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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자연섭리 봄여름가을겨울의 춘하추동 사계절

by 도생(道生) 2019. 1. 29.

대우주와 인간과 만물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생장염장(生長斂藏)의 대자연 섭리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춘하추동(春夏秋冬) 사계절은 생장염장이 현상세계에 드러난 자연섭리

 

 

 

 

 

 

 

 

 

 

 

 

 

대우주 변화의 근본법칙은 생장염장(生長斂藏)입니다.

낳고 기르고 거두고 쉬는 4박자의 생장염장 질서는 대자연의 섭리, 천지의 법칙, 우주 통치자의 대우주 통치 이법(理法)입니다.

생장염장의 자연섭리가 이 세상에 드러난 것이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춘하추동 사계절니다.

 

생장염장(生長斂藏)은 자연섭리로서 만물 변화의 질서, 대우주의 창조와 변화 질서, 진리의 근본 틀, 근본 바탕으로 생장염장의 자연섭리는 벗어날 수도 없고 벗어난다면 생겨나지도 않는 절대법칙입니다. 

 

 

 

현상 세계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 변화가 일어나는 원인은 기울어진 지구의 자전과 지구가 태양 주변을 공전하면서 일어납니다.

 

지역에 따라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변화가 뚜렷한 곳이 있고, 여름과 겨울이 두드러지고 봄과 가을의 변화가 미미한도 있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변화차가 크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에서 봄과 여름은 낳고 기르는 생장(生長)의 양적 성장을 이루지만, 가을은 열매를 거두질적 변화가 일어납니다. 겨울은 다음 해 새 생명의 창조를 위해 긴 휴식에 들어갑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지구 1년 사계절의 변화가 있는 것이 아니고, 인류 문명이 탄생하고 발전해 성숙으로 들어가는 129,600년을 주기로 돌아가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우주의 사계절도 있습니다. 

 

 

지구 1년 사계절의 봄 여름 가을 겨울 변화에서 봄과 여름이 양적 성장에서 가을을 통해 질적 성숙으로 들어가듯, 인류 문명이 태어나 성장하고 성숙하는 우주 1년 사계절도 질적 대비약을 하게 됩니다.

 

 

 

 

 

 

 

 

 

 

 

생장염장이라는 절대법칙에서 뿌리로 돌아가 근본을 바로잡는 원시반본(原始返本)은 자연섭리의 추수정신이며, 열매는 뿌리의 결정체로 새 생명의 길을 열어가는 구원의 정신으로 생명의 순환을 이루려는 하나님의 마음이며 우주의 정신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우주의 여름에 끝나고 우주의 가을로 들어가는 가을개벽기입니다.

우주의 봄과 여름에 현생 인류가 태어나 성장한 과정이었고, 우주의 가을은 봄여름 동안 발전한 인류의 문화가 열매를 맺고 성숙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가을개벽기에 인간으로 강세하신 증산상제님께서는 "나는 생장염장(生長斂藏) 사의(四義)를 쓰나니 이것이 곧 무위이화(無爲以化)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무위이화(無爲以化)라 함은 누가 인위적인 행위를 하지 않아도, 애써 공들이지 않아도, 가만둬도 저절로 변하여 이루어지는 것으로 자연섭리를 말합니다.

 

 

 

 

 

 

 

 

 

 

대우주에 존재하는 인간과 만물 생명의 변화는 생장염장의 자연섭리만 있을 뿐입니다.

우주의 목적과 인간과 만물이 목적성이 태어나고 자라는 생장(生長)의 과정을 마치고 수렴해서 성숙하는 가을에 있습니다.

가을의 추수정신 원시반본(原始返本)의 자연섭리에 의해 가을에는 생명의 진액이 뿌리로 돌아가면서 열매를 맺습니다.

 

 

자연섭리 봄 여름 가을 겨울 춘하추동 사계절은 우주를 통치하시는 하나님께서 생명을 통치하는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절대법칙입니다.

