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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신천지 신인합일 사상은 원시반본의 자연섭리

by 도생(道生) 2019. 2. 7.

우주의 통치자와 조상님을 비롯한 모든 신(神)과 인간이 하나 되는 신인합일(神人合一) 사상

원시반본(原始返本)의 자연섭리를 이루고 신천지(新天地)에  신인합일로 여 도술문명(道術文明)

 

 

 

 

 

 

 

 

 

 

 

 

 

후천대개벽기에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께서는 가을우주 신천지(新天地)에 열리는 문명을 도술(道術) 문명 또는 만사지(萬事知) 문명 등으로 말씀하셨습니다.

 

 

후천 5만 년의 신천지 새 시대에 열리는 도술문명, 만사지문명은 단순히 과학문명의 발전과 인간의 노력만으로 열리는 것이 아니라 신인합일(神人合一)을 바탕으로 열리게 됩니다.

 

 

증산도의 신천지 신인합일(神人合一) 사상은 증산도 도생(道生)뿐만 아니라 지구촌 인류가 가을개벽기에 진리의 근원과 역사의 뿌리와 생명의 뿌리를 찾는 원시반본의 자연섭리를 실현하고, 후천의 조화세상에서 반드시 이루어야 할 천명(天命)으로 후천 5만 년 인류의 지향점입니다.

 

 

 

 

 

 

 

 

 

 

증산도의 신천지(新天地) 신인합일 사상은 원론적으로 신(神)과 인간이 하나 된다는 의미지만, 인간의 마음과 육신이 우주와 하나 되고 인류의 문화(문명)도 지금과는 다르게 완전히 새롭게 태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증산도는 단순히 누구를 믿고 신앙하는 기성종교와 같은 종교가 아닙니다.

 

 

상극의 질서로 돌아간 선천 종교 문화의 한계를 극복하고 인류 문화를 총체적으로 개벽한 무극대도(無極大道)이며, 신천지 새 세상 인류의 생활문화입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인류의 문화를 뒤돌아보면 개인, 가정, 학교, 종교, 사회 등이 국가와 지구촌이라는 큰 틀 안에서 구분됐고 각기 독립적으로 움직여 왔습니다.

 

 

 

 

 

 

 

 

 

 

그러나 상생의 질서로 돌아가는 후천 5만 년의 신천지는 모든 것이 통일되고 성숙한 문화로 바뀌어 개인과 가정, 학교와 사회, 종교와 정치 등이 하나로 통합된 지구촌의 통일문화, 더 넓게는 우주일가(宇宙一家)의 새로운 문화가 나오게 됩니다. 

 

 

지구촌의 일문화, 인류의 성숙한 문화는 가을우주를 여는 증산도의 신천지 신인합일 사상이 그 토대가 됩니다. 

 

 

 

인류의 지나온 역사가 상극(相克)의 질서로 돌아가면서 인류 역사는 분열 발달과정을 거치면서 근본으로부터 멀어졌습니다.

인간은 뿌리로부터 멀어지면서 근본을 잃어버렸지만, 가을개벽을 앞두고 과학문명이 급속하게 발달하면서 잃어버렸던 인류의 창세 역사와 문화를 밝힐 수 있게 됐습니다.

 

 

 

 

 

 

 

 

 

 

'시원을 살펴서 근본으로 돌아간다.'라는 원시반본의 자연섭리를 현대과학이 증명하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근원으로 돌아가라는 원시반본의 자연섭리는 선택사항이 아니고 반드시 실현해야 하는 대자연의 법칙입니다.

 

 

인류 창세 역사 시절 모든 인간은 천지의 꿈을 실현하는 이상적인 인간상인 신인합일의 홍익인간상을 추구했습니다.

창세 역사 때 인류 문화의 핵심은 신(神)의 가르침으로 세상을 다스리고 살았던 신교(神敎)문화이며, 천지의 광명을 체험하고 살았던 광명(光明) 문화였습니다. 광명문화는 우주의 생명과 신성을 체험하며 살았던 신성문화의 황금시대였습니다.

 

 

비록 지금처럼 과학문명은 발달하지 않았었지만, 인류의 시원 문명시대는 하늘과 같은 마음으로 하늘과 같이 살았던 인류의 황금시절로 신인합일의 문화를 지향하며 살았던 시대였습니다.

 

 

 

 

 

 

 

 

 

 

고대문명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6천 년 이전의 무덤에서는 전쟁 무기가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했습니다.

