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은 개벽중

국회의원 특권폐지, 국회가 세종시로 출장가라(세상은 개벽중)

by 도생(道生) 2013. 6. 27.

국회가 세종시로 출장가라.(매일경제, 2013.6.24. 일부발췌)

 

"공무원들만 서류 보따리를 싸들고 서울로 출장을 다녀야 하나. 국회의원부터 생각을 바꿔야 한다."

정부세종청사 한 고위공무원이 잦은 서울 출장에 따른 업무 비효율을 지적하며 내뱉은 볼멘 목소리다.

세종시에서는 "직접적인 업무 관련이 없는 상임위에서까지 서울로 올라오라고 하니 할 일은 산더미처럼 늘어나는데 야근하기 일쑤"라며 불만이 늘어나고 있다. ........................

 

출장 비용도 대폭 늘었다. 기획재정부는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13억4000만원을 썼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배나 증가한 수치다. 세종청사 내 다른 부처들도 대부분 비슷하다.

이 때문에 세종청사가 자리 잡기 위해서는 "국회부터 생각을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장관이나 고위 관료를 호출하는 관행이나 대면 보고를 고집하는 권위주의를 버리고 상임위라도 세종시에서 열어야

한다는 것이다............................

 

대정부 질문 등 공무원이 국회에 가서 보고를 하는 것은 우리나라가 유일하다고 한다. 국회의원들이 움직이면 적은 인원이 이동하게 돼 예산 낭비가 줄어드는 것은 물론이고 업무 비효율도 크게 줄일 수 있다...........................

 '갑을 상생'을 외치고 있는 국회의원들이 '특권 내려놓기' 출발로 '세종시 출장'을 솔선수범한다면 박수 칠 국민이 많을 것이다.

 

 

현역은 빼고… 의원 특권 내려놓기 역행(국민일보, 2013.6.26)

국회 운영위원회는 26일 국회의원 겸직금지, 국회 폭력 처벌 강화 등 여야가 합의한 정치쇄신 법안들을 의결했다.

하지만 겸직금지 대상에서 현역 의원은 제외해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차기에 당선된 국회의원들은 법 개정을 하면 또 다시 특권을 누릴수 있다. 눈 가리고 아웅한다~~~)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자는데…민주 진선미 '특권확대' 법안발의(조선일보, 2013.6.24)

말뿐인 국회쇄신 우려…겸직금지, 사실상 권고조항(뉴시스, 2013.6.25)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는다더니(시민일보, 2013.6.25)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말 뿐(새전북일보, 2013.6.25)

 

 

 

=========================================================================================================================================

 

선천의 상극 질서 속에서는 절대로 인간이 욕심을 버릴수 없습니다.

권력에 상징이 특권이기 때문에 생색은 내겠지만 자신들의 특권을 내려 놓지는 않을 것입니다.

 

 

나의 도는 상생의 대도

1 나의 도는 상생(相生)의 대도이니라.

2 선천에는 위무(威武)로써 승부를 삼아 부귀와 영화를 이 길에서 구하였나니, 이것이 곧 상극의 유전이라.

3 내가 이제 후천을 개벽하고 상생의 운을 열어 선(善)으로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리라.

4 만국이 상생하고 남녀가 상생하며 윗사람과 아랫사람이 서로 화합하고 분수에 따라 자기의 도리에 충실하여

5 모든 덕이 근원으로 돌아가리니 대인대의(大仁大義)의 세상이니라.

선(善)으로 사는 후천 성인시대

6 선천 영웅시대에는 죄로 먹고살았으나 후천 성인시대에는 선으로 먹고살리니

7 죄로 먹고사는 것이 장구하랴, 선으로 먹고사는 것이 장구하랴.

8 이제 후천 중생으로 하여금 선으로 먹고살 도수(度數)를 짜 놓았노라.

9 선천은 위엄으로 살았으나 후천세상에는 웃음으로 살게 하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2:18)

 

 

묵은하늘과 새하늘의 삶

1 상제님께서 새 천지를 개벽하는 대공사를 행하시며 말씀하시기를 “이제 상놈 도수를 짜노라.” 하시고

2 “나는 타고난 모습대로 소탈하게 살 것을 주장하나 묵은하늘은 겉으로 꾸미기를 좋아하고

3 나는 의례(儀禮)가 간소하기를 주장하나 묵은하늘은 예절이 번잡하고

4 나는 웃고 기쁘게 대하기를 주장하나 묵은하늘은 위엄을 주장하느니라.

5 나는 다정하기를 주장하나 묵은하늘은 정숙하고 점잖은 것을 높이고

6 나는 진실하기를 주장하나 묵은하늘은 허장성세(虛張聲勢)를 세우고

7 나는 화락(和樂)하기를 주장하나 묵은하늘은 싸워 이기기를 주장하느니라.

8 앞세상에는 신분과 직업의 귀천이 없어 천하는 대동세계가 되고, 모든 일에 신명이 수종 들어 이루어지며

9 따뜻한 정과 의로움이 충만하고 자비와 사랑이 넘치리라.

10 묵은하늘은 이것을 일러 상놈의 세상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65)

 

 

이 때는 해원시대라

1 하루는 공우를 데리고 태인 돌창이 주막에 들르시어 경어로써 술을 청해 잡수시고

2 공우에게 “술을 청해 먹으라.” 하시거늘 공우는 습관대로 낮은말로 술을 청해 먹으니

3 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이 때는 해원(解寃)시대라.

4 상놈의 운수니 반상(班常)의 구별과 직업의 귀천(貴賤)을 가리지 아니하여야 속히 좋은 세상이 되리니 이 뒤로는 그런

언습(言習)을 버릴지어다.”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3:251)

 

 

교만한 자는 반드시 패한다

1 하루는 대흥리 장성원(張成遠)에게 “잘 간직하였다가 뒷날 보라.” 하시며 글 한 절을 써 주시니 이러하니라.

2 將驕者는 敗니 見機而作하라

  장교자     패   견기이작

장수된 자 교만하면 패하리니

기틀을 보고 일을 지으라.

자리 탐을 내는 자는

3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앉을 자리를 탐내어 당치 않은 자리에 앉으면 신명(神明)들이 등을 쳐서 물리칠 것이요

4 자리 탐을 내지 않고 덕 닦기에 힘쓰며 마음을 잘 가지면 신명들이 자리를 정하여 서로 받들어 앉히느니라.”하시니라.

남 속이지 않는 공부

5 성도들에게 늘 남 속이지 않는 공부를 시키시며 말씀하시기를

6 “없는 말을 거짓으로 꾸며 대면 부서질 때는 여지없나니

7 비록 성냥이라도 다 쓴 뒤에는 그 빈 갑을 깨어서 버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8:89)

 

 

위무(威武)  =  위세(威勢)와 무력(武力) , 돈과 권력.

묵은 하늘 = 선천 세상, 지금의 세상 모습(적자생존,우승열패,약육강식의 세상)

새하늘 = 후천 세상, 인류가 꿈꾸어 온 궁극의 이상 세계, 모두가 함께 열어나가야 할 세상. 상생의 세상

해원시대 = 선천 5만년 동안 인간이 가슴에 맺힌 원과 한을 풀어내는 시간대(현재)

 

 

 

 

 

 

 

증산도 열어나가는 상생 후천개벽 !

 

 

 

동녘에서 새 날의 태양이 떠오르듯

가을 우주의 진리의 태양이

짙은 어둠을 뚫고

이 동방 땅으로부터

온 누리에 찬란하게 펼쳐지리라.

무료책 신청 여기를 꾹 눌러주세요. ^_^

클 릭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