 증산도 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증산도 태을주 수행은 무기력한 비관주의자의 삶을 이겨내고 언제나 희망과 긍정을 내뿜는 낙관주의자의 삶으로 바꿔준 제 삶의 만병통치 종합영양제입니다. 21일 동안 진교 교육과 태을주 수행을 마치고 세속의 한 인간에서 천지 부모님의 아들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살면서 천지(天地)에 보은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보은(報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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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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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종교의 성자를 보내신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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