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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

50억으로 강요한 낙태 의 불법성은 왜 언급이없나

by 도생(道生) 2013. 7. 23.

50억으로 강요한 낙태의 불법성은 왜 언급이없나

(조선일보, 2013.7.19 일부 발췌)

 

16일자 사회면에 "낙태 대가로 50억원 받고 피소됐지만 무죄"라는 기사가 게재됐다. 다른 매체들도 이 기사를 다뤘는데 대체로 50억원을 대가로 낙태한 여성이 재력가인 남성을 공갈 협박한 것인지 여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생명보다는 돈에, 낙태죄보다는 공갈죄에 대해 언론의 관심이 쏠린 것은 그동안 낙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온 사람으로서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0년 기준 낙태 건수는 16만9000건이었다.........

 

얼마 전 대전지법의 낙태 상습 병원 형 면제 판결에서 보듯이 사법부의 무소신과 정부의 무책임이 결국 이번 사태처럼 낙태에 대한 국민의 무감각을 낳고 이제 곧 태어날 생명을 돈으로 거래하게 만들고 있다. 지금 우리는 말로는 출산 장려를 외치면서 보호할 가치가 있는 생명이 따로 있고 보호할 가치가 없는 생명이 따로 있는 것인지 정부와 사법부는 답해야 한다.

최안나·진오비(진정으로 산부인과를 걱정하는 의사들 모임)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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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생명의 존엄과 가치는 어머니 뱃속에 있는 작은 생명과 대통령,대기업 회장,노숙자,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범법자....... 

모두가 똑같다.

인간은 그들의 삶속에서 행한 모든 말과 행동에 따라서  자신의 격格이 정해질 뿐이다.

착한사람, 나쁜사람, 좋은사람, 훌륭한사람, 금수만도 못한 인간...................

모든 인간의 생명은 동일한 존엄과 가치를 갖는다. 

 

 

 

 

 

形於天地하여 生人하나니

형어천지      생인

萬物之中에 唯人이 最貴也니라

만물지중   유인    최귀야

하늘과 땅을 형상하여 사람이 생겨났나니

만물 가운데 오직 사람이 가장 존귀하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23:2)

 

천지를 뒤흔드는 뱃속 살인의 원한

1 한 사람의 원한(寃恨)이 능히 천지기운을 막느니라.

2 뱃속 살인은 천인공노할 죄악이니라.

3 그 원한이 워낙 크므로 천지가 흔들리느니라.

4 예로부터 처녀나 과부의 사생아와 그 밖의 모든 불의아의 압사신(壓死神)과 질사신(窒死神)이 철천의 원을 맺어

5 탄환과 폭약으로 화하여 세상을 진멸케 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68)

 

60년 공덕을 들이는 천상 선령신

1 하늘이 사람을 낼 때에 무한한 공부를 들이나니

2 그러므로 모든 선령신(先靈神)들이 쓸 자손 하나씩 타내려고 60년 동안 공을 들여도 못 타내는 자도 많으니라.

3 이렇듯 어렵게 받아 난 몸으로 꿈결같이 쉬운 일생을 어찌 헛되이 보낼 수 있으랴.

4 너희는 선령신의 음덕을 중히 여기라.

5 선령신이 정성 들여 쓸 자손 하나 잘 타내면 좋아서 춤을 추느니라.

6 너희들이 나를 잘 믿으면 너희 선령을 찾아 주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2:119)

 

 

 

 

 

증산도 열어나가는 상생 후천개벽 !

 

 

 

동녘에서 새 날의 태양이 떠오르듯

가을 우주의 진리의 태양이

짙은 어둠을 뚫고

이 동방 땅으로부터

온 누리에 찬란하게 펼쳐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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