 

 

인류 문명을 낳고 기른 우주 1년의 생장(生長) 과정을 끝내고 성숙과 통일의 가을우주을 앞두고 우주의 통치자이신 증산상제님께서 가을개벽기에 인간으로 강세하신 이유도 바로 우주의 목적이며 우주의 꿈과 희망을 이뤄주는 인간 열매를 맺고 성숙한 문화를 열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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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中

 

 

증산상제님께서는 우주가 돌아가는 자연섭리를 주재하시는 우주의 통치자, 우주의 주재자 하느님이시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우주 변화의 원리를 집행하셨고, 우주 원리가 상제님 진리이기 때문에 우주 변화의 원리, 즉 자연섭리를 바탕에 깔지 않고서 교육을 할 수 없다.

 

대우주 천체권 내의 만유 생명이라 하는 것은 생장염장이라는 틀을 바탕으로 해서 생성(生成)한다.

생명체라 하는 것은 자연섭리를 거역하고서는 생겨나지도 못한다.

자연섭리에 의해, 그 변화무궁한 조화 속에서 만유의 생명의 왔다 가는 것이다.......

 

 

증산상제님의 진리는 역천불변(易天不變) 하는, 하늘이 바뀐다 하더라도 다시 변할 수가 없는 절대적인 원리다. 

우주의 이법 자연섭리가 없으면 천지도 있을 수 없다.

 

봄 간 다음에 여름 오고 여름 간 다음에 가을 겨울이 오듯 세상은 생장염장(生長斂藏)이라는 자연섭리, 우주 변화원리를 돌아간다. 그래서 증산상제님께서도 "나는 생장염장의 사의를 쓴다."라고 말씀하셨다.

 

증산상제님의 진리는 자연섭리로 무엇으로서도 멈춰질 수 없고 멈출 수 없는 그런 진리다.

이 세간에 사는 사람들이 오만불손해서 천지 이법, 자연섭리를 우습게 안다. '나 편하고 잘살면 되었다.'라는 생각으로 산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증산상제님께서는 우주의 통치자로서 '이 우주의 이법(理法)은 오직 내 글자, 생장염장(生長斂藏)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 질서가 있을 뿐이다.'라고 정의하신 것이다.

 

생장염장!

낳고 기르고 거두고 폐장한다. 그리고 다시 낳아서 기르고 거두고 폐장을 하는 순환과정이 끝나면 다시 또 낳아서 기른다.

따라서 생장염장이란 우리들이 살아오면서 체험적으로 잘 알고 있는 춘하추동 봄여름과 가을 겨울의 질서, 자연섭리, 자연의 이법을 말씀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오직 이 우주의 기본 질서, 창조의 제1 원리로써 네 가지를 쓴다. 그것이 바로 생장염장이다.'

하늘땅의 자연계가 됐든, 신도(神道, 신명계) 세계가 됐든, 인간의 역사 질서가 됐든, 이간의 마음 세계계가 됐든, 무형과 유형의 세계가 됐든, 이 대우주의 극대 또는 극미의 소립자 세계, 원자 세계가 됐든 전부 생장염장이다.

유무형을 막론하고 만유의 생성 변화는 오직 생장(生長)과 염장(斂藏)이 있을 뿐이라는 말씀이다...........

 

 

 

 

 

 

 

 

 

 

 

증산상제님께서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자연섭리의 근본 이치를 바탕으로 해서, 하늘과 땅과 인간과 신명(神明)의 삶과 역사를 다스린다.'라는 말씀이다. 우주 1년의 봄여름과 가을 겨울, 이 선후천(先後天) 개벽 이야기는 온 우주 만유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생명의 근본 원리다.

 

 

생장염장을 떠나서는 그 무엇도 논할 수 없다. 

이것을 떠나서는 문명의 문제, 인간 역사와 자연, 또 우리의 생명, 생리, 심리, 마음 세계, 수행과 구도(求道)의 크고 작은 문제 등에 대해 자신 있는 대도(大道)의 답을 찾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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