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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인류 문화의 근간이 된 동서양 종교의 사명과 새로운 시대 통일문화 무극대도 진리

by 도생(道生) 2023. 10. 22.

《증산도의 진리》 21강(6. 미성숙하고 불완전한 선천에서 성숙과 통일의 후천 새 문화)

인류 문화의 근간이 된 동서양 종교의 사명과 새로운 시대 통일문화 무극대도 진리

 

 

 

 

청소년기를 흔히 '질풍노도(疾風怒濤)의 시기'라고 말합니다. 청소년기에는 세상에 무서운 것이 없고 다 아는 것처럼 생각하지만, 성인보다 사리분별에 어둡고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정신적으로 미성숙하고 불완전한 때입니다. 인생이라는 여정에서 청소년기는 성숙한 성인이 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지만, 육체적으로 가장 건강한 때입니다.

 

 

청소년기의 건강한 육체와 미성숙한 정신과 같이 천지만물과 세상만사는 모두 음양(陰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류의 역사를 이끌어 온 정신문명과 물질문명도 대립적이면서 의존적인 음양적 상호관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태고 시대 정신문명이 뿌리가 되어 물질문명이 발전했지만, 물질문명이 극한으로 발전하면서 정신문명은 잊혔습니다.

 

 

 

 

유불선과 기독교 등 동서양의 종교는 수천 년 전부터 지금까지 인류 문화의 근간이 됐습니다. 학자들은 동서양 종교는 공자, 석가모니, 노자, 예수 등의 성자에 의해 창시됐다고 주장하지만, 동서양 종교의 근원은 태고 시대 원형문화인 신교(神敎)문화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신교문화를 알 때 비로소 유불선과 기독교의 사명을 알 수 있고 궁극의 목적도 알 수 있습니다.

 

 

인류가 살아온 지난 역사는 성장과 발전을 이루기 위해 천지가 상극(相克) 질서로 돌아간 선천(先天) 시대입니다. 머지않아 인류가 맞이할 새로운 시대는 천지가 상생(相生) 질서로 돌아가는 후천(後天) 세상입니다. 하나에서 분화된 동서양 종교는 그 사명을 마치고 새로운 통일문화, 정신과 물질이 하나 된 성숙한 조화문명, 곧 '다 함이 없는 진리'인 무극대도(無極大道) 진리가 출현하게 됩니다.

 

 

 

《증산도의 진리》 21강(6. 미성숙하고 불완전한 선천에서 성숙과 통일의 후천 새 문화)

인류 문화의 근간이 된 동서양 종교의 사명과 새로운 시대 통일문화 무극대도 진리

https://www.youtube.com/watch?v=iSjomyFBoz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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