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의 진리》 강독 22강
(1-1. 혈통줄이 바로잡히는 때: 전 세계 각 민족의 수호신守護神=지방신)
인도 브라흐마, 유대인 엘과 야훼, 아랍인 알라, 일본 천조대신,
그리스 제우스, 북게르만 오딘, 로마 쥬피터, 중국 반고가한 등
고대부터 국가 간의 영토 전쟁은 있었습니다. 중세 종교 전쟁을 비롯하여 '대항해 시대'라고 포장된 확장 전쟁과 근현대 야만적인 제국주의가 식민지를 독점하기 위한 탐욕적인 전쟁이 자행됐습니다. 고대부터 근현대의 세계화의 바람을 타고 유입된 외래문화로 인해 전 세계의 종교와 문화가 마치 비빔밥처럼 됐습니다.
아프리카, 남태평양의 폴리네시아 제도, 남아메리카의 아마존 오지 등에는 지구촌 각 나라와 민족과 전혀 관련 없는 신(神)들이 주인이 되어 있습니다. 쉽게 성씨(姓氏)로 예를 들면 A 성씨의 후손이 혈통적으로 전혀 관련 없는 B 성씨의 시조(始祖)를 A 성씨의 조상이라고 주장하고, C 성씨의 후손이 D 성씨를 자기 조상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습니다.
다른 나라에 국경을 맞대고 있는 전 세계 국가에 최고 권력자가 국민을 위해 나라를 통치하듯 각 국가와 민족의 수호자로서 수호성신(守護聖神), 즉 수호신이 있습니다. 한국의 환웅천황과 단군왕검을 비롯하여 일본은 천조대신(아마데라스 오미가미), 유대인은 엘과 야훼, 그리스는 제우스, 중국은 반고가한, 로마는 쥬피터, 아랍인은 알라가 민족의 수호성신, 민족의 하나님이지 절대 천지인 삼계 우주를 다스리는 하나님이 될 수 없습니다.
수수 천 년 역사 속에서 전쟁과 종교, 문화, 경제 등의 교류로 인해 혼합과 습합과 융합이 이루어졌을지라도 분명한 것은 근본뿌리가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사람의 육안으로는 안 보이지만, 전 세계 각 민족에게 수호성신이 있듯 모든 사람의 곁에는 돌아가신 조상님이 나를 지켜주는 보호성신, 즉 수호신(守護神)이 되어 언제나 자손을 지켜줍니다.
《증산도의 진리》 강독 22강
(1-1. 혈통줄이 바로잡히는 때: 전 세계 각 민족의 수호신守護神=지방신)
그리스 제우스, 북게르만 오딘, 로마 쥬피터, 중국 반고가한,
인도 브라흐마, 유대인 엘과 야훼, 아랍인 알라, 일본 천조대신 등
https://www.youtube.com/watch?v=KQB9O1FO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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