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황하문명보다 앞선 제5의 문명 신비의 왕국 홍산문명

<독일 환단고기 북콘서트> - 2부 한韓민족과 인류의 시원(始原) 문화를 밝히다.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인더스, 중국의 황하 문명보다 앞선 제5의 문명이며 신비의 왕국인 홍산문명

마치 자신들이 세계 역사를 움직여온 주체인 것처럼 역사를 왜곡한 서구중심주의 세계관과 세계의 중심 무대가 중국이라는 낡고 아집에 찬 중원 중심주의에서 이제는 세계의 뿌리가 되려는 역사를 날조하고 있고, 일본은 우리나라 역사의 뿌리를 완전히 잘라내 버렸고 인류의 창세 역사를 없애버렸습니다.

일본 제국주의는 19세기 말부터 일본인의 기원을 찾는다는 명분을 내세워 대한제국의 유적과 문화재 등을 조사했습니다.  

일본은 대한제국을 영구적으로 식민지배하려는 역사 날조의 음흉한 식민사관을 숨긴 채 역사 조작의 단서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일제가 패망하던 1945년까지 일본군과 함께 동아시아를 누비며 역사 조작의 근거를 찾던 인물이 도쿄대 인류학자 도리이 류조(1870~1953)입니다. 20세기가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1908년 일본인 고고학자 도리이 류조가 내몽고 적봉시 인근에서 당시로써는 그 실체를 알 수 없었지만, 세계 4대 문명보다 앞선 제5의 문명인 신비의 왕국 홍산문명을 최초로 발견합니다.

일제 군국주의 신봉자였던 고고학자 도리이 류조가 처음 발견하고, 중국 고고학의 제1세대 양사영에 의해 본격적으로 조사와 연구가 시작된 신비의 왕국 홍산문명은 중국의 황하문명보다 앞선 인류 최초의 문명이며 제5의 문명입니다.

 

현재까지 발견된 유적과 유물을 측정한 결과 약 1만 년 전까지 역사가 올라가는 이른바 '홍산문명' 지역에 대한 역사 기록은 전무합니다. 중국의 모든 역사서에도 단 한 글자도 없습니다. 중국은 예로부터 동이, 서융, 남만, 북적이라 하여 금수와 벌레, 오랑캐 등 사람으로 대우하지 않고 철저하게 무시하고 업신여겼습니다.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역사 지식이 과연 객관적이고 절대적인 진실일까요?

흔히 '세계 4대 문명'이라는 개념은 약 100여 년 전 청나라 말기의 사상가이며 역사가였던 양계초(1873~1929, 량치차오)에 의해 정립된 개념이지만, 우리나라 교과서에 마치 세계 역사의 진실인 것처럼 등장합니다.

  

양계초(량 치차오)의 아들이며 고고학자인 양사영(1904~1954, 량쓰융)은 미국 하버드대학을 졸업한 후 1930년 중국으로 귀국했고 신비의 왕국이며 중국의 황하문명을 비롯한 세계 4대 문명보다 앞선 제5의 문명 홍산문명의 역사 현장을 직접 답사하고 조사했습니다.

양사영에 의해 홍산문명의 실체가 서서히 알려지면서 세인들이 관심을 끌게 됐습니다. 양사영은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이 수립된 후 고고학연구소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중국의 고고학 선구자로 이름을 알렸는데 50대 초반에 갑작스럽게 사망했습니다. 중국은 자국의 문화와 전혀 관련이 없는 제5의 문명인 홍산문명을 신비의 왕국이라고 한 후 중국의 역사로 편입해 중국이 본래 세계 역사의 뿌리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황하문명보다 앞선 홍산문명 지역권에 대한 중국 역사서의 기록은 동이(東夷), 곧 동쪽의 오랑캐 땅입니다.

세계 4대 문명보다 앞선 제5의 문명이며 신비의 왕국인 홍산문명에 관한 기록은 세계에서 『환단고기』가 유일합니다.  

인류 최초의 국가인 환국(桓國)은 12개 연방 제국이었으며, 제5의 문명이며 신비의 왕국인 홍산문명권 지역은 환국의 동남쪽에 위치했습니다. 인류 최초의 국가인 환국의 정통성을 계승한 초대 환웅천황께서 약 6천 년 전 동방 땅 백두산 신시에 오셔서 나라를 여셨으미 한韓민족 최초의 국가인 배달국입니다. 

한민족을 배달민족이라 부르는 것도 바로 배달국에서 연유한 것입니다. 4천 3백여 년 전 배달국의 정통성을 계승한 나라가 바로 단군왕검의 옛 조선입니다. 배달국과 단군조선의 영토가 바로 중국의 황하문명보다 최대 5천 년 이상 앞선 제5의 문명이며 신비의 왕국인 홍산문명권 지역입니다.

톰센의 삼시대 구분법으로 보면 중국의 황하문명보다 앞선 제5의 문명이며 신비의 왕국인 홍산문명권에서 발견된 유적과 유물을 분류하면 청동기시대인 BCE(서력 이전) 약 1500년 ~ BCE 2000년 전의 하가점하층 문화, 신석기와 청동기를 병용한 BCE 약 3000년 ~ BCE 2000년 전의 소하연 문화와 BCE 약 4700년 ~ BCE 2900년 전의 홍산문화, 신석기시대인 BCE 약 4400년 ~ BCE 약 7000년 전까지의 조보구문화와 부하문화와 사해문화와 홍륭와 문화와 소하서문화 등이 있습니다. 

<독일 환단고기 북콘서트> - 2부 한韓민족과 인류의 시원(始原) 문화를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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