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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

비구니,여성목사 "우리도 평등해 지고 싶다."(양성평등)

by 도생(道生) 2013. 7. 6.

비구니,여성목사 "우리도 평등해 지고 싶다."

평등 설파하는 종교계, 성직자 성性평등은 먼 이야기

(조선일보. 2013.7.5 기사 일부 발췌)

 

승려 잘못 따지는 '호계원' 남승男僧 반대로 여승女僧 참여 무산

"차별적 종헌종법 개정하라" 불교계 시민단체 비판 성명

 

개신교 대부분 여女목사 불허

그나마 허락하는 교단에서도 담임 비율은 20% 불과, "총회 여성 할당제 공식 요청"

 

"종헌종법으로 비구니(여성 승려) 차별을 정당화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퇴장할 수밖에 없다." 지난달 25일 열린 대한불교조계종 제194회 중앙종회 임시회. 종회의원 스님 81명 중 10명인 비구니 스님들이 회의장에서 전원 퇴장했다..........................

'양성평등'은 이제 더 이상 논란거리가 아니지만, 종교 내에서는 얘기가 다르다. 여성 종교인들은 "세상 변화와 별개로 종교 내 성차별이 여전하다"고 주장하는 반면, 일부 남성 종교인들은 "본래 종교의 규율을 깨뜨려서는 안 된다"고 반박한다.......................

 

조계종 승려의 숫자는 비구와 비구니가 거의 반반이지만, 종단에서의 '권력'은 크게 차이 난다. 주요 직책의 자격 요건을 '비구'로 한정해 원천적으로 비구니 스님들을 '배제'하고 있다〈그래픽〉. 사찰 행정의 기본단위인 교구 본사도 모두 비구 스님들이 주도한다.......

 

2600년 전 부처님 때로부터 비롯된 계율인 율장에는 '비구니는 비구에 예를 갖춰야 하고, 비구의 잘잘못을 따질 수 없으며, 비구의 지도를 받아 수행해야 한다'는 취지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여성 목사 느는데… 역할은 여전히 제한적

개신교에서도 '여성 차별'을 시정해달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군소 교단을 제외하고 여성에게 목사 안수를 주는 교단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기독교장로회(기장), 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 통합), 예장 백석 등이 대표적이다. 여전히 많은 교단이 "여자는 교회 안에서 잠잠하라"고 써 있는 신약성서의 구절 등을 근거로 여성 목사를 인정하지 않는다..........................

 

여교역자연합회 사무총장 김혜숙 목사는 "여성 목회자 중 교회를 담임하는 비율은 20%에 불과하고 대부분 농어촌 소규모 교회를 맡는다. 담임이 아닌 경우 문화교실, 노인학교, 상담 등의 역할을 맡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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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들의 '편견'도 있다...............  "아들이 결혼하는데, 여자 목사님이 주례를 서는 것은 남들 보기에 어색할 수 있으니 인근 교회 남자 목사에게 부탁하겠다." 이 여성 목사는 "뭐라 말하기 힘든 복잡한 기분이었다"고 했다.

장신대 김은혜 교수는 "교회부터 수직적 위계구조와 가부장적 문화를 극복하고 성차별을 없애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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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에 가득 찬 여자의 한(恨)

1 선천은 억음존양(抑陰尊陽)의 세상이라.

2 여자의 원한이 천지에 가득 차서 천지운로를 가로막고 그 화액이 장차 터져 나와 마침내 인간 세상을 멸망하게 하느니라.

3 그러므로 이 원한을 풀어 주지 않으면 비록 성신(聖神)과 문무(文武)의 덕을 함께 갖춘 위인이 나온다 하더라도 세상을

구할 수가 없느니라.

인간 세상의 음양 질서를 개벽하심

4 예전에는 억음존양이 되면서도 항언에 ‘음양(陰陽)’이라 하여 양보다 음을 먼저 이르니 어찌 기이한 일이 아니리오.

5 이 뒤로는 ‘음양’그대로 사실을 바로 꾸미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2:52)

 

 

 

 

하늘과 땅을 일체로 받드는 개벽시대

1 선천은 천지비(天地否)요, 후천은 지천태(地天泰)니라.

2 선천에는 하늘만 높이고 땅은 높이지 않았으니 이는 지덕(地德)이 큰 것을 모름이라.

3 이 뒤에는 하늘과 땅을 일체로 받드는 것이 옳으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51)

 

 

 

 

남녀동권 시대를 열어 주심

1 여자가 천하사를 하려고 염주를 딱딱거리는 소리가 구천에 사무쳤나니 이는 장차 여자의 천지를 만들려 함이로다.

2 그러나 그렇게까지는 되지 못할 것이요, 남녀동권 시대가 되게 하리라.

3 사람을 쓸 때에는 남녀 구별 없이 쓰리라.

4 앞세상에는 남녀가 모두 대장부(大丈夫)요, 대장부(大丈婦)이니라.

여자도 각기 닦은 바에 따라

5 자고로 여자를 높이 받들고 추앙하는 일이 적었으나

6 이 뒤로는 여자도 각기 닦은 바를 따라 공덕이 서고 금패(金牌)와 금상(金像)으로 존신(尊信)의 표를 세우게 되리라.

7 내 세상에는 여자의 치마폭 아래에서 도통이 나올 것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53)

 

 

정음정양의 남녀동권 세계를 개벽하심

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때는 해원시대라.

2 몇천 년 동안 깊이깊이 갇혀 남자의 완롱(玩弄)거리와 사역(使役)거리에 지나지 못하던 여자의 원(寃)을 풀어

정음정양(正陰正陽)으로 건곤(乾坤)을 짓게 하려니와

3 이 뒤로는 예법을 다시 꾸며 여자의 말을 듣지 않고는 함부로 남자의 권리를 행치 못하게 하리라.” 하시니라.

4 하루는 상제님께서 공사를 보신 후에 ‘대장부(大丈夫) 대장부(大丈婦)’라 써서 불사르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59)

 

 

1 상제님께서 선천 억음존양의 건곤을 바로잡아 음양동덕(陰陽同德)의 후천세계를 개벽하시니라.

2 이에 수부(首婦)님께 도통(道統)을 전하시어 무극대도를 뿌리내리시고

3 그 열매를 수화(水火:坎離)의 조화 기운을 열어 주는 태극과 황극의 일월용봉 도수(日月龍鳳度數)에 붙이시어

4 신천지(新天地) 도정(道政)의 진법 도운을 여시니라.

5 상제님의 도권(道權) 계승의 뿌리는 수부 도수(首婦度數)에 있나니

6 수부는 선천 세상에 맺히고 쌓인 여자의 원(寃)과 한(恨)을 풀어 정음정양의 새 천지를 여시기 위해 세우신

뭇 여성의 머리요 인간과 신명의 어머니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6:2)

 

 

음양합덕陰陽合德, 즉 음양이 조화와 균형을 이룰 때 비로소 모든 일이 완성된다는 것이 우주의 섭리입니다.

이 섭리에 따라 상제님은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에게 종통을 잇게 하셨습니다. (여성 종교 지도자)

 

수직적인 종속관계였던 하늘과 땅, 아버지와 어머니, 음양의 덕이 선천의 억음존양이 아니라,

이제 후천 가을세상에서는 수평적 일체관계(정음정양)로 바뀐다는 새 질서를 선포하신 것입니다.

나아가 이처럼 여성에게 종통을 전함으로써, 상제님은 불평등과 억압으로 신음해 오던 여성을 해방시켜 주시고 원한을 끌러 남녀동권男女同權의 새 역사를 열어주셨습니다

 

증산 상제님의 진리는 정음정양(正陰正陽) 사상이다.

선천에는 음양이 고르지 못해 천지가 불균형했기 때문에 여자의 원한이 천지에 꽉 들어찼다.

병든 천지를 고쳐 새롭게 인류 문화를 바로잡으시는 증산 상제님께서는 정음정양 도수를 인사로 실현하는 천지공사를 집행하셨다.

이것이 수부공사이다. 

 

상제님의 천지공사는 신명해원공사이다.

선천 억음존양의 질서 하에 쌓여온 여자의 원한을 풀지 않고는 상생의 새 천지를 열 수 없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수부책봉 예식을 통해서 고(高)수부님을 하늘과 땅, 억조창생의 머릿여자로 내세우시고 종통(宗統) 대권을 직접 전수하셨다. 상제님께서 아내에게 종통대권을 전수하신 천지공사는, 지난날 한계와 굴레 속에 갇혀 있던 여성문화를 뿌리부터 본질적으로 일대 혁신하신 일이며 앞으로 인류 역사가 나아갈 비전을 새롭게 방향 지으신 인류사적 대사건이다. 

 

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은 새 천지의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으로서,

음양동덕(陰陽同德)으로 합덕(合德)하시어 정음정양의 후천 조화세상을 여신다.

 

 

증산도 열어나가는 상생 후천개벽 !

 

 

 

동녘에서 새 날의 태양이 떠오르듯

가을 우주의 진리의 태양이

짙은 어둠을 뚫고

이 동방 땅으로부터

온 누리에 찬란하게 펼쳐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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