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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수행(신神의세계

올바른 수행의 길로 나아가는 수도 공부의 정법,증산도 수행법(태을주수행-➂정주법正呪法)

by 도생(道生) 2013. 6. 7.

올바른 수행修行의 길로 나아가는 증산도 수행법 , 사정법(四正法)

 

 

1.정심법(正心法)

2.정좌법(正坐法)

3.정주법(正呪法)

4.정관법(正觀法)

 

 

 

주문의 근본 정신을 알고 읽어야

1 하루는 태모님께서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신도들이 각 주문의 근본 정신이나 알고 읽는지 모르겠다.” 하시고

2 고민환에게 명하여 “각 주문의 근본 정신을 알고 읽어야 주력(呪力)이 확고히 서나니 각 주문의 정신을 생각하여 기록하라.” 하시므로

3 민환이 기록하여 올리매 “잘하였구나.” 하시며 “알지 못하는 신도들에게 설명하여 알도록 하라.” 명하시니

그 글은 이러하니라.

4 태을주(太乙呪)는 심령(心靈)과 혼백(魂魄)을 안정케 하여 성령을 접하게 하고 신도(神道)를 통하게 하며 천하창생을 건지는 주문이니라.

5 시천주주(侍天主呪)는 천명을 받는 무극대도(無極大道)의 본원주(本源呪)이니 상제님을 지극히 공경하고 내 부모와 같이 모시라는 주문이라.

6 진액주(津液呪)는 세계창생으로 하여금 천지의 영원한 복록과 수명을 받아 내리게 하는 주문이라.

7 관성주(關聖呪)는 삿됨을 제하고 모든 마(魔)를 끌러 안정케 하는 주문이라.

8 칠성경(七星經)은 복을 이끌고 재앙을 없애 주며 영원한 생명과 건강한 몸을 얻게 하는 신령스런 주문이라.

9 지신주(地神呪)는 각 지방의 가택(家宅)을 수호하는 신명을 안정케 하는 주문이라.

10 대학우경장(大學右經章)은 나라를 다스리고 집안을 거느리며 몸과 마음, 의지와 지혜를 수련하는 데 요법(要法)이 되는 경문(經文)이라.

11 서전서문(書傳序文)은 도(道)와 다스림(政)의 정신을 조화롭게 다스려 나갈 수 있는 심법을 닦는 데 좋은 글이라.

12 주역서문(周易序文)은 천지일월, 음양, 사시(四時)와 귀신(鬼神)과 합덕(合德)하여 그 길흉함을 정하여 이를 판명하는 좋은 글이라.

13 태모님께서 주역 공부하는 사람을 보시면 “병신 육갑한다.” 하시고

14 성도들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64괘(卦)가 중요하나 괘명(卦名)이나 알아 두라. 그것만 보다가는 신세를 그르치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180)

 

 

주문을 읽을 때 : 주문 소리는 속마음

1 정미년 겨울에 하루는 운산리에서 진액주를 읽히실 때

2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너희들의 속마음이 곧 성(聲)이니 주문을 읽을 때는 그 소리를 중히 여기라.” 하시니라.

3 성도들에게 주문을 읽게 하실 때는 항상음절과 고저장단을 맞추어 읽으라.” 하시고

4 여러 성도들의 주문 소리를 일치하게 하시며 이르시기를 “주문을 읽을 때 소리가 맞지 않으면 신명(神明)들이 불쾌하게

여기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8:64)

 

 

呪誦은 神之路也요 符는 神之宅也라 
 주송    신지로야   부    신지택야
주송을 해야 신이 내 마음에 출입을 하며 부는 신명의 집이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신장들로 하여금 매일 밤마다 도생들의 집을 찾아 돌며 태을주 읽는 것을 조사하게 하리니 태을주를

꼭 읽어야 하느니라.” 하시고 “나의 일을 하려거든 깊이 파야 하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8:102:1~4)

 

 

“이 글에 고저청탁(高低淸濁)의 곡조가 있나니 외울 때 곡조에 맞지 아니하면 신선들이 웃으리니 곡조를 잘 맞추라.”

(증산도 도전道典 5:176:10)

 

 

“태을주를 많이 읽어라. 밤이나 낮이나 밥 먹을 때나 일할 때나 항상 태을주가 입에서 뱅뱅 돌아야 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263:8)

 

 

 

 

3.정주법(正呪法)

 

주문 주(呪)자는 주문의 근본정신을 이해해야 된다할 때는 명사의 의미가 있고,

주(呪)를 동사로 쓰면, 주문 읽는 것을 바르게 해야된다는 뜻이다.

 

소리의 인식을 잘해야 한다. 소리는 생명의 근원, 우주의 창생의 근원이다.

모든 만물의 창조의 근원이 소리이다. 기독교 신약 요한복음의 1장에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In the beginning there was the Words)는 내용이 있다. 이 때의 말씀이란 무엇인가? 생명의 소리가 있었던 것이다.

이법적인 말씀이 있었다는 것이다. 생명의 소리, 근원의 소리인 말씀이 있었다.

그리고 동시에 우주에는 태초로부터 빛이 있었다는 내용이 있다. The light, The word 빛과 말씀.

우리가 공부를 해서 기운이 맑아지면 눈으로는 그 빛을 보고 귀로는 그 소리를 듣는다.

이것을 바로 총명이라고 한다. (총명聰明 = 귀 밝을聰 눈밝을明)

 

맑고 경쾌하게 읽어야 한다. 정확한 발음으로 또박또박 읽는다.

너무 단조롭게 읽지 말고 리듬을 잘 살려서 운치있게 읽는다.

주문을 반복하여 읽다 보면 자기의 리듬이 생긴다.(인위적으로 리듬을 만들 필요는 없음)

절대로 !  우는소리, 구슬픈 곡조로 주문을 읽어서는 않된다.

 

바른 읽기(바른호흡, 조식調息)

훔치훔치 ∨ 태을천 상원군 ∨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끊어읽기)

물결을 타듯 꾸준히 읽어야 한다.

 

독송(讀誦) : 소리내어 읽기

1) 후천은 음체(陰體)양용(陽用)으로 소리내어 주문을 읽어야 한다.

2) 음조를 잘 맞추어 읽어야 한다.

음조가 맞지 않으면 신명이 싫어한다.

치성시 모두가 참여하여 읽을 때는 물흐르듯 유연한 가락을 타야 한다.

3) 중이 염불하듯이 읽어야 한다.

평화로운 마음을 가지고 읽어야 한다.

마음의 상태에 따라 음조가 자연스럽게 달라진다.

합송(合誦)

전체의 운율에 맞추어 주문을 읽는다.

묵송()

고요히 읽고 자신의 귀에 약간 들리게 읽는다.

건강이 좋지 않을 때, 가정에서 소리내어 읽기 어려운 때 읽는 방법이다. 피로회복의 효과가 크다.

염송(念誦)

마음,생각으로 읽기

각송(各誦)

자신만의 리듬에 따라 읽는다.

(여러명에서 각송을 할때는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큰소리로 주문을 읽지 않는다.)

 

 

 

 

 

 

태을주 수행이 진정한 힐링[healing]이요 웰빙[well-being]다.!

 

 

 

증산도 열어나가는 상생 후천개벽 !

 

 

 

동녘에서 새 날의 태양이 떠오르듯

가을 우주의 진리의 태양이

짙은 어둠을 뚫고

이 동방 땅으로부터

온 누리에 찬란하게 펼쳐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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