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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아버지 하나님 시대를 선언한 고운 최치원의 25세손 동학 창도자 수운 최제우 대신사

by 도생(道生) 2023. 9. 29.

《증산도의 진리》 강독 6강 - 송정환 교육위원

아버지 하나님 시대를 선언한 고운 최치원의 25세손 동학 창도자 수운 최제우 대신사

 

 

 

 

1864년 1월 현재의 대구광역시에서 과학적으로 절대 설명하지 못하는 미스터리, 즉 불가사의(不可思議)한 일이 일어났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모릅니다. 과거 사형수의 목을 베던 망나니(사형 집행인)가 쓰는 큰 칼의 칼날은 아주 날카롭습니다. 망나니가 사용하는 칼로 살짝만 스쳐도 살이 베이고 피가 납니다.

 

 

살짝만 닿아도 베이는 날카로운 칼날이었지만, 참형을 집행하는 망나니가 있는 힘껏 3번을 연거푸 내리쳤지만, 피부에 상처조차 내지 못했습니다. 망나니를 비롯하여 그 광경을 지켜보던 사람들은 불가사의한 일에 너무 놀란 나머지 두려움까지 느꼈고, 급기야 경상감사 서헌순은 임금님의 어명을 따라 달라고 호소하기에 이릅니다.

 

 

 

 

우주의 가을개벽기를 맞아 인간으로 오실 아버지 하나님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선언한 동학 창도자 수운 최제우 대신사는 경상감사 서헌순에게 나라님의 어명도 중하지만, 내가 살고 죽는 것은 내 뜻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늘님의 천명을 받았기 때문에 천명을 거두어야 목숨이 끊어진다고 말하고, 청수(淸水) 한 그릇을 부탁하고 아버지 하나님이신 상제님께 기도를 올린 후에야 목이 베어졌습니다.

 

 

수운 최제우 대신사는 "전(前) 40은 내려니와 후(後) 40은 뉘련가, 천하의 무극대도(無極大道) 더디도다, 더디도다 8년이 더디도다."라는 마지막 유언은 8년 후 우주 통치자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오셔서 무극대도를 열어주신다는 의미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천명을 받고 동학을 창도한 수운 최제우 대신사는 신라 말 최고의 천재로 불렸고 '난랑비서문'으로 잘 알려진 고운 최제우 선생의 25세손입니다.

 

 

 

《증산도의 진리》 강독 6강 - 송정환 교육위원

아버지 하나님 시대를 선언한 고운 최치원의 25세손 동학 창도자 수운 최제우 대신사

https://www.youtube.com/watch?v=nTgud8mc0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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