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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

사람은 가치관을 바탕으로 진리에 살다 진리에 죽어야 한다.(태상종도사님 말씀)

by 도생(道生) 2013. 6. 28.

사람은 가치관을 바탕으로 진리에 살다 진리에 죽어야 한다.

곡굉이침지曲肱而枕之라도 낙역재기중의樂亦在其中矣니라.
팔꿈치를 굽혀 베개를 삼아도, 즐거움은 바로 그 가운데 있다.

 

지금은 천지에서 사람을 쓰는 때

1 하루는 성도들에게 말씀하시니 이러하니라.

2 事之當旺은 在於天地요 必不在於人이라

  사지당왕    재어천지    필부재어인

然이나 無人이면 無天地故로

연       무인       무천지고

天地生人하여 用人하나니

천지생인      용인

以人生으로 不參於天地用人之時면

이인생       불참어천지용인지시

何可曰人生乎아

하가왈인생호

 

일이 흥왕하게 됨은 천지에 달려 있는 것이요

반드시 사람에게 달린 것은 아니니라.

그러나 사람이 없으면

천지도 또한 없는 것과 같으므로

천지가 사람을 낳아 사람을 쓰나니

사람으로 태어나

천지에서 사람을 쓰는 이 때에 참예하지 못하면

어찌 그것을 인생이라 할 수 있겠느냐!

(증산도 도전道典 8:100)

 

 

 

 

 

증산도 태상종도사님 말씀으로 보는 동양 고전(古典)

 

상제님 천지공사의 내용이념을 떠나서, 후천 진리라 하는 것은 천지이법이 가을에 가서는 알캥이를 여무는 것이다.

열매기 통일을 한다. 성숙이 된다. 우주질서로 천지의 열매기 문화가 창출되는 것이다.

 

천지의 목적이라는 것이 가을에 열매 하나를 맺기 위해서, 알캥이 하나를 매듭짓기 위해서 있는 것이다.

그래서 알캥이 문화가 나온다.

 

이 지구상에 이 대우주 천체권 내에서는 사람이 가장 존귀한 것이다.

음양오행, 천지의 정기를 다 타고난 것이 바로 사람이다.

 

사람으로서는 금화교역기가 아니라 하더라도 이것을 알고 살아야 한다. 그래야 세상에 왔다 간 보람도 있고 그렇지 미물곤충, 날아다니는 새, 기어다니는 짐승 모양 그저 한평생 천지이법에 의해 생겨나서 그냥 왔다간다?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사람이라면 가치관을 바탕으로 해서 진리에 살다 진리에 죽어야 된다. 알고서 살다가야 될 것 아닌가! 천지의 이법이 바로 이렇게 되어져 있다. 이것을 알아야 한다.

 

‘곡굉이침지(曲肱而枕之)라도 낙재기중의(樂在其中矣)라’, 나물 먹고 물 마시고 팔베개를 하고 누웠으니 대장부 살림살이

이만만 해도 만족하다. 하듯이 진리를 알고서 세상을 살다가야 한다.

 

『논어論語』「술이述而 15장章 」 
 子曰飯疏食(자왈반소사)에 飮水(음수)하고 曲肱而枕之(곡굉이침지)라도 
 樂亦在其中矣(낙역재기중의)니 不義而富且貴(불의이부차귀)는 於我如浮雲(어아여부운)이니라.
 
 공자가 말하기를,
 거친 밥을 먹고 물을 마시며 팔꿈치를 굽혀 베개를 삼아도,
 즐거움은 바로 그 가운데 있다.
 의롭지 못하게 부유하고 귀한들 나에게는 뜬구름 같은 것이니라.

 

『논어論語』유교 사서(四書)의 하나로 중국 최초의 어록(語錄)이기도 하다. 고대 중국의 사상가 공자(孔子)의 가르침을 전하는 가장 확실한 옛 문헌이다. 공자와 그 제자와의 문답을 주로 하고, 공자의 발언과 행적, 그리고 고제(高弟)의 발언 등 인생의 교훈이 되는 말들이 간결하고 함축성있게 기재되어『장자』와『춘추좌씨전』과 함께 3대 문장으로 한문학습의 필수 교재로 사용되었다.

 

 

증산도 열어나가는 상생 후천개벽 !

 

 

 

동녘에서 새 날의 태양이 떠오르듯

가을 우주의 진리의 태양이

짙은 어둠을 뚫고

이 동방 땅으로부터

온 누리에 찬란하게 펼쳐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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