6천 년 전 기후변화로 대규모 이동이 있기 전까지만 해도 지구는 자연과 인간의 조화가 충만한 시대였습니다.

 

 

 

기후변화로 인류가 이동하면서 전쟁이 시작됐고, 신인합일을 추구한 문화는 원형을 잃어버리고 속화되어 버렸습니다.

급기야 특정 종교를 앞세운 서구 문명은 비록 속화되고 원형을 잃었지만, 신인합일의 문화를 열등한 샤머니즘, 미신 등으로 배척하고 비하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후천 5만 년의 조화선경 세상 신천지(新天地)의 신인합일 사상은 인류의 성숙한 문화가 열리는 가을우주의 추수정신이면서 원시반본의 자연섭리를 역사에 실현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인류 역사의 뿌리문화를 복원하고 가을우주에 성숙한 문화를 이룩하는 것이 원시반본의 자연섭리를 실현 것인데, 인간으로 강세하신 우주의 통치자 증산상제님께서 가을우주의 도술문명, 만사지문명을 이룰 수 있도록 내려주신 가르침이 바로 신천지 신인합일 사상입니다.

 

 

결론적으로 증산도에서 말하는 신천지 신인합일 사상은 단순히 신(神)과 인간이 하나 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신과 인간이 하나 되어 온전한 인간으로 거듭 태어나 새 역사의 새 문화를 만들어 우주의 꿈과 이상을 실현하는 역사의 주인공을 말한 것입니다.

 

 

 

 

 

 

 

 

 

 

"후천은 사람과 신명(神明)이 하나가 되는 세상이니라.

모든 사람이 불로장생하며 자신의 삼생(三生)을 훤히 꿰뚫어 보고, 제 분수를 스스로 지키게 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19:8~9)

 

 

"옛적에는 신성(神聖)이 하늘의 뜻을 이어 바탕을 세움(繼天立極)에 성웅이 겸비하여 정치와 교화를 통제관장(統制管掌)하였으나

중고(中古) 이래로 성(聖)과 웅(雄)이 바탕을 달리하여 정치와 교화가 가렸으므로 마침내 여러 가지로 분파되어 진법(眞法)을 보지 못하였나니, 이제 원시반본이 되어 군사위(君師位)가 한 갈래로 되리라.

세상은 만수일본(萬殊一本)의 시대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27:2~5)

 

 

"천지개벽을 해도 신명(神明) 없이는 안 되나니, 신명이 들어야 무슨 일이든지 되느니라.

내 세상은 조화의 세계요, 신명과 인간이 하나 되는 세계니라.

내 일은 인신합덕(人神合德)으로 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44:5~7)

 

 

"귀신(鬼神)은 천리(天理)의 지극함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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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증산상제님께서는

"나의 세계는 조화세계라.

인간과 신명이 하나가 되는 세계다.", "내 일은 인신합덕(人神合德)으로 되느니라."라고 하시며 신인합일(神人合一)과 인신합덕을 말씀하셨다.

 

태모 고수부님께서는 "신인합일(神人合一)이라야 모든 조화의 기틀을 정한다."라고 셨고, "신인합발(神人合發)"도 말씀하셨다.

 

 

신인합발(神人合發)이란 신명과 인간이 현실을 변화시키고 그 뜻을 이루기 위해 함께 부단히 노력하는 역동적인 운치를 보여주는 표현이다. 발(發)이란 '발동한다.', '협력한다.', '일한다.'라는 의미다.

 

인신합덕(人神合德)이란 인간과 신명의 뜻과 노력이 합해지는 것을 말한다.

합덕(合德), 인간의 노력만으로도 안 되고 일방적인 신의 은혜나 신의 가호 또는 신의 열정만으로 되는 것도 아니다. 인간과 신명의 뜻과 노력이 하나가 돼야 한다.

 

 

그런데 신인합일(神人合一)이란 인신합덕과 신인합발의 모든 뜻과 목적이 완성된 것이다.

따라서 신인합일은 그 모든 걸 이룬다는 궁극적인 의미다.

상제님 후천선경 문화에 대한 가장 적합하고 바른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합일(合一)은 완전한 하나가 되는 것이다. 사실 이건 굉장히 어려운 경계다.

그러나 상제님께서는 "내 세상은 조화의 세계라. 인간과 신명이 하나가 되는 세상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신인합일의 조화세계, 이것이 바로 앞으로 오는 증산도의 이상세계다. 우리 일꾼들이 건설해야 할 인류 문명의 내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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