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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인간과 신명(귀신)의 관계, 사람의 탄생과 죽음, 생과 사, 영적 진화를 위한 윤회

by 도생(道生) 2023. 10. 7.

《증산도의 진리》 강독 13강

독립적이면서 일체적인 인간과 신명(神明, 귀신鬼神)의 관계,

사람의 탄생과 죽음, 생(生)과 사(死), 영적 진화를 위한 윤회(輪廻)

 

 

 

 

달도 뜨지 않는 어둠 속에서 산길을 홀로 걸어가거나 또는 햇볕이 전혀 들지 않는 컴컴한 동굴 속을 걸어가는 것처럼 누구나 경험하지 못한 미지의 세계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고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도 있습니다. 인간의 맨눈으로는 절대 볼 수 없는 신(神)의 세계, 곧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두려움을 사람들은 부정하며 위안으로 삼습니다.

 

 

니체가 단 하나의 근거도 제시하지 못한 채 일방적으로 세상을 향해 내던진 "신(神)은 죽었다."라고 한 말은 진리의 참 알갱이인 신의 세계를 보지 못하고 까막눈이 되어버린 현대인의 마음을 잘 대변해 주는 말입니다. 잘못된 인간과 신(神)에 대한 생각과 믿음 및 가치체계를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려 놓아야 합니다.

 

 

 

 

물질문명은 발전하지 않았지만, 정신문명이 극도로 발전했던 태고 시대 선조들은 신(神)을 직접 보고 경험하며 살았습니다. 육신으로 생활하는 인간의 내면에는 영혼(神)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인간과 신명(귀신)의 관계는 살아있을 때는 물질과 정신이 일체관계지만, 죽음을 통해 육체는 땅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하늘로 올라가며 개별적 존재가 됩니다.

 

 

사람은 죽는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나 게 아닙니다. 영적 진화를 위해 다시 인간으로 탄생하는 윤회(輪廻)를 거쳐 생과 사를 거듭하게 됩니다. 사람이 생과 사를 거듭하는 윤회는 우주가 인간농사를 짓는 우주 1년의 봄우주와 여름우주에 국한됩니다. 열매 맺고 휴식하는 가을우주와 겨울우주에는 윤회가 없는 것이 천지 대자연의 이치입니다.

 

 

 

《증산도의 진리》 강독 13강

독립적이면서 일체적인 인간과 신명(神明, 귀신鬼神)의 관계,

사람의 탄생과 죽음, 생(生)과 사(死)와, 영적 진화를 위한 윤회(輪廻)

https://www.youtube.com/watch?v=ZWNU8mNG7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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