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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나무아미타불의 아미타불 서방정토 신앙

by 도생(道生) 2018. 12. 2.

자비와 지혜가 넘치는 세상 불국토를 향한 지극한 서방정토 아미타불 신앙

아미타불에 귀의하는 나무아미타불 염불 끝에 만난 도솔천 여의전(如意殿)의 천주님 진리

 

 

 

 

 

 

 

 

 

 

 

 

증산도 강원 지역 권ㅇㅇ 도생(道生) - 불국토를 향한 열망 나무아미타불의 아미타불 서방정토 신앙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한 지 4년 가까이 되며 그동안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내적으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가을우주의 용화낙원을 여시는 도솔천 여의전에 계신 미륵부처님이신 증산상제님 신앙을 하기 전까지만 해도 서방정토를 염원하며 나무아미타불 신앙을 근 30년 동안 해왔습니다.

 

 

 

그런데 상생방송을 몇 년간 시청하면서 과연 나의 30년 아미타불 신앙이 도로나무아미타불이 될 것인지, 아니면 미륵부처님의 진리 증산도를 만난 것이 아미타불과 불교 신앙의 결실을 보려고 하는 것인지를 두고 내적 갈등이 심할 때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불교 하면 석가모니 부처님 신앙을 떠올리지만, 종파와 사찰, 그리고 불자에 따라 비로자나불과 석가모니 부처님을 비롯하여 관세음보살, 약사여래 등 여러 부처님을 신앙하고 있습니다.

 

 

한참 방황하던 20대 초반 마음을 다잡기 위해 영주 부석사를 갔다가 스님으로부터 부석사의 유래와 서방정토의 극락세계를 주재하시는 아미타부처님에 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몇 달간 부석사에 머무르면서 불교 교리와 마음 닦는 공부를 했으며, 처음 아미타 부처님에 관해 이야기를 들은 이후 나무아미타불을 하루도 염불하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난 30년간 나무아미타불을 외우면서 아미타불 신앙을 했지만, 불교 신앙의 가장 근본적인 가르침을 주신 석가모니 부처님의 말씀도 수시로 공부했고, 부족하지만 시간을 만들어 주기적으로 참선도 했습니다.

 

 

 

 

 

 

 

 

 

 

불교학자들은 일반적으로 석가모니 부처님 신앙을 자력(自力) 신앙이라 말하고, 아미타 부처님께 귀의한다는 나무아미타불의 염불을 외우며 서방정토의 아미타불 신앙을 타력(他力) 구원 신앙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불교를 비롯한 여러 종교의 역사를 살펴보면 학술적 이론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종교적 기적은 수없이 많습니다.

 

 

 

처음 아미타불 신앙을 하고 나서 근 30년 동안 바라본 세상의 현실과 서방정토의 불국토 이상세계와는 괴리가 너무 컸습니다.

정치화되고 세력화되는 사찰과 실천과 진리의 본질보다는 학문으로만 떠드는 불교학자들, 그리고 저를 비롯하여 기복신앙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불교 신앙의 현주소를 바라보면서 자력 신앙이 됐든지 타력 신앙이 됐든지 실천적인 신앙이 되지 않으면 그것은 죽은 진리이며 죽은 신앙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불교도라면 다 알다시피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의 뜻은 아미타불께 귀의한다는 의미입니다.

아미타불 신앙에 첫발을 내디디고 나서 매일 나무아미타불을 염불하면서 저 자신도 다시 태어나야 하고 세상 사람 모두가 지혜와 자비가 온 세상에 비추는 서방정토를 염원하는 신앙에 몰두했는데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제가 근 30년 동안 나무아미타불 염불을 외우면서 서방정토를 주재하시는 아미타불 신앙을 해왔는데, 사실 아미타불의 서방정토와 미륵불의 용화세계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없었습니다. 현실 세계와는 전혀 맞지 않는 추상적인 억겁의 세월만 말할 뿐이었습니다.

 

 

처음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할 때만 해도 민족종교 정도로만 알았는데 상생방송을 시청하면 할수록 저의 예상은 빗나갔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너무 충격을 받아 증산도 『도전道典』과 『개벽실제상황』, 『증산도의 진리』 등 증산도 진리 관련 서적과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시청하고 나서는 『환단고기』 역주본도 사 읽었습니다.

 

 

 

 

 

 

 

 

 

 

그런데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도솔천 여의전에 계신 천주님, 곧 미륵부처님의 용화세계와 아미타불의 서방정토가 다른 세상이 아니라 하나의 세상을 말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또 인류 역사는 대자연의 섭리에 따라 발전하는데 인류 최초의 종교인 신교(神敎)로부터 각 지역과 문명권에서 도교, 불교, 유교, 기독교 등의 종교로 분화된 사실도 알게 됐습니다.

 

 

불교의 마음 닦는 법의 원형, 도교의 수행법의 원형, 기독교의 하나님 신앙의 원형, 유교의 인의예지와 윤리 도덕의 원형이 모두 인류 최초의 종교, 모든 종교의 뿌리인 신교(神敎, 신의 가르침)에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이신 증산상제님과 하나님 어머니이신 태모 고수부님께서도 성도들 앞에서 나무아미타불을 읽고 아미타불의 실체를 밝혀주셨습니다. 서방정토를 여는 아미타불은 후천의 조화 선경 세계를 여는 신도(神道) 세계에서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가을우주의 서방정토를 열어주시는 아미타불은 도솔천의 천주이신 미륵부처님의 명을 받아 우주의 가을세상 용화세계인 금(金)의 세계를 연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지난 수십 년 간 서방정토의 극락세계를 주재하신다는 아미타불 신앙을 해왔습니다.

정토(淨土)의 뜻은 알겠는데 서방(西方)의 의미와 아미타불께서 서쪽에서 동쪽을 바라보는 이유도 몰랐었는데 증산도에서는 그 이유를 막힘없이 설명해주고 있었습니다.

 

 

 

 

 

 

 

 

 

 

아미타불의 서방정토와 미륵부처님의 용화세계는 그냥 기다린다고 해서 오는 것도 아니고, 나무아미타불을 아무리 외쳐도 오지 않는 세상입니다.

 

 

아미타불의 서방정토는 대자연의 섭리에 따라 우주 환경이 대전환하면서 오는 용화낙원의 이상세계입니다.

세상 사람도 대자연의 섭리에 따라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날 때 비로소 아미타불의 서방정토와 미륵불의 용화세계를 볼 수 있습니다.

 

 

굳이 증산도 진리를 말하지 않더라도 불교도의 눈으로 세상을 봐도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불법이 정법과 상법과 말법시대를 거친다고 하셨는데, 말법시대를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말법시대를 끝내고 가을우주의 새 세상을 여시는 참하나님의 진리를 만난 것에 깊이 감사 올리며 용화낙원과 서방정토를 여는데 견마지로를 다하는 구도자가 되겠습니다.

보은(報恩)!

 

 

 

 

 

 

 

 

 

 

 

증산도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jsd.or.kr/

 

 

 

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증산도 STB 상생방송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stb.co.kr/

 

 

※ 새 하늘 새 땅의 서방정토를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강세하신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 아버지이시며 미륵불이신 증산상제님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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