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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

일본 아소 부총리"나치식 개헌"망언,또 드러낸 군국주의 야욕,한.중.일 관계 악화 불가피

by 도생(道生) 2013. 8. 1.

일본 아소 부총리"나치식 개헌" 망언, 또 드러낸 군국주의 야욕, 한.중.일 관계 악화 불가피

(문화일보, 2013.7.30. 일부 발췌)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부총리의 ‘독일 나치식 개헌’ 발언이 가뜩이나 한·중·일 3국 간 역사·영토 갈등으로 얼어붙은 동북아 정세에 ‘찬물’을 끼얹었다.......................

 

동북아 관련국들이 이처럼 우려와 긴장을 하는 이유는 아소 부총리의 발언에서 결국은 일본이 ‘평화헌법’을 개정해 ‘군국주의적 헌법’으로 바꾸고자 하는 개헌 의도를 읽고 있기 때문이다. 제2차 세계대전 전범 국가인 일본이 과거사에 대한 통렬한 반성은 커녕 독일 나치의 일당독재 방식을 언급하는 개헌을 주장하면서 ‘거꾸로’ 가고 있는 것이어서 동북아 정세에 일대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정부는 “언제든지 개헌을 통해 군사대국화를 지향하겠다는 의도를 숨기지 않는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박근혜정부가 제안한 정냉경열(政冷經熱)의 ‘아시아 패러독스’ 해소를 위한 동북아평화협력구상 실현은 더 멀어지게 됐다.......................

 

특히 정부와 전문가들은 아소 부총리의 ‘독일 나치식 개헌’은 헌법 제96조 개정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해석하고 있다. ‘평화헌법’의 핵심인 제9조 개정여론은 좋지 않기 때문에 96조를 개정, 언제든지 헌법 내용을 바꿀 수 있는 초석을 만들겠다는 의도라는 지적이다. 96조는 개헌 의결 정족수를 다루는 조항으로, 현행 3분의 2 의결을 과반수 의결로 바꾸겠다는 것이다................

 

일본 언론도 우려를 표했다. 교도통신은 아소 부총리의 언급을 전하면서 “전체적인 발언이 개헌 논의는 조용하게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하는 맥락에서 나온 발언이지만, 나치정권을 거론한 대목은 논쟁을 야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교도통신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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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3 동아시안컵 최종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일본측 응원단 쪽에서

욱일승천기가 등장 하였다.

욱일승천기는 일본이 2차 세계대전에서 침략의 상징이 된 깃발이다.

 

불과 2일도 안되서 일본의 부총리가 "독일 나치식 개헌"이라는 망언을 쏟아 냈습니다.

나쁜 인간들이 그런 말을 할려면 독일 처럼 수 십년이 지났지만 지금 지난날의 과오를 인정하고 반성과 사죄를 하며 

배상하는 독일의 모습은 왜 안 따라서 하는지......

 

 

 

 

일본은 배사율로 망한다

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서양 사람에게서 재주를 배워 다시 그들에게 대항하는 것은 배은망덕줄에 걸리나니

2 이제 판밖에서 남에게 의뢰함이 없이 남모르는 법으로 일을 꾸미노라.” 하시고

3 “일본 사람이 미국과 싸우는 것은 배사율(背師律)을 범하는 것이므로 장광(長廣) 팔십 리가 불바다가 되어 참혹히

망하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5:119)

 

8 “일본은 너무 강렬한 지기(地氣)가 모여 있어 그 민족성이 사납고 탐욕이 많으며 침략열이 강한지라

9 조선이 예로부터 그들의 침노(侵擄)를 받아 편한 날이 적었나니

10 그 지기를 뽑아 버려야 조선도 장차 편할 것이요 저희들도 또한 뒷날 안전을 누리리라.

11 그러므로 내가 그 지기를 뽑아 버리기 위해 전날 신방죽 공사를 본 것인데

12 신방죽과 어음(語音)이 같은 신호에서 화재가 일어난 것은 장래에 그 지기가 크게 뽑혀질 징조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5:295)

 

1 불(火)개벽은 일본에서 날 것이요, 물(水)개벽은 서양에서 날 것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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