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앙인으로 평화방송을 시청하다 보게 된 증산도 상생방송
증산상제님은 인간으로 오신 천주(天主) 성부(聖父) 아버지 하느님
증산도 경기 지역 김ㅇㅇ 도생(道生) - 천주님을 찾게 해준 가톨릭 평화방송과 증산도 상생방송
제가 처음 가톨릭 신앙을 하게 된 이유는 종교적 진리를 추구했다기보다는 갈수록 각박해지고 불합리하고 치열한 경쟁 사회 구조 속에서 조금이나마 심리적으로 위안을 얻어 안정된 삶을 추구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세례를 받기 위해 1년 넘게 가톨릭 교리 교육을 받으면서 기복신앙을 추구했던 마음은 조금씩 사라지고 신앙심이 깊어져 가면서 진짜 가톨릭 신자가 되어 가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가톨릭 신자님들은 어떤지 몰라도 저 같은 경우에는 가톨릭 신앙을 하면서도 조상님 제사를 한 번도 빠트리지 않고 모셔왔고 다른 우리의 전통문화도 그대로 실천하면서 지내왔습니다.
성당 정기미사를 비롯해 모임과 기도회에도 빠짐없이 참석했고 가톨릭 평화방송도 즐겨 시청했습니다.
제가 가톨릭 신앙을 하면서 성당의 산부님과 수녀님과 교우분들, 그리고 평화방송을 시청하면서 교리 공부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제가 여타 다른 가톨릭 신자님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제 가톨릭 신앙의 모든 관심은 예수님이나 성모마리아가 아니라 천주(天主)님에게로 향해 있었다는 것입니다.
끊임없는 기도를 통해 가끔 성령의 은총을 받기도 했지만, 제 기도의 주제는 언제나 진리의 주인이신 성부 아버지 하느님이신 천주님을 만나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천주님만 믿고 천주님을 만나기 위해 가톨릭 신앙을 하고 있다는 말은 고해성사 때도 차마 하지 못했습니다.
가톨릭 신앙으로 보면 제 신앙관이 문제가 있을 수 있겠지만, 진리의 원주인에 대한 열망을 멈추고 싶지 않았습니다.
성당에서 배우는 가톨릭 교리 외에도 더 많은 공부를 하기 위해 서점에서 여러 책을 사 읽었습니다.
히라가와 스케히로가 쓴 『마테오 리치』를 읽고 큰 감명을 받기도 했습니다.
『마테오 리치』를 읽고 16세기 성부 하느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중국에 오신 마테오 리치(이마두) 신부님의 『천주실의』도 사 읽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가톨릭 신자로서 가톨릭 신앙관으로 『천주실의』를 읽었기 때문에 마테오 리치 신부님께서 말씀하신 참의미를 몰랐습니다.
제가 가톨릭 신자로서 평화방송 시청은 일상이 되었습니다.
어느 날 가톨릭 평화방송을 시청하기 위해 채널을 돌리던 중 우연히 증산도 상생방송을 보게 됐습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증산도 상생방송 프로그램에서 강사님이 마테오 리치 신부님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마두(利瑪竇)는 세계에 많은 공덕을 끼친 사람이라.
현 해원시대(解寃時代)에 신명계의 주벽(主壁)이 되나니 이를 아는 자는 마땅히 경홀지 말지어다."
(증산도 도전道典 2:30:1)
원래 타 종교에 관심이 없었던 터라 가톨릭 평화방송을 다시 보려고 하다가 그래도 제가 감명 깊게 읽은 책의 주인공으로 우리나라에 가톨릭이 전해지는 데 큰 영향을 준 분이며 천주(天主)님 호칭의 원저작자였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만 시청하고 가톨릭 평화방송을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한 그날부터 가톨릭 평화방송은 단 한 번도 시청하지 않고 증산도 상생방송만 계속 시청했습니다.
제가 가톨릭 평화방송을 시청하지 않고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하게 된 이유는 바로 인간으로 오신 성부 하느님이시며 아버지 천주님이신 증산상제님의 말씀 때문이었습니다.
"예수, 석가, 공자는 내가 쓰기 위해서 내려보냈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40:6)
석가모니 부처님과 공자님은 예수님보다 먼저 세상에 와서 수많은 사람에게 큰 영향을 주신 분들입니다.
예수님, 부처님, 공자님 같은 분들을 세상에서는 성자라고 합니다.
제가 가톨릭 신앙을 하기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던 것은 인류 문화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영향을 주신 분들은 반드시 하늘이 내려보냈을 것이라고 생각이었습니다. 그런 생각은 가톨릭 신앙을 하면서도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예수님, 공자님, 부처님을 세상에 내려보내신 성부 아버지 하느님이신 천주님을 만나고 싶었던 것입니다.
증산도 상생방송 채널 번호를 기억해 두고 몇 달 동안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하다 보니 오랫동안 시청한 가톨릭 평화방송 채널 번호도 잊어버렸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에서는 우주가 돌아가는 우주 1년 도표를 바탕으로 인류의 역사, 문화, 종교 등 세상의 모든 문제를 설명하는데 그동안 제가 품고 있었던 모든 의문이 한순간에 풀렸습니다.
제가 가톨릭 신앙을 하면서 언제나 천주님을 만나 뵙기를 기도했는데, 제가 찾던 천주님이 바로 인간으로 강세하신 증산상제님이었습니다.
혹시라도 증산도 상생방송의 진리 강의가 사람을 현혹하기 위해 짜 맞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제 나름대로 책과 인터넷을 통해 검증했는데, 증산도 진리는 대자연의 섭리를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진리라는 확신이 들어 도장을 방문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증산도 도장을 방문하고 입문(入門) 공부를 시작했고, 다시 21일 정성 공부와 입도(入道)를 위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성부 하느님 아버지와 하느님 어머니이신 상제님과 태모님의 말씀과 행적을 기록한 증산도 『도전道典』을 읽고 진리 교육을 받으면서 가을개벽기에 후천 5만 년의 새 시대를 여시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천지부모님의 거룩하고 자애로운 사랑의 손길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증산도 진리 공부를 마치면 매일 천지조화 태을주 주문 수행을 했는데 할 때마다 마음이 한없이 편안해졌고 천지 광명을 체험하기도 했습니다.
증산도 진리 공부를 하면서 제가 증산도를 만난 것은 단순히 가톨릭 평화방송을 보기 위해 잘 못 돌린 채널로 상생방송을 시청해서가 아니라 천상에서 자손을 위해 언제나 기도하고 계신 조상님의 큰 보살핌이 있었기 때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마두의 공덕을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나 천지신명들은 그를 떠받드나니 이마두는 신명계(神明界)의 주벽(主壁)이니라.
항상 내 곁에서 나를 보좌하여 모든 것을 맡아보고 있나니 너희는 마땅히 공경할지라.
이마두가 24절(節)의 역(曆)을 개정하여 때(時)를 밝히매 백성들이 그 덕(德)을 입어 왔으나
이 뒤로는 분각(分刻)이 나리니 분각은 우리가 쓰리라.
이마두는 보민신(保民神)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12)
마테오 리치 이마두 신부님께서 『천주실의』의 "천주(天主)는 곧 상제(上帝)다."라는 말씀처럼 세상 사람들이 증산상제님께서 바로 우주의 통치자이신 천주님이라는 사실을 전하기 위해 성경신을 다하는 도생(道生)이 되겠습니다.
보은(報恩)!
증산도 홈페이지 바로가기
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증산도 STB 상생방송 홈페이지 바로가기
※ 천지대자연의 질서를 다스리시는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느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느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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