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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날마다 깨끗하고 단정하게 자신의 마음을 추스리자(정용철)- 일일신 우일신

by 일신우일신 도생 2013. 9. 7.

날마다 깨끗하고 단정하게 자신의 마음을 추스리자

(정용철 , 마음이 쉬는 의자 中)

 

마음의 이야기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도 날마다 깨끗하게 씻어 진실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보면 좋겠습니다.

 

집을 나설 때 머리를 빗고 옷매무새를 살피듯이

사람앞에 설 때마다 생각을 다듬고 마음을 추슬러 단정한 마음가짐이 되면 좋겠습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치료를 하듯이 내 마음도 아프면

누군가에게 그대로 내 보이고 빨리 나아지면 좋겠습니다.

 

책을 읽으면 그 내용을 이해하고 마음에 새기듯이 사람들의 말을 들을 때

그의 삶을 이해하고 마음에 깊이 간직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위험한 곳에 가면 몸을 낮추고 더욱 조심하듯이 어려움이 닥치면 더욱 겸손해지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어린 아이의 순진한 모습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듯이

내 마음도 순결과 순수를 만나면 절로 기쁨이 솟아나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날이 어두워지면 불을 켜듯이 내 마음의 방에 어둠이 찾아 들면 얼른 불을 밝히고

가까운 곳의 희망부터 하나하나 찾아내면 좋겠습니다.

 

정용철 (좋은생각,행복한 동행의 창간 및 발행인)

월간 "좋은생각" 에 연재된 ‘마음이 쉬는 의자’ 모음집.  우리들 일상 생활의 다양한 모습과 감정들을 고스란히 담고 있으며 거기에 단순히 교훈적인 가르침 대신 진실된 마음의 고백이 녹아 있다. 그래서 글들은 더 아름답고 저절로 마음에 스며들어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만든다.

 

 

 

 

(사서오경四書五經 - 대학大學)

湯之盤銘 曰 苟日新 日日新 又日新

탕지반명 왈 구일신 일일신 우일신

탕임금(은나라 창업)의 세숫대(반명盤銘)에 새긴 말씀.

진실로 매일 새로워지고 날마다 날마다 새로워지고 또 날로 새로워지라.

(날마다 잘못을 고치어 그 덕(德,마음心)을 닦음에 게으르지 않아야 한다는 말씀)

 

 

 

 

이 때는 신명시대

1 이 때는 신명시대(神明時代)라.

2 이제 신명으로 하여금 사람 몸 속에 출입하게 하여 그 체질과 성품을 고쳐 쓰리니

3 이는 비록 말뚝이라도 기운만 붙이면 쓰임이 되는 연고라.

4 오직 어리석고 가난하고 천하고 약한 것을 편히 하여 부디 마음을 잘 고쳐 죄를 짓지 말라.

(증산도 도전道典 2:62)

 

器虛則受物이요 心虛則受道니라

기허즉수물      심허즉수도

그릇을 비우면 물건을 담을 수 있고

마음을 비우면 도를 받을 수 있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142)

 

오직 모든 일에 마음을 바르게 하라.

거짓은 모든 죄의 근본이요 진실은 만복의 근원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32)

 

마음을 깊이 파라

1 파고 또 깊이 파라.

2 마음 얕은 것이 가장 큰 한(恨)이 되리라.

3 나의 마음은 한결같으니라.

4 내가 마음을 한결같이 먹어야 백성들이 본받아 한마음을 가질 것이로되 내 마음이 그렇지 않고 남보고만 그렇게 하라고

하면 쓰겠느냐?

5 나를 믿고 마음을 정직히 하면 하늘도 오히려 떠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6:3)

 

내 한 몸 잘 닦는 일

1 상제님께서 공사를 보시며 글을 쓰시니 이러하니라.

2 一身收拾重千金이니

  일신수습중천금

頃刻安危在處心이라

경각안위재처심

내 한 몸 잘 가짐이 천금보다 중하니

순간의 평안함과 위태로움이

마음가짐에 달려 있느니라.

3 潛心之下에 道德存焉이요

  잠심지하도덕존언

反掌之間에 兵法在焉이라

반장지간   병법재언

무심한 사이에 도덕이 존재하고

손바닥 뒤집는 사이에도 병법이 있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8:5)

 

송죽처럼 한마음을 잘 가지라

1 마음 지키기가 죽기보다 어려우니라.

2 사람 마음이 열두 가지로 변하나니, 오직 송죽(松竹)처럼 한마음을 잘 가지라.

3 口重崑崙山하고 心深黃河水하라

  구중곤륜산      심심황하수

입 무겁기를 곤륜산같이 하고

마음 깊기를 황하수같이 하라.

(증산도 도전道典 8:6)

 

모든 일은 정도(正道)대로

1 하루는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은 어디를 가든지 누구를 해코지하지 말고, 남의 험담을 하지 말고, 매사에 원형이정(元亨利貞)으로 나아가거라.

2 모든 일을 천도이성(天道理性)으로 해야지 남의 것을 탐내면 못쓰나니 마음을 잘 먹어야 하느니라.” 하시고

3 또 말씀하시기를 “새끼줄도 거칠게 꼬는 놈, 곱게 꼬는 놈이 있듯이 마음도 다 좋은 것이 아니니 한결같이 고른 놈도 있고 그른 놈도 있느니라.

4 그 이치를 생각하면 다 다르게 타고나는 것이니라.” 하시니라.

5 상제님께서 호연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무도 잘 자란 놈은 서까래도 하고 기둥도 하지만

6 조그만해서 더덕더덕 자란 놈은 연재(椽材)로도 못 쓰이고 불로 들어가느니라.

7 그렇듯이 내 마음대로 쪽 뻗어나가야 하나니, 너는 아직 어리니 지금부터라도 마음을 궂게 먹지 말고 곧게 먹어라.”

하시니라.

8 이에 호연이 “어떻게 하면 곧게 먹는 거여?” 하고 여쭈니

9 말씀하시기를 “네가 지금도 ‘이럴까 저럴까, 저놈을 어떻게 할꼬.’ 하는 고민이 있어.” 하시거늘

10 호연이 “응, 나 그려. 누가 와서 좋게 말하면 ‘그런가 보다.’ 하고 좋게 들어도

11 누가 ‘강증산 따라다닌 지가 몇 해인데 아직도 좋은 꼴을 못 본다.’고 나쁜 소리 하면 듣기가 싫어.” 하니라.

12 이에 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네 마음이나 내 마음이나, 너 그렇다고 하면 내가 좋으냐, 나 못났다고 하면 네가 좋으냐? 그렇듯이 그 이치가 같어.

13 그러나 죽을 데로 가는 놈을 좋은 데로 보내 줘야지, 죽으러 간다고 아주 죽여서는 못쓰느니라.” 하시고

14 또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옳고 그름을 알아야 하나니 경위(涇渭) 밖에 나면 못쓰고, 귀신도 경문(經文) 밖에 나면 못 사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8:31)

 

닦지 않고 때를 기다리는 자

1 공부를 잘해야 하느니라.

2 모든 것은 너희들 자신이 닦은 바에 따라서 되느니라.

3 평소에 도를 닦지 않고 때를 기다리고 있다가 정작 성도(成道)의 때를 당하게 되면 뼈마디가 뒤틀리느니라.

4 사람이 높고 높지마는 마음 새로 추스르기가 어려운 것이니라.

5 죽은 사람 갖고는 내 마음대로 해도 산 사람 마음은 내 마음대로 못한다.

6 사람 마음은 일일시시(日日時時)로 변하기 때문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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