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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을 모신 불멸의 지대한 공덕을 쌓은 성도들

by 도생(道生) 2023. 10. 4.

《증산도의 진리》 강독 9강, 10강 - 송정환 교육위원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을 모신 불멸의 지대한 공덕을 쌓은 성도들

 

 

 

 

예수님은 12사도, 부처님은 499나한, 공자님은 72명의 제자를 둔 선천(先天) 종교 성자들과 달리 가을개벽기를 맞아 인간과 신명을 구원하고 가을우주의 신문명을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우주 통치자 상제님께서는 제자를 두지 않으셨습니다. 상제님께서는 '수종(隨從), 즉 '따라다니며 심부름 또는 시중을 드는 사람'이라고 표현하셨습니다.

 

 

선천 종교를 창시한 예수, 석가모니, 공자 등의 성자들은 인류를 교화(敎化)하는 사명을 받고 인간 세상에 왔기 때문에 제자들을 통해서 당신님들의 가르침은 세상에 전하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상제님은 당신님께서 인류를 구원하고 신천지를 열어주시는 파천황적인 천지공사(天地公事)를 직접 처결하셨고, 천상에서부터 옆에서 수종들 사람들을 데리고 인간으로 오셨습니다.

 

 

 

 

상제님은 우주를 다스리시는 통치자 참하나님이시며 상제님 옆에서 수종 든 성도님들은 선천 성자들의 제자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불멸의 지대한 공덕을 쌓은 분들입니다. 천상에서 상제님을 모시고 왔어도 인간으로 내려올 때는 과거의 기억을 모두 지워버리고 오게 됩니다. 한 마디로 상제님을 모신 성도님들은 현실 역사에서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을 알아본 위대한 선각자들입니다. 

 

 

성도님들은 현생에서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을 모셨고, 천상으로 올라간 후에는 천지공사를 인간 역사에 이루는 증산도 일꾼들과 하나 되어 천지공사의 목적을 완수하는, 즉  신인합일(神人合一)의 지고한 사명을 완수하게 됩니다. "상제님께서 어천(御天)하시는 그날까지 후천 천지대개벽 공사에 지대한 공덕을 쌓았나니 그 노고를 높이 받들고 그 뜻을 천추만대에 기리기 위해 천지공사에 수종한 종도(從徒)를 성도(聖徒)라 추존하니라."(증산도 도전 3:2:3~4)

 

 

 

《증산도의 진리》 강독 9강, 10강 - 송정환 교육위원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을 모신 불멸의 지대한 공덕을 쌓은 성도들

https://www.youtube.com/watch?v=R7cAXLuHUHM 

 

https://www.youtube.com/watch?v=w9cKA79cz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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