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광명의 빛꽃을 온몸에 가득 채워 
《증산도의 진리》 강독 21강(7. 우주 통치자 상제님의 무극대도 안에서 대통일)
동양의 역(易) 철학과 서양 과학과 기성종교가 대통합한 신성과학(영성과학) 출현
근현대 들어 급속하게 발전한 현대과학은 인류의 삶을 편리하고 윤택하게 해주었습니다. 빅데이터, 로봇, 블록체인,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으로 장밋빛 환상을 심어주지만, 현실은 과학으로 절대 해결할 수 없는 기후위기가 현실화하면서 영국의 기후변화환경연구소 선임연구원의 말처럼 '인류에게 사형선고'가 내려진 상황입니다.
수천 년 동안 진리를 추구하고 인류 문화의 근간이 된 철학과 종교는 과학만능주의 세상이 되면서 '인문학 멸종'과 종교 종말'이라는 말처럼 사람들의 관심 밖으로 내쳐져 인류가 기대고 의지할 곳이 없어진 각자도생의 상황이 되어 있습니다. 각기 다른 방법과 목적이었지만, 과학과 종교는 우주의 신비를 밝히는 데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과학은 천지 대자연을 탐구하여 우주 만물이 공(空)에서 태어나 공(空)으로 사라진다는 우주 물질세계의 신비를 밝혀냈지만, 궁극의 신비라 할 수 있는 신(神)의 세계와 우주의 이치인 진리의 전모를 밝히지 못했습니다. 종교는 믿음과 깨달음을 통해 부분적이지만, 신(神)의 조화세계를 밝혀왔습니다.
과학과 종교와 철학은 인류가 처한 생존의 위기를 절대 해결할 수 없습니다. 우주 질서가 상극에서 상생으로 전환하면서 인류 문명이 대전환하는 가을개벽기를 맞아 인간으로 오신 우주 통치자 상제님께서 열어주신 무극대도(無極大道) 진리의 전체 틀 안에서 우주의 이치를 밝힌 동양의 역(易) 철학과 종교와 과학의 모순과 대립을 해소하고 대통합한 도술(道術)문명, 곧 신성과학(영성과학)이 출현하게 됩니다.
《증산도의 진리》 강독 21강(7. 우주 통치자 상제님의 무극대도 안에서 대통일)
동양의 역(易) 철학과 서양 과학과 기성종교가 대통합한 신성과학(영성과학) 출현
https://www.youtube.com/watch?v=iSjomyFBoz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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