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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리와 기 정신과 물질 영혼과 육체 파동과 입자 존재의 양면성과 인간 존재의 신비

by 도생(道生) 2023. 10. 5.

《증산도의 진리》 강독 11강 - 이은희 교육위원

본질은 하나지만, 작용면에서 둘로 나뉘는 우주의 근원 리(理)와 만유생명의 모체 기(氣), 

정신과 물질, 파동과 입자 등 존재의 양면성과 육체와 영혼으로 구성된 인간 존재의 신비

 

 

 

 

의료기기, 산업용 기기,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제품, 우주 탐사 등 현대과학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다양한 물건을 만들지만, 과학 발전의 과정에서 세상에 나온 물건일 뿐 목적은 아닙니다. 과학의 본래 목적은 우주와 인간과 만물의 신비를 풀고 진리의 목적을 현실화하는 것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전혀 다른 분야처럼 분화되었지만, 종교와 과학과 철학의 궁극 목적은 진리의 신비를 푸는 것입니다. 우주의 이치와 기운을 모두 함축하고 있는 인간은 천지(우주) 만물 중에서 가장 신비스러운 존재입니다. 이 세상 모든 존재는 양면성이 있습니다. 양면성이란 동양 우주론으로 말하면 음양(陰陽)입니다.

 

 

 

 

우주는 완전무결하고 정밀한 창조와 변화의 이치(理致)와 천지 만물을 구성하는 생명의 모체로서 기(氣)가 있듯이 인간은 정신과 물질, 즉 영혼과 육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치와 정신을 현실화할 수 있도록 매개해 주는 것이 기(氣)와 물질입니다. 존재의 양면성이란 둘이면서 곧 하나, 곧 음양일체(陰陽一體)입니다.  

 

 

물질을 이루는 기본 요소이자 정신의 표현 수단인 소립자를 현대 양자역학에서는 파동이면서 동시에 입자라고 말합니다. 기성종교의 성자와 수많은 철인과 현인과 현대과학 등은 천지 대자연과 인간 존재의 신비를 풀기 위해 수천 년 동안 해답을 찾아왔지만, 여전히 미궁 속에서 헤매고 있습니다.   

 

 

 

《증산도의 진리》 강독 11강 - 이은희 교육위원

본질은 하나지만, 작용면에서 둘로 나뉘는 우주의 근원 리(理)와 만유생명의 모체 기(氣), 

정신과 물질, 파동과 입자 등 존재의 양면성과 육체와 영혼으로 구성된 인간 존재의 신비

https://www.youtube.com/watch?v=Qm_hoheS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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