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세종시로 출장가라.(매일경제, 2013.6.24. 일부발췌)
"공무원들만 서류 보따리를 싸들고 서울로 출장을 다녀야 하나. 국회의원부터 생각을 바꿔야 한다."
정부세종청사 한 고위공무원이 잦은 서울 출장에 따른 업무 비효율을 지적하며 내뱉은 볼멘 목소리다.
세종시에서는 "직접적인 업무 관련이 없는 상임위에서까지 서울로 올라오라고 하니 할 일은 산더미처럼 늘어나는데 야근하기 일쑤"라며 불만이 늘어나고 있다. ........................
출장 비용도 대폭 늘었다. 기획재정부는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13억4000만원을 썼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배나 증가한 수치다. 세종청사 내 다른 부처들도 대부분 비슷하다.
이 때문에 세종청사가 자리 잡기 위해서는 "국회부터 생각을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장관이나 고위 관료를 호출하는 관행이나 대면 보고를 고집하는 권위주의를 버리고 상임위라도 세종시에서 열어야
한다는 것이다............................
대정부 질문 등 공무원이 국회에 가서 보고를 하는 것은 우리나라가 유일하다고 한다. 국회의원들이 움직이면 적은 인원이 이동하게 돼 예산 낭비가 줄어드는 것은 물론이고 업무 비효율도 크게 줄일 수 있다...........................
'갑을 상생'을 외치고 있는 국회의원들이 '특권 내려놓기' 출발로 '세종시 출장'을 솔선수범한다면 박수 칠 국민이 많을 것이다.
현역은 빼고… 의원 특권 내려놓기 역행(국민일보, 2013.6.26)
국회 운영위원회는 26일 국회의원 겸직금지, 국회 폭력 처벌 강화 등 여야가 합의한 정치쇄신 법안들을 의결했다.
하지만 겸직금지 대상에서 현역 의원은 제외해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차기에 당선된 국회의원들은 법 개정을 하면 또 다시 특권을 누릴수 있다. 눈 가리고 아웅한다~~~)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자는데…민주 진선미 '특권확대' 법안발의(조선일보, 2013.6.24)
말뿐인 국회쇄신 우려…겸직금지, 사실상 권고조항(뉴시스, 2013.6.25)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는다더니(시민일보, 2013.6.25)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말 뿐(새전북일보, 201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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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의 상극 질서 속에서는 절대로 인간이 욕심을 버릴수 없습니다.
권력에 상징이 특권이기 때문에 생색은 내겠지만 자신들의 특권을 내려 놓지는 않을 것입니다.
나의 도는 상생의 대도
1 나의 도는 상생(相生)의 대도이니라.
2 선천에는 위무(威武)로써 승부를 삼아 부귀와 영화를 이 길에서 구하였나니, 이것이 곧 상극의 유전이라.
3 내가 이제 후천을 개벽하고 상생의 운을 열어 선(善)으로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리라.
4 만국이 상생하고 남녀가 상생하며 윗사람과 아랫사람이 서로 화합하고 분수에 따라 자기의 도리에 충실하여
5 모든 덕이 근원으로 돌아가리니 대인대의(大仁大義)의 세상이니라.
선(善)으로 사는 후천 성인시대
6 선천 영웅시대에는 죄로 먹고살았으나 후천 성인시대에는 선으로 먹고살리니
7 죄로 먹고사는 것이 장구하랴, 선으로 먹고사는 것이 장구하랴.
8 이제 후천 중생으로 하여금 선으로 먹고살 도수(度數)를 짜 놓았노라.
9 선천은 위엄으로 살았으나 후천세상에는 웃음으로 살게 하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2:18)
묵은하늘과 새하늘의 삶
1 상제님께서 새 천지를 개벽하는 대공사를 행하시며 말씀하시기를 “이제 상놈 도수를 짜노라.” 하시고
2 “나는 타고난 모습대로 소탈하게 살 것을 주장하나 묵은하늘은 겉으로 꾸미기를 좋아하고
3 나는 의례(儀禮)가 간소하기를 주장하나 묵은하늘은 예절이 번잡하고
4 나는 웃고 기쁘게 대하기를 주장하나 묵은하늘은 위엄을 주장하느니라.
5 나는 다정하기를 주장하나 묵은하늘은 정숙하고 점잖은 것을 높이고
6 나는 진실하기를 주장하나 묵은하늘은 허장성세(虛張聲勢)를 세우고
7 나는 화락(和樂)하기를 주장하나 묵은하늘은 싸워 이기기를 주장하느니라.
8 앞세상에는 신분과 직업의 귀천이 없어 천하는 대동세계가 되고, 모든 일에 신명이 수종 들어 이루어지며
9 따뜻한 정과 의로움이 충만하고 자비와 사랑이 넘치리라.
10 묵은하늘은 이것을 일러 상놈의 세상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65)
이 때는 해원시대라
1 하루는 공우를 데리고 태인 돌창이 주막에 들르시어 경어로써 술을 청해 잡수시고
2 공우에게 “술을 청해 먹으라.” 하시거늘 공우는 습관대로 낮은말로 술을 청해 먹으니
3 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이 때는 해원(解寃)시대라.
4 상놈의 운수니 반상(班常)의 구별과 직업의 귀천(貴賤)을 가리지 아니하여야 속히 좋은 세상이 되리니 이 뒤로는 그런
언습(言習)을 버릴지어다.”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3:251)
교만한 자는 반드시 패한다
1 하루는 대흥리 장성원(張成遠)에게 “잘 간직하였다가 뒷날 보라.” 하시며 글 한 절을 써 주시니 이러하니라.
2 將驕者는 敗니 見機而作하라
장교자 패 견기이작
장수된 자 교만하면 패하리니
기틀을 보고 일을 지으라.
자리 탐을 내는 자는
3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앉을 자리를 탐내어 당치 않은 자리에 앉으면 신명(神明)들이 등을 쳐서 물리칠 것이요
4 자리 탐을 내지 않고 덕 닦기에 힘쓰며 마음을 잘 가지면 신명들이 자리를 정하여 서로 받들어 앉히느니라.”하시니라.
남 속이지 않는 공부
5 성도들에게 늘 남 속이지 않는 공부를 시키시며 말씀하시기를
6 “없는 말을 거짓으로 꾸며 대면 부서질 때는 여지없나니
7 비록 성냥이라도 다 쓴 뒤에는 그 빈 갑을 깨어서 버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8:89)
위무(威武) = 위세(威勢)와 무력(武力) , 돈과 권력.
묵은 하늘 = 선천 세상, 지금의 세상 모습(적자생존,우승열패,약육강식의 세상)
새하늘 = 후천 세상, 인류가 꿈꾸어 온 궁극의 이상 세계, 모두가 함께 열어나가야 할 세상. 상생의 세상
해원시대 = 선천 5만년 동안 인간이 가슴에 맺힌 원과 한을 풀어내는 시간대(현재)
증산도가 열어나가는 상생의 후천개벽 !
동녘에서 새 날의 태양이 떠오르듯
가을 우주의 진리의 태양이
짙은 어둠을 뚫고
이 동방 땅으로부터
온 누리에 찬란하게 펼쳐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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