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립과 경쟁의 상극(相克)과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으로 병든 천지(天地)를 바로잡는 삼계 개벽공사
병든 세상과 병든 자연과 병든 인간을 치유하고 구원하는 증산도는 제생의세(濟生醫世)의 진리
증산도 경남 지역 이ㅇㅇ 도생(道生) - 병든 묵은 천지를 뜯어고쳐 상생의 새 천지를 열어주신 우주의 통치자 참하나님
진리를 찾지 못하고 부족함이 너무 많은 저희 부부가 조상님의 음덕(蔭德)으로 억조창생(蒼生)의 생명을 건지고 병든 세상을 고쳐 구원해 내는 참하나님의 제생의세(濟生醫世)의 진리인 무극대도(無極大道) 증산도를 만나 신앙하게 된 것에 무한한 감사를 올립니다.
지나온 선천(先天) 5만 년의 역사를 "선천은 상극(相克)의 운(運)이다.", "천하가 병들어 있느니라"라고 진단하신 증산상제님의 말씀처럼 천지인 삼계(三界)가 상극(相克)의 질서에 갇혀 천지에 원한이 맺히고 쌓여 하늘도 병들고 땅도 병들고 인간 세상도 병들었습니다.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께서 상극의 질서 속에서 병든 천지인 삼계(三界)를 뜯어고쳐 상생(相生)의 새 시대가 열리도록 처결하신 새역사의 설계도 천지공사(天地公事)를 집행하셨습니다.
천지부모(天地父母)이신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 아버지이신 증산상제님과 하나님 어머니이신 태모 고수부님께서 무궁한 조화권능으로 병든 천지인 삼계우주를 바로 잡으신 삼계(三界) 개벽공사인 천지공사 그대로 이 세상이 새로운 미래를 향해 지금 이 순간도 흘러가고 있습니다.
저는 결혼 전부터 종교에 관심이 많아 기독교와 불교 등 여러 종교를 찾아다니며 참진리를 찾고자 했습니다.
제가 어려서부터 건강이 좋지 않은 관계로 여러 종교를 경험하면서도 활발하게 종교활동을 한 적은 없습니다. 주로 종교 경전과 교리 서적을 많이 읽었고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남편의 도움을 받아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일반 사람과 비교하면 종교적인 심성이 깊었고 남편은 비교적 무덤덤한 편이지만, 그렇다고 전혀 관심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읽던 종교 서적을 남편도 거의 다 읽고 자기 생각을 말하고 가끔은 둘이서 종교에 관해 토론할 정도였습니다.
대도시에 살던 저희 부부는 제가 워낙 건강이 안 좋아져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을 찾아 5년 전 귀촌했습니다.
매일 산책하고 저희 부부가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식생활을 개선하면서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나름 자연 친화적인 삶을 살고자 했지만, 나빠진 건강은 좀처럼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귀촌한 후로 매일 한두 시간 정도는 종교방송을 시청해왔는데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살던 지역 케이블방송에 증산도 상생방송이 추가되어 방영되고 있었습니다. 상생방송을 통해 병든 세상과 병든 자연과 병든 인간을 치유하고 구원하는 제생의 세의 진리인 증산도 진리를 처음 접하게 됐습니다.
제가 그동안 여러 종교를 다니고 종교 서적을 읽었지만, 여러 종교생활을 하면서도 마음속에 풀리지 않은 진리에 대한 갈급증과 답답함이 컸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증산도 진리 서적을 읽고 증산도 진리가 세상 모든 종교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혜안을 열어주었고, 세상 모든 종교의 뿌리이면서 열매라는 확신을 주었습니다.
특히 귀촌한 후에도 좀처럼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던 건강도 증산도 태을주 수행을 하면서 아주 빠르게 회복되었습니다.
태을주 수행을 해 건강이 좋아진 것도 증산도에 대한 믿음이 굳건해진 것도 사실이지만, 무엇보다 증산도 진리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우주론은 세상 모든 것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진리를 보는 눈을 뜨게 해주었습니다.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통치자 증산상제님께서는 "내가 천지를 주재(主宰)하여 다스리되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이치를 쓰노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찬지만물을 다스리는 이법(理法)이 낳고 기르고 거두고 쉬는 생장염장의 질서를 바탕으로 다스리신다는 것입니다.
우주가 사람농사를 짓는 129,600년의 우주 1년은 초목농사를 짓는 지구 1년과 같이 춘하추동 사계절로 돌아가며 생장염장의 질서는 춘하추동 사계절에 그대로 적용됩니다. 선천(先天)은 분열 발달, 곧 생장(生長)하는 양(陽)의 시대이며, 후천(後天)은 거두고 쉬는, 곧 수장(收藏)하는 음(陰)의 시대입니다.
춘하추동 사계절에 맞춰 생장염장의 질서로 돌아가는 선천과 후천은 대자연의 선천과 후천이 있고, 문명의 선천과 후천이 있습니다. 봄과 여름은 만물이 분열 발달하는 시기로 우주가 상극(相克)의 질서로 돌아가고, 가을과 겨울은 만물을 열매 맺고 쉬게 하는 시기로 상생(相生)의 질서로 돌아갑니다. 이것이 천지대자연의 생장염장의 질서이며 대자연의 선천과 후천입니다.
문명의 선천은 인간과 문명이 분열 발달하는 과정의 우주의 봄과 여름이며, 문명의 후천은 인간과 문명을 통일하고 성숙하게 하는 우주의 가을철입니다. 대자연의 선천과 후천이 됐든 문명의 선천과 후천이 됐든 공히 선천은 상극의 질서로 돌아가고 후천은 상생의 질서로 돌아갑니다.
만물이 태어나고 성장하기 위해서 우주가 선천의 생장(生長) 역사 시대에는 상극의 질서로 돌아갑니다.
상극(相克)이란 서로 견제하고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것으로 상생을 향해 나아가며 인간과 만물은 상극이 없다면 성장 발전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인간이 태어나 성장하는 과정과 만물이 땅을 뚫고 올라와 성장하는 과정도 모두 상극입니다.
인간 세상에서의 상극 질서는 대립과 경쟁과 부조화와 불평등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우주의 봄과 여름철인 선천(先天) 5만 년 동안은 상극의 질서로 돌아가기 때문에 인류의 역사는 서로 경쟁하고 대립하면서 우승열패, 약육강식, 적자생존, 남존여비, 부조화, 불평등 등 분란과 쟁투로 점철된 역사로 진행되면서 문명을 발전시켜왔습니다.
상극의 질서 안에서 살아온 인간들은 수많은 전쟁과 대립과 불평등 때문에 원한을 맺히고 쌓여 천지에 가득 차게 됐습니다.
그동안 종교의 성인이 사랑과 자비를 외쳐왔지만, 요원의 불길처럼 타오른 원한의 불길이 차고 넘치면서 하늘도 병들고 땅도 병들고 인간도 병들게 된 것입니다.
지구 1년 사계절과 우주 1년 사계절의 가을철은 인간과 만물이 열매 맺는 통일과 성숙의 계절입니다.
병든 세상과 병든 자연과 병든 인간을 치유하고 구원하기 위해 우주의 통치자이신 증산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오시어 제생의세의 진리인 무극대도 증산도를 열어주셨습니다.
인간으로 오신 증산상제님께서는 "천하의 직(職)은 병들어 죽어 가는 삼계(三界)를 살라는 일(醫)이요, 천하의 업(業)은 삼계문명(三界文明)을 통일하는 일(통統)이니라. 성스러운 직(職)이요 성스러운 업(業)이니라."라고 말씀하시며 참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이유가 천지만물을 통일하고 성숙시켜주기 위해 병든 세상과 병든 자연과 병든 인간 세상을 치유하고 구원하는 참하나님이시라고 밝혀주셨습니다.
천지부모이신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께서는 병든 세상과 병든 자연과 병든 인간을 치유하고 구원하는 참하나님 아버지와 어머니이십니다. 상제님과 태모님께서 앞 세상이 돌아가는 새 역사의 설계도를 직접 짜신 천지공사는 천지의 병(病)을 고쳐 주시기 위해 병든 천지를 뜯어고치신 것입니다.
인간으로 강세한 천지부모님이신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께서는 "이제는 '병든 천지'를 바로잡아야 하느니라.", "구천지
상극 대원대한(舊天地 相克 大寃大恨) 신천지 상생 대자대비(新天地 相生 大慈大悲)"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병든 세상과 병든 자연과 병든 인간을 치유하고 구원하는 증산상제님의 제생의세의 진리를 역사에 펼치고 계신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인류 창세 역사의 시원 문화가 유불선 기독교를 통해 내려오면서 문화의 도통 맥이 끊어져 과학 중심으로 흘러왔다. 물론 이것도 대단히 중요한, 거대한 문명의 진보 과정의 하나이다. 그런데 이런 문화 속에서 모든 사람들이 이성적 사고만 해 왔다.
하지만 진리 세계는 이런 단순한 이성적 사유, 생각만으로 이뤄지는 게 아니다. 논리적인 체계만 가지고 진리를 알 수 없다, 앞으로의 문화는 직접 보는 문화다. 앞으로 오는 문화는 신(神)을 받아 내리는 문화다. 신(神)을 체험하는 문화, 신(神)과 하나 되는 문화다. 그래서 신도(神道)에 대한 이해와 실질적인 체험이 없으면 안 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종도사님의 말씀은 논리적 사고 체계를 정교하게 길러주는 것이 인간 계발이라고 생각하고 현상적 측면을 앞세우는 현대문명의 한계를 지적하시며 그보다 앞서 천지만물에 깃들어 있는 사물의 본질을 보는 것이라고 먼저라는 말씀으로, 인류가 맞이할 후천 5만 년의 세상은 정신과 물질이 하나 되는 도술(道術)문명의 시대, 인간과 신이 하나 되는 신인합일(神人合一)의 세상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태을주는 우주 생명의 근원으로부터 원원한 조화의 성령을 받아 내리고 신도(神道)를 통하게 해주는 우주의 노래, 하나님의 노래입니다. 태을주 주문은 병든 세상과 병든 자연과 병든 인간을 구원하고 치유하는 유일한 약(藥)이며 법방(法方)입니다.
"태을주는 천지 어머니 젖줄이니 천지 젖줄을 놓지 말아라.", "태을주를 많이 읽어라, 밤이나 낮이나 밥 먹을 때나 일할 때나 항상 태을주가 입에서 뱅뱅 돌아야 하느니라."라고 하신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의 말씀을 받들어 아침저녁에 상생방송에 나오는 태을주 수행을 따라 하고 평상시에도 태을주를 읽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저의 몸과 마음의 병을 낫게 해주시고 남편과 함께 신앙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신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 상제님 진리로 가는 길을 밝혀주신 조상님의 은혜에 보은하는 도생(道生)이 되겠습니다.
보은(報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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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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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대자연의 질서가 상극에서 상생으로 바뀌는 가을개벽기를 맞아 인간으로 오시어 병든 천지를 뜯어고치고 후천 5만 년의 조화선경 세계를 열어주신 우주의 통치자 참하나님 아버지 증산상제님과 하나님 어머니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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