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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전 세계 종교와 문화의 원시반본과 각 민족의 정체성 확립과 인류의 정신통합

by 도생(道生) 2023. 10. 26.

《증산도의 진리》 강독 22강(1. 우주의 가을개벽기를 맞아 근원으로 돌아간다)

전 세계 종교와 문화의 원시반본과 각 민족의 정체성 확립과 인류의 정신통합

 

 

 

 

결실을 이루는 가을철 만유 생명은 근원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결코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이 천지 대자연의 이치입니다. 만유 생명이 근원으로 돌아가는 것을 사자성어로 '원시반본(原始返本)'이라고 합니다. 인류가 사는 이때는 대우주가 인간을 낳고 기른 봄과 여름우주가 끝나고 성숙과 통일의 가을우주로 들어가는 가을개벽기입니다.

 

 

사람이 생존을 위해 먹고 살 초목(草木)농사를 짓는 지구 1년 사계절 농사에서 결실의 계절인 가을철이 되면 근본으로 돌아갑니다. 대우주가 인간을 낳고 기르면서 인류의 문명을 성장 발전시켜 온 129,600년의 가을우주로 들어갈 때는 수천 년 동안 이어온 각 민족의 정체성과 전 세계 종교와 문명(문화)도 원시반본합니다.

 

 

 

 

현대문명의 뿌리가 되는 약 1만 년 전 태고시대와 더 소급해서 마고성까지 여러 족속으로 구성됐지만, 하나의 국가 하나의 문화로 시작됐습니다. 약 6천 년 전 하나의 종교와 문화는 크게 동양과 서양으로 분화된 후 수천 년 동안 각 민족의 정체성을 유지해 왔지만, 다양한 요인으로 희석되거나 변형됐습니다.

 

 

인간의 삶과 문명을 좌우하는 우주의 질서가 대전환하면서 가을우주로 들어갈 때는 자연개벽과 문명개벽과 인간개벽이라는 우주적 대변혁이 일어나면서 원시반본, 즉 잃어버린 뿌리 역사와 원형문화가 복원됩니다. 지구촌의 각 민족의 정체성은 원시반본의 섭리에 의해 확립되고, 최초의 뿌리 종교인 신교(神敎) 문화가 열매문화로 열리고, 무엇보다  인간의 본래 참마음을 찾아 모두가 조화롭게 살 수 있도록 인류의 정신통합까지 이루어지면서 원시반본 섭리가 현실에서 완성됩니다.

 

 

 

《증산도의 진리》 강독 22강(1. 우주의 가을개벽기를 맞아 근원으로 돌아간다)

전 세계 종교와 문화의 원시반본과 각 민족의 정체성 확립과 인류의 정신통합 

https://www.youtube.com/watch?v=KQB9O1FO